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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손 어디갔어?" 두 팔 잃은 어린 소녀의 한 마디
[사진 Gofundme] 병으로 팔을 잃은 어린 소녀의 한 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병에 걸려 팔을 절단해야 했던 소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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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서 제왕절개수술하다 신생아 손가락 절단 사고
[사진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캡처] 서울대병원에서 제왕수술을 하던 의료진이 실수로 신생아 손가락을 절단하는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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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이식' 성공으로 국내 장기이식 새 역사 열렸다…"현실 맞춘 법 개선 필요"
3일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결과 보고회`에서 수술에 참여한 대구 W병원 우상현 병원장(왼쪽 세 번째) 등 의료진과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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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지름 0.5㎜ 혈관 한땀 한땀 이어붙이는 손 재생 드림팀
우상현 원장이 선천적으로 손가락들이 서로 붙어서 태어난(합지증) 네 살짜리 아이의 수술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우정연 8000여 건 수술 성공률 98%국내외 수부외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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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보트 타다 손가락 절단돼
린제이 로한이 손가락 절단 후 봉합 수술을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린제이 로한은 지난 2일 스냅챗에 "내 불쌍한 손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왼쪽 네번째 손가락도을 봉합 수술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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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로한 “보트사고로 손가락 절단…” 인증샷 남겨
[사진 SNS 화면 캡처]린제이 로한(30·Lindsay Lohan)이 손가락 절단 후 봉합 수술을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한은 보트를 타던 중 닻에 손가락을 잘린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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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온몸으로 그리는 화가 석창우
2주 전 석창우 화백이 중앙일보 지면에 등장했다.그런데 그가 등장한 지면이 문화면이 아니라 스포츠면이었다.중앙일보 올림픽 지면과 기사를 안내할 픽토그램을 그가 그린 게 이유였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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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무조건 대형병원? 골절 땐 중소병원, 화상 땐 전문병원 응급실로
응급실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누구나 한 번쯤 대학병원 응급실에 달려가 본 적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찬밥 신세다. 기다리라거나 자리가 없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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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학대·암매장한 부부…의붓아빠 구속, 엄마는 목숨 끊어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을 암매장한 의붓 아버지가 구속됐다. 부산에서는 30대 의사가 미숙아로 태어난 4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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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된 미숙아 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은 30대 의사
19일 오전 5시10분쯤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장모(33·의사)씨 집에서 장씨와 생후 4개월 된 딸이 침대에 누워 숨져있는 것을 장씨의 아내 이모(3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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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엽기적 병역 기피 수법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카드뉴스] 엽기적 병역 기피 수법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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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만취 50대 경찰관에게 흉기 휘둘러
지난 14일 오후 8시14분쯤 충남경찰청 112상황실에 “중앙선을 침범한 화물차 안에서 운전자가 자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발생 장소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인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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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팬티 속 찰흙 붙여 체중 늘리고 … “안 들려요” 난청 우기기
#지난 3월 13일 광주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를 받던 양모(25)씨는 체중계에 오르기 직전 병무청 직원에게 제지당했다. 양씨의 팬티 안쪽이 눈에 띄게 불룩 튀어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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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불안과 두려움, 손님처럼 맞이하라
지금이라도 알아서다행인 것들원영 지음, 나윤찬 그림불광출판사272쪽, 1만5000원쉽지 않다. 남들 앞에서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속내를 털어놓는 일. 머리 깎고 출가한 스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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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화가 석창우의 새 삶
석창우 화가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이 있었다.‘10월이 되면 절단된 팔의 손과 손목 팔꿈치가 몸살날 때처럼 아프다.환상통은 통증의 변화가 심하지만 10월의 통증은 같은 아프기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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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로 뉴욕패션위크 진출한 모델
오른쪽 팔이 없는 상태로 태어난 여성이 장애를 딛고 뉴욕 패션위크에 서게 됐다. 인공 팔을 달고도 세계적인 모델로 우뚝선 레베카 마린(28·사진)은 신체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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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떼 손가락 만드는 ‘예술의 경지’ 다지증·합지증 어린이 마음까지
대구 W병원 우상현 원장은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 치료’를 위해 손 모형을 만든다. 수백 명의 ‘기형 손’은 그의 손을 거쳐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신동연 객원기자 [명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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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 절단 한인여성, 결국 손목 절단 수술 결정
원인불명의 패혈증으로 한달째 투병중인 김신애(30) 씨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어 한인들의 관심이 요망된다. 29일 지인들에 따르면, 김씨는 오는 4월 2일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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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걷게 할 첫 열쇠 찾았다
영화 ‘슈퍼맨’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말에서 떨어져 목을 다쳤다. 이 사고로 어깨 이하가 모두 마비돼 여생을 휠체어 위에서 보냈다. 그는 슈퍼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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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 ABC
얼마 전 가정주부인 이모(55)씨가 응급실로 실려왔다. 전기 압력밥솥을 열다가 뜨거운 김에 데어 4도의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 손가락 검지와 중지의 피부가 완전히 괴사돼 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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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내, 손가락 절단 사고…"지켜주고 싶다"
[샘해밍턴 아내,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샘해밍턴이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공개했다. 샘해밍턴은 1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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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클리닉] 우리 몸 ‘부상 1번지’ 손가락
손가락이 잘리거나 다쳐 응급실로 오는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손가락은 신체 부위 중 사용 횟수가 가장 많고, 별다른 보호장구가 없기 때문에 부상에 더욱 노출돼 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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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부상 1번지’ 손가락
손가락이 잘리거나 다쳐 응급실로 오는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손가락은 신체 부위 중 사용 횟수가 가장 많고, 별다른 보호장구가 없기 때문에 부상에 더욱 노출돼 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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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731'표기 항공기서 손가락 세운 몰지각한 아베
일본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731이란 숫자가 표시된 자위대 비행기에 올라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찍은 사진을 언론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자위대 비행기에 73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