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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2.5m 상어…"피서객들 각별한 주의"
4일 오전 5시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항 북동방 4.72마일 해상에서 혼획된 악상어 한 마리가 인근 항구로 옮겨져 있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강원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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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배에 의경 아들 배치…해경 함장, 자택서 숨진채 발견
해양경찰청 청사. 사진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아들을 자신이 지휘하는 함정에서 근무하도록 인사 발령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해경 함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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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산항 8㎞ 해상서 통발어선 전복…60대 선원 사망·2명 구조
9일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3톤급 통발어선 A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박이 구조되고 있는 모습. 사진 속초해양경찰서 9일 오전 강원 양양군 수산항 동쪽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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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로또' 길이 5m 포항 밍크고래, 5400여만원에 팔렸다
19일 경북 포항시 동방 5.5km 해상에서 통발어선 그물에 걸려 포획된 밍크고래. [사진 포항해경] 몸 길이 5m, 몸 둘레 2.2m에 이르는 밍크고래가 근해자망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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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가족 덮친 고성 너울성 파도…4년전에도 똑같이 당했다
지난 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한 카페 앞 해변에서 A씨(여) 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자 속초해경이 경비정과 구조정 등을 급파해 구조작업을 하는 모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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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장난하던 엄마·아들·조카···너울성 파도가 단숨에 삼켰다
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한 카페 앞 해변에서 김모(39ㆍ여)씨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119구조대원이 구조작업을 나선 모습.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강원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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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속초 명소 두루 조망, 거주·임대 가능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13-12번지 일대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전체 지하 2층~지상 2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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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상서 7.8m 밍크고래 혼획…오징어잡이 어선이 인양
29일 오전 6시쯤 강원 속초 동방 30㎞ 해상에서 오징어 조업 중이던 43t급 근해자망 어선이 길이 7.8m, 둘레 3.85m, 무게 3.8t 크기의 밍크고래가 죽은 채 그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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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다 2m 솟구쳐…딸 구하려던 아빠 앗아간 '바닷속 그놈'
━ 잠잠하다 2m 높이로 치솟는 너울성 파도 동해안으로 밀려드는 파도. 뉴스1 지난 27일 오후 1시44분쯤 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 해안가에서 100m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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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앞바다서 길이 13m· 무게 35t 죽은 향고래 발견
지난 1일 오후 7시35분쯤 강원 속초 대포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돼 2일 새벽 3시께 강릉 주문진항으로 예인된 향고래. 사진 속초해경 강원 동해안에서 해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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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 이유”로 안전검사 받지않은 요트타고 국제항해한 20대 검거
안전성 검사를 받지 않은 수입요트. [속초해양경찰서 제공=뉴스1] 안전성 검사를 받지 않은 수입요트를 타고 국제항해를 한 20대가 검거됐다. 4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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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죽도해변서 미국인 남성 1명 실종…해경 수색 중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13일 강원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미국인 3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이날 0시 50분쯤 죽도해변 캠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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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전 침몰 경비정 찾았는데···"인양 못한다"는 해경
현충일인 지난 6일 속초시 장사동 속초해경충혼탑을 찾은 침몰 경비정 72정의 순직 경찰관과 전투경찰 유가족들이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게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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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전 강원 바다서 침몰···'해경 72정' 추정 선체 발견
39년 전 고성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으로 추정되는 선체의 개인화기 가림막 부분.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39년 전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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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상서 7명 탑승한 채낚기어선 화재
불이 나고 있는 어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1일 오전 11시39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쪽 40해리(약 74㎞) 해상 채낚기어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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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앞바다서 스쿠버 다이빙 하던 30대 어망에 걸려 숨져
스쿠버다이버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폐어구(통발·그물·낚시·밧줄 등) [사진 경포의용소방대 전문수난구조대] 강원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30대가 수중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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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챙기고 경비함정서 오징어낚시한 해경, 징계는 '견책'뿐
어선들이 어로한계선에서 해경의 점호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경비함정에서 오징어 낚시를 한 해경 3명이 징계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견책’에 그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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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열렸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첫 조업이 이뤄진 9일 새벽 어장에 출어해 조업 중인 어선들 뒤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속초해경=연합뉴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9일 열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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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배마다 자동선박 위치 발신장치(V-PASS) 먹통, 왜?
통영 제일호 침몰 모습. [사진 통영해경] 지난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좌사리도 남서방 4.63km 해상서 전복된 59t급 쌍끌이 어선 제11 제일호는 침몰 당시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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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확대… 안전체험관 22곳 신설
지난 8월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A군(13)이 2m가량의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A군 일행인 B씨(23)의 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은 고속보트를 투입해 해변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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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속이고 복어 잡았다"…北 나포된 흥진호 수사 결과 발표
지난달 21일 동해상 북측 수역으로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던 391흥진호가 엿새 만인 지난달 27일 오후 10시16분께 속초항으로 무사히 귀환했다. 사진은 391흥진호가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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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흥진호 선원 A씨 "북한 어선 만나 욕하고 다퉈 그들이 신고한듯"
“북한 억류 기간 내내, 돌아오면서도 혹시나 살아남지 못할까 걱정했죠. 돌아오고 나니 우리를 공작원·간첩이라고 매도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억울하죠. 선원들은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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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경서 ‘흥진호 연락 두절’ 알렸지만 반응 없었던 청와대·해군
북한에 나포됐다가 귀환한 어선 ‘391흥진호’ 사건과 관련, 해경은 당시 상황을 청와대와 총리실·해군본부 등에 곧바로 전파했던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에서 확인됐다. 송영무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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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나포된 어선 ‘391흥진호’ 속초항 도착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21일 동해상 북측 수역을 넘어 북한에 나포됐던 391흥진호가 엿새 만인 27일 오후 10시 16분께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