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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안어장 「바위던지기」로 올해 21억원어치나 어획|강원 고성수협 2만어민

    강원도고성수협 산하 어민들이 연안자원 보호·증식을 위해 5년째 펼친 투석 사업이 성공, 황폐해가던 연안 어장이 황금어장으로 바뀌어졌다. 고성군의 2만어민들은 71년부터 『잡는 어업

    중앙일보

    1977.12.23 00:00

  • 장비부족이 부른 「바다의 참사」-동해안 어선조난사고가 던진 문제점

    3백20여명의 익사·실종자를 낸 동해해난사고의 문제점들이 현장을 체험하고 돌아온 어부들을 통해 생생하게 밝혀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어민들이 사고 해역인 대화퇴어장의 기상경보를 소

    중앙일보

    1976.11.08 00:00

  • 어부 1백2명 실종·행방불명-울릉도 근해서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29일 상오부터 동해안에서 표류하던 꽁치잡이 어선 대동호(24t)가 31일 또 침몰, 선원 10명이 실종됐으며 3척의 표류어선이 1일 하오 현재 행방불명되

    중앙일보

    1976.11.01 00:00

  • 어선침몰 25명 실종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29일 상오 2시부터 30일 상오까지 동해안에서 오징어 잡이에 나갔던 제801 승광호등 어선 12척이 조난, 승광호가 침몰. 어부25명이 실종됐으며 4척이

    중앙일보

    1976.10.30 00:00

  • 북괴, 모든 건물 등화관제·민간 차에도 위장 막

    【속초】납북 46일 만인 13일 북에서 풀려나 귀환한 제3신진호(17t·선장 이봉만·56)어부 23명은『북괴는 8·18사건 이후 가정집은 물론 모든 건물의 창문을 밀폐, 등화관제를

    중앙일보

    1976.10.19 00:00

  • 재회의 감격 넘친 속초부두

    【속초=권혁룡 기자】북괴에 피랍 됐던 오징어 잡이 어선 신진3호(17t·선장 이봉만)가 귀항한 속초 항은 이른 아침부터 가족 등 5천 여 명의 시민이 몰려 45일만에 돌아온 어부들

    중앙일보

    1976.10.14 00:00

  • 신진호 선원 귀환

    지난8월30일 동해안에서 북괴에 피랍된 오징어잡이어선 신진3호(17t·선장 이봉만)와 선원23명이 14일 45일만에 풀려 귀환했다. 14일 수산청은 신진호와 선원이 이날 상오8시

    중앙일보

    1976.10.14 00:00

  • 북적의 어부송환협력 회신 접수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북한적십자회가 2일 낮12시30분 평양방송을 통해 발송한 신진호의 송환문제와 관련한 통지문을 접수했다고 밝히고 북적이 요구한 신진호의 선명·선적·선종·소속

    중앙일보

    1976.09.04 00:00

  • 선단이탈어선 선장 첫 구속

    【속초】속초지구 해양경찰대는 2일 상오 납북된「신진호」와 같은 선단에 속해있으면서 따로 단독조업을 한 속초어협소속「수원호」(16t) 선장 최충렬씨(52·속초시중앙동9통1반)를 선박

    중앙일보

    1976.09.02 00:00

  • 남북 직통전화 불통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북괴경비정이 30일 상오 동해에서 납북한 신진호를 즉각 송환할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31일 하오9시 대한민국 중앙방송 라디오 및 TV를 통해 손성필 북적

    중앙일보

    1976.09.01 00:00

  • 「표류」에도 총질한 치떨리는 만행

    【속초=장창영·군??기자】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귀항해 가족들과 함께 나눌 만선의 꿈이 북괴의 또다른 만행으로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다. 선적을 대율항에 두고 7윌부터 속초항에 머무르

    중앙일보

    1976.08.31 00:00

  • 북괴, 우리어선 총격 납치

    선원 23명을 태운 오징어어선 한 척이 동해 상에서 북괴경비정에 의해 피랍 됐다. 수산청은 강원도 고성 어협 소속 신진호(17t·선장 이봉만)가 기상불량으로 항로착오를 일으켜 30

    중앙일보

    1976.08.31 00:00

  • 또 일본어선이 우리어선 받아

    【동해】17일 상오10시30분쯤 동해 울릉도 동북쪽 37「마일」해상에서 오징어잡이 어선 속초항소속 제3승해호가 일본어선「드모이꼐마루」(52t)에 받혀 대파됐다. 선장 김덕용씨 (5

    중앙일보

    1976.07.19 00:00

  • 서울 봉천동서 가정부로 은신|별리22개월만에 모녀상봉

    혜숙양이 엄마를 찾았다. 나이어린 네딸을 두고 가출했던 어머니 송정금씨(40) 는 서울 관악구 봉천1동 673의60 이종렬씨(35·D제약개발과장)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었다. 서

    중앙일보

    1976.07.16 00:00

  • (1)|수산물 (상)

    하나의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려면 여러 유통 단계를 거쳐야 한다. 사회가 비대해 지고 복잡해질수록 유통 단계는 늘어나게 마련이고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과 구매 시장 선택은 점점

    중앙일보

    1976.07.05 00:00

  • 한국어선 침몰 어부4명 실종

    【동경】2일상오10시50분쯤 울릉도동쪽68「마일」해상에서 오징어잡이나갔던 속초항소속 함남호(16t·선장서낙원)가 소련에서 무연탄을싣고 일본으로가던 일본화물선 「죠께이마루」(5천t)

    중앙일보

    1976.07.03 00:00

  • 초·중복 낀 방학·휴가의달

    농민들 얼굴에는 구슐땀이 홀러 내리지만 도시의 봉급생활자들은 며칠간의 휴가가 더없이 즐거워 산과바다를 찾게 된다. 계절적으로 각종 질병이 나돌 가능성이 있고 물눌이사고, 장마로인한

    중앙일보

    1976.07.01 00:00

  • 엄마 돌아와 주셔요

    「어머니. 돌아와 주셔요. 철없는 어린 동생들이 엄마를 찾을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먼 하늘을 볼때마다, 먼 바다를 볼때마다, 하늘에 점점이 박힌 구름을 볼때마다 그리운 엄마

    중앙일보

    1976.06.30 00:00

  • 소슬바람속 결실을 재촉하는 9월

    오곡이 영그는 9월-. 소슬바람이 황금빛 들판을 달리며 결실을 재촉 한다. 초가을이 아직 따갑지만 수확을 앞둔 농부들의 일손은 더욱 바빠진다. 초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약

    중앙일보

    1975.09.01 00:00

  • 포도는 한상자에 3천∼5천5백원씩|금주어시장…고등어·오징어·갈치풍성

    불볕더위로 한동안 파리를 날리던 시장가는 입추와 말복이 지나면서 다소 활기를 찾기 시작, 가을용품판매전략을 짜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청과물 시장에는 포도·사과·복숭아등이 쏟아져

    중앙일보

    1975.08.16 00:00

  • 백화점

    본격적인「박캉스·시즌」을 맞아 이번주의 백화점가는 신세계의『서머·카니벌』, 미도파의『태양과 바다와 낭만의 향연』 , 「코스모스」의 『비치용품 대특매』등 여름휴가용품 대판매작전이 벌

    중앙일보

    1975.07.05 00:00

  • 동해 어로저지선 월선 선장 8명을 구간

    【속초】속초지구 해안경찰대는 4일 어로저지선을 월선 조업한 속초항 소속 오징어 잡이 배 제6동양호(19t) 선장 김상호씨(47·속초시 중앙동 99) 등 8명의 선장을 수산업법 위반

    중앙일보

    1975.06.04 00:00

  • 해경정 피침 때에 교전 중 사망한 듯

    【속초】8일 하오4시30분쯤 속초동쪽 8「마일」해상에서 오징어잡이 하던 제성호(19t·선장 이상섭·55)가 지난달 28일 해경863호와 북괴함의 교전시 사살된 것으로 보이는 북괴해

    중앙일보

    1974.07.09 00:00

  • 어선 2척 표류

    【속초】 지난달 30일 하오2시30분쯤 속초항을 떠나 속초동쪽 30「마일」해역에 오징어 잡이 나갔던 홍진호(20.25t)가 어부 27명과 같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해경이 수색에 나

    중앙일보

    1974.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