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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10억년 시간여행···한국의 숨겨진 '지구의 속살'
━ 인천 섬 여행⑤ 대청도, 소청도 대청도 서풍받이. 높이 80m가 넘는 해안절벽 위를 걸어다닌다. 산악회가 즐겨 찾는 트레킹 코스다. 서해5도는 서해 먼바다의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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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산지 대청도선 생홍어만 먹는다…전라도 삭힌 홍어 비밀
인천 대청도 '돼지식당'에서 갓 잡은 홍어를 해체했다. 사진에서 왼쪽 상단 모퉁이 부위가 제일 맛있다는 볼살이다. 아래는 미식가가 찾는 애다. 애 왼쪽 아래가 코 부위고,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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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로 사라졌던 야생 물장군, 백령도에서 발견됐다
백령도에서 발견된 물장군.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최근 보기 힘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물장군이 백령도에서 발견됐다. 물장군은 유해종인 황소개구리도 잡아먹을 수 있는 물속 최상위 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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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새벽 불빛 둥둥…코로나가 풀어준 中 '꽃게도둑' 1만6800척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 어선. 이들은 어법을 무시한 채 산란기의 꽃게나 크기가 작은 꽃게까지 저인망으로 싹쓸이하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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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청도 경비함정서 실종 해양경찰관…나흘째 야간수색
10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 함정이 쏘아 올린 조명탄이 주변을 비추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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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간다" 구명조끼 없이 사라진 해양경찰...CCTV 보니
지난 11일 해양경찰이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관을 찾기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20대 해양경찰관이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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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함정서 실종 해경 이틀째 수색중···北·中에 협조 요청
10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 함정이 쏘아 올린 조명탄이 주변을 비추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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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단 소청도 해상서 해경 실종…수색 중
사진 해양경찰청 서해 북단 소청도 해상에서 20대 해양경찰관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10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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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국비 130억원 확보…백령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00억 투입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022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신규사업 8건을 포함하여 총 20개 사업에 국비 13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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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걸린 '9700만원 선물'···소청도 앞바다 6m 밍크고래 발견
2018년 포항에서 발견된 밍크고래.(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서해 북단 해상에서 길이 6m짜리 대형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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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어선 240척 한밤 싹쓸이…中당국, 한국에 "단속 심하게 말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의 수가 이달 들어 하루 평균 약 240척으로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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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노린 中어선 하루 100척, 10분내 못 잡으면 北으로 튄다
해경 대원들이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에 승선해 어획물을 확인하고 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은 요즘 긴장감이 흐른다. 상반기 꽃게 성어기(3~6월)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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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LL 앞 버젓이 방사포 배치…김정은, 군사합의 무력화
북한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의 창린도에 240㎜ 개량형 방사포(다연장포)를 새로 배치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사포를 옮겨온 뒤 지원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동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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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령도로 가는 AZ백신
백령도로 가는 AZ백신 백신 접종 방역 관계자들이 4일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로 이송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이송된 백신은 백령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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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北 피격 공무원 수색 경비병행으로 전환
피살 공무원 시신과 유류품 수색하는 해경. 뉴스1 해양경찰청이 지난달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주검에 대한 수색을 경비병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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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피격 한달…정부 계속된 수색에도 소득없이 의문만
19일 오후 인천 소연평도 해상에서 해군 함정이 실종 공무원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북한 측 총격으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사망한 지 꼭 한 달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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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시신 없었고 '월북' 의미만…피격 공무원 육성은 없었다"
원인철 합참의장이 8일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8일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도 전날 국방부 국감과 마찬가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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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수색 작업도 행적 수사도 진척 없어
북한군 피격으로 숨진 공무원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가 김기윤 변호사와 함께 6일 오후 국방부에 정보공개청구서를 접수하기 전 서울 용산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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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총살 다음날 또 다른 시신 떠올랐다, 긴박했던 열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9월 27일 전남 목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무궁화 10호는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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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수색에 조명탄 안쏜 해경 "NLL 사고 가능성 고려"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처] 해군과 해양경찰이 북한에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관련 수색을 보름 넘게 진행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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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장기화…소청도 남쪽까지 범위 확대
지난 3일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수색하는 해경 경비함. 사진 해양경찰청 북한 해상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경의 해상 수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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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수색 보름째…해경, 흔적도 못 찾아
지난 3일, 해양경찰이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이씨의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북한에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관련 수색이 15일째 진척이 없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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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14일째…선박·항공기 41대 투입
해양경찰 대원들이 3일 인천시 중구 연평도 해역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시신 수색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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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사망’ 공무원 12일째 수색…“특이점 아직 없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