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원신고의 처리

    민간인의 진정서나 신고가 관공서에 접수된 뒤 그 처리가 흐지부지되고 있어 민원을 사고 있다. 봉천동의 한 여인숙주인은 소음공해 때문에 16번이나 진정하였으나 한 두 번 현장검증이

    중앙일보

    1973.06.12 00:00

  • 시세체납자 조사

    서울시는 15일 체납시세 정리 및 시세체납 풍조를 일소하기 위해 취득세·유흥세·재산세·자동차세 등 현재 1만원이상의 시세체납자 중 무단전출 등으로 소재불명인 4천9백65명 (체납액

    중앙일보

    1973.05.15 00:00

  • 일본 속의 한국 종

    【동경=박동순 특파원】삼국시대 이래 한국에서 만든 동종의 아름다움에 이끌린 한 일본인이 근 60년 동안 이를 집요하게 추적한 끝에 일본 안에서만 59개의 조선 종을 찾아 실측·모사

    중앙일보

    1972.12.27 00:00

  • 국제TV전송 신설

    정부는 28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국제전신전화 규정을 개정, ①비상시에 암어로 기재한 비보의 취급을 금지할 수 있게 하고 ②비상시에는 국제전보특별업무 취급에 제한을 가할 수 있으며

    중앙일보

    1972.11.29 00:00

  • 「불명사채」철저 색출

    12일 오정근 국세청장은 조정사채 중 증서교부를 않거나 중재신청도 하지 않은 의무불이행사채가 9월말 현재 채무기업 분이 전체의 8·3%인 2백15억l천7백만 원, 채권자 분이 9·

    중앙일보

    1972.10.12 00:00

  • 세정과다·의무교육 부실화 지적

    중반에 접어든 국정감사에서 각 상임위의 감사 반은 징 세 정책의 부실화를 추궁했다. 재무위 감사 반은 ⓛ세정실적의 부진은 세정목표의 과다책정 때문이므로 그 삭감이 필요하며 ②과오

    중앙일보

    1972.10.12 00:00

  • 분당 일보전의 신민당

    신민당은 김홍일 양일동 김대중 계가 불참한 가운데 진산 계가 일방적으로 대회를 진행, 유진산씨를 새 당수로 선출함으로써 사실상 두 조각났다. 진산 계는 26일 2차 4자 회담이

    중앙일보

    1972.09.26 00:00

  • 비영리 법인 대폭 정비

    정부는 국무총리 훈령으로 「비영리 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을 제정, 소재가 불명하거나 유명무실한 비영리 법인을 대폭 정비할 방침이다. 행정 개혁 조사위원회의 조사 보고를

    중앙일보

    1972.08.12 00:00

  • 백2 군납업자 영업등록 취소

    상공부는 27일자로 1백2개 군납업자에 대한 무더기 군납업영업등록을 취소조치 했다. 미원, 천양주조, 흥아「타이어」, 풍한산업 등 용역 및 건설 군납업자들이 등록 취소된 이유는 ①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반공법 등 중요한 기소 중지 사건

    서울지검은 22일 피의자의 소재 불명으로 기소 중지 된 사건 중 국가보안법·반공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공안 사범과 2천만원 이상의 부정 수표 단속법 위반, 공무원

    중앙일보

    1972.05.22 00:00

  • 국유지 20억 원어치 사취

    호적에도 없는 가공인물을 조작, 부산 적기부두 지역 대지 2만6천여 평(시가 20여 억원)을 귀속재산으로 불하된 것처럼 꾸미고 군에서 사용중인 것을 미끼로 군 징발토지보상청구소송까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지방문화재로 지정검토중인 문화재의 유래

    당국으로부터 마땅히 보호를 받아야 할 문화재들이 방치상태에 놓여 있다. 서울시가 1차로 지방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삼은 문화재는 종친 부(종로구 수송동), 정업 원(동대문구 숭인동),

    중앙일보

    1972.02.22 00:00

  • 신고된 실종자

    경찰에 신고된 이 실종자 1백52명의 명단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이후 집을 나간 채 소재 불명이 되어 그 가족들이 혹시 대연 각 호텔에 투숙, 희생 또는 부상한 것이 아닌가하여

    중앙일보

    1971.12.27 00:00

  • (222)|남과 북의 포로수용소(14)|「도드」준장의 피랍(3)

    「마크·클라크」대장은 공산포로들에게 굴욕적인 양보를 하고 「도드」준장이 석방된 지 이틀만인 5월 12일에 「매튜·B·리지웨이」대장으로부터 「유엔」군 총사령관의 직책을 이어받았다.

    중앙일보

    1971.09.01 00:00

  • 밀린 오물수거료 정리키로

    서울시는 16일부터 9월15일까지 한달 동안 오물수거료 체납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67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체납된 오물수거료 1억4천여만원을 모두 거둬들이기로 했다. 오물수

    중앙일보

    1971.08.16 00:00

  • 질 가뭄 속 낭비언어들|이달의 시-고은

    시 비평이란 시를 발견하려는 고통을 언제나 전제한다. 불황의 시단이다. 거의 저질 시로 시단이 메워졌다. 그것은 우수한 시를 대조적으로 예상케 하는 일에만 목적이 있는 언어의 오물

    중앙일보

    1971.08.13 00:00

  • 도주 경관수사 고의로 소홀 밀수금괴 착복

    경찰관의 밀수금괴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문호철 검사는 15일 새벽 지명 수배 중이던 3명의 경찰관 중 서울 북부경찰서 정보과 소속 윤성일 경사(30)와 원광수 형사(33)등

    중앙일보

    1971.06.15 00:00

  • 김대중 댁 폭발물사건

    구정인 27일 저녁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소재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후보 집 앞마당 현관 부근에서 종류미상의 폭발물이 터져 김씨 가족 및 인근주민 30여명이 폭음에 놀라 뛰쳐나오는 소

    중앙일보

    1971.01.29 00:00

  • 연안항로의 공영화

    3백23명의 생명을 앗아간 남영호의 참사가 있은지 23일만에 또다시 31명의 생명을 수장한 일대참사가 여수구항에서 발생하였다. 또 같은날 충남당진에서 인천항으로 운행하던 정기화객선

    중앙일보

    1971.01.11 00:00

  • 관세체납 일소 정리작업 착수

    관세청은 10월 말 현재 8억7천여만원에 달하고 있는 관세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강력한 체납정리작업에 착수했다. 13일 관세청에 의하면 일선세관은 체납발생 즉시 「카드」를 작성,

    중앙일보

    1970.11.13 00:00

  • 백6개 복지 시설 중 99개소가 부실단체

    보사부는 26일 전국의 사회복지법인체 53개와 이들이 지원하고 있는 양로원 및 불구아 수용시설 53개소 등 모두 1백6개의 복지시설을 감사한 결과 7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99개소

    중앙일보

    1970.09.26 00:00

  • 돈 받고 사고운전사 방면

    서울지검 수사 과는 11일 서울청량리 경찰서 윤일권·권영목 두 형사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수배하고 삼진여객 주식회사 소속 경기 영5-1865호 좌석버스 운전사 서정선씨(35

    중앙일보

    1970.09.11 00:00

  • 와우식 의장석 고정 않기로

    ○…『사자는 한 마리 토끼를 잡는데도 온 힘을 다 한다고 한다』―. 박정희 공화당 총재는 논산지구당 임시대회에 보낸 치사에 이 같은 속담을 인용하면서 『71년 선거에 대비할 공화당

    중앙일보

    1970.08.14 00:00

  • 「식중독」에 무력한 경찰 수사

    식중독의 치사 사고를 밝히는 경찰의 수사력이 무력하기 짝이 없다. 경찰은 여름철에 자주 일어나는 식중독 사고가 날 때마다 형식상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가검물의 검정을 의뢰하는 것이

    중앙일보

    1970.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