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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히딩크에 7년전 빚 갚을까
▶ PSV 에인트호벤의 히딩크 감독이 12일 오후 애인과 함께 입국하고 있다. [연합] 차범근 감독(수원 삼성)과 거스 히딩크 감독(PSV 에인트호벤)이 7년 만에 사령탑 맞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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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25명 확정…이천수 재발탁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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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히딩크 감독 눈도장 받을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년 한국축구를 강타한 신드롬의 주인공 박주영(20·FC서울)이 PSV에인트호벤의 거스 히딩크 감독과 2번째로 대면한다. 박주영은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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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은 나" 별들의 경쟁
▶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24일 귀국, 공항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차두리는 25일 파주 NFC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과 합류한다. [인천공항=연합] "공격 포지션은 어디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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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4년 더 뛰어주오"
▶ 이영표(左),박지성(右) '2010년까지 에인트호벤에서 뛰어 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주가가 오른 이영표(28)가 소속팀인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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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드디어 승선 이젠 주전 경쟁이다
배엔 올랐다. 노를 저을 일만 남았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20.FC 서울.그림)이 마침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다. 박주영은 10일 발표된 2006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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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VS박주영 "인기도 골도 내가 왕"
반환점을 돈 하우젠컵 프로축구가 두 톱스타의 맹활약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돌아온 라이언 킹' 이동국(左)과 FC 서울의 '천재 골잡이' 박주영(右).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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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프로세계 상생 정신이 아쉽다
지난날 불세출의 수퍼스타에서 오늘날 스타감독으로 거듭 꽃을 피운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에게도 우울한 시절이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을 달가워하지 않는 축구협회와 군 복무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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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결승포…이강진 골로 이집트 눌러
▶ 이강진이 결승골을 넣은 뒤 두 팔을 펼쳐 기뻐하고 있다. 주전 선수들이 빠진 한국은 매끄러운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원=연합]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2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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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영웅본색 서울 첫승 도우미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거칠 것이 없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FC 서울)이 이번에는 프로 첫 도움을 신고했다. 서울은 20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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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수원컵 못 뛸듯
박주영(20.FC 서울.사진)이 22일 개막하는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못 뛸 전망이다. 박주영의 소속팀인 FC 서울이 대회 차출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서다. 청소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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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박주영 첫 골
프로무대 첫 슛이 그대로 골이 됐다. 양팔을 벌리고 달려나와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만의 골 뒤풀이는 여전했다. ▶ 프로무대 첫 골이 된 박주영의 왼발 논스톱슛 장면.[성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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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분풀이 못하고…"
▶ 한국-파라과이 청소년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이강진(左)이 파라과이 수비수를 따돌리고 헤딩슛, 선취골을 뽑고 있다. [창원=연합] "쉽지는 않겠지만 목표는 변함없이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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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디뉴 "붉은 악마 빨리 보고 싶다"
"한국에서의 2002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한국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서포터스들이다. 빨리 만나고 싶다." '드리블의 마술사' 호나우디뉴(24)가 중앙일보를 통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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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송종국 올림픽팀 와일드카드
대한축구협회는 2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유상철(요코하마)과 송종국(페예노르트)을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확정하고, 김남일(전남)은 아시안컵이 끝난 뒤 추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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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들 "날 보러와요"
6연승으로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과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주말 K-리그를 달군다. 올림픽팀의 선전은 K-리그 흥행에 큰 활력소가 된다. 지난 1일 한.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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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축구 얕보지 마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 24일 벌어지는 말레이시아와의 2004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원정경기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올림픽팀은 21일 새벽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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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축구 '대구FC' 뜬다
대구지역 신생 프로축구팀 대구FC가 시민들의 열망을 안고 드디어 첫 경기에 나선다. 대구FC는 19일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창단식을 갖는 데 이어 오는 23일 수원삼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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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포커스] 새내기팀들 걱정스런 첫걸음
프로축구 K-리그가 곧 개막된다. 2003시즌 개막일인 23일을 일주일 앞뒀지만 분위기는 썰렁하다. 올해 K-리그에 합류한 두 신생 구단 대구 FC와 상무 불사조의 '준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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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신] 고종수 J리그行 강행
고종수(25)가 원 소속팀인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동의 없이 J리그 교토 퍼플상가의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16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고종수는 출국에 앞서 "수원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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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태극전사
요즘 파주 축구대표팀훈련센터(NFC)의 잔디는 또 다른 태극전사들의 땀방울로 젖고 있다. 청소년 대표팀과 여자대표팀 선수가 그들이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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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상반기 일정 확정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상반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은 오는 24일 홍콩에서 개막되는 칼스버그컵대회와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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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군 리그 개막…수원 상큼한 첫승
20일 15시 안성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천SK와의 2군 리그 개막 경기에서 수원삼성은 김기범, 이경우, 하리 카스티요(2골)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부천SK에 4:1로 승리하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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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단신]男농구대표팀 환영행사
男농구대표팀 환영행사 ◇ 제19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28년만에 정상에 복귀한 국가대표팀이 21일 오후5시25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협회는 이날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