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장 길에 교각

    남대문시장에 있는 소방도로가 상가2층을 잇는 육교공사 때문에 막혀 불이 나도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게 돼버렸다. 남대문시장조합은 서울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난 10일 남대문시장 안

    중앙일보

    1967.11.30 00:00

  • 남산에 산불

    3일 하오1시25분 서울용산구 후암동 산1번지 남산중턱에서 원인 모를 산불이 일어나 잔디밭 야1천평과 20년생소나무 50여 그루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용산소방서는 소방관 2

    중앙일보

    1967.11.03 00:00

  • 건축 행정난맥

    서울시의 건축행정이 불법건물을 철거 않고 제대로 건축허가를 얻어 지은 건물은 헐어버리는 등 난맥을 보이고있다. 13일 시내 영등포구 상도2동256의41 조성제씨는 지난해 10월 영

    중앙일보

    1967.09.13 00:00

  • (80) 오늘의 초점 (8) - 유료도로

    한국 첫 「유료도로」가 오는 9월 1일 서울에서 개통된다. 노량진에서 영등포의 공항로 입구에 이르는 연장 3천7백20미터, 폭 20미터의 대로가 『돈을 내야만 갈 수 있는』 새

    중앙일보

    1967.08.26 00:00

  • 보상금 못 받은 땅주인 뚫린 길에 철조망

    서울시가 도시계획사업으로 길을 뚫었으나 보상비를 못 주자 땅주인이 『보상금을 받을 때까지는 내 땅』이라 주장, 뚫은 길에 가시철망을 쳤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창신동 593 박명득씨

    중앙일보

    1967.08.16 00:00

  • 남대문시장 노점들

    14일 하오 1시쯤 서울 남대문시장 안 농협공판장 주변의 노점상 1백50여명은 시장주식회사가 소방도로를 확보한다는 이유로 노점을 철거하는데 항의집단 농성을 벌였다. 상인들은 시장주

    중앙일보

    1967.08.14 00:00

  • 노량진∼김포가도 유료로 30일에 개통

    서울시는 노량진으로부터 김포가도에 닿는 한강변 도로를 오는 30일에 준공과 동시 유료도로로서 개통키로 했다. 우리 나라 처음이 될 이 유료도로는 총 연장 4킬로인데 서울시는 이 길

    중앙일보

    1967.08.08 00:00

  • 국토개발과 방재구조

    기록적인 가뭄과 폭서 끝에 지난 20일 새벽부터 내린 호우는 삽시간에 중부일대를 물난리의 와중에 쏟아넣었다. 서울 시내에서만도 3명의 사상자를 비롯한 7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게하는

    중앙일보

    1967.07.21 00:00

  • 무허가 건물 7만동, 근교에 수용키로

    서울시는 18일 무허가 건물 일소 책을 영구 및 당면시책으로 나누어 영구시책은 68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철거, 이들을 서울 근교에 새로운 위성도시를 형성, 수용할 계획을 세웠다.

    중앙일보

    1967.07.18 00:00

  • 수해 경계지구 전국에 1,875개소

    13일 치안국은 장마철을 맞아 전국에서 24만5천6백 명으로 된 수방대를 조직, 1천8백75개소의 수해경계지구에 배치, 수해에 대비토록 지시했다. 아울러 경찰은 항공기를 동원, 입

    중앙일보

    1967.07.13 00:00

  • 창신동에 새 판자촌

    무허가 건물을 양성화해 준다는 김 서울시장의 선거선심이 겹쳐 요즘 시내 일원 특히 동대문구 창신동 일대에 무허가 건물이 공공연히 들어서고 있으나 신규 무허가 건물은 양성화 대상이

    중앙일보

    1967.06.07 00:00

  • 수송기 참사 유감

    지난 8일 상오 여의도 비행장에서 이륙했던 공군 C46수송기가 서울 청구동 판잣집 촌에 추락 탑승자전원과 부근 주민 등 도합 56명의 인명을 잃게 한 사건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정

    중앙일보

    1967.04.10 00:00

  • 21개 지역 개조지구로 설정

    23일 상오 서울시는 중심시가지의 도시개조사업계획으로 옛날 낡은 기와집들이 즐비한 내수동·청진동·장교동등 21개 지역을 개조지구로 설정, 건축통제를 하여 6층 이하의 건축허가를 내

    중앙일보

    1967.01.23 00:00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기쁨과 불평과…|서울 도로 확장 취소되던 날

    ○…서울시가 시내 2백55개소의 가로망 16만 8천여평을 도시계획에서 풀어 준다고 밝힌 지 하루가 지난 14일 계획선에 가까운 복덕방은 문전성시였다. 복덕방에 반가운 고객이 아닌

    중앙일보

    1966.08.15 00:00

  • 가옥침수 우려

    요즘 서울시 변두리에는 무허가 건물 또는 건축허가의 남발로 질서 없이 건물이 마구 들어거 장아철에 빗물이 흘러갈 물길이 없는가 하면 소방도로나 차도가 마련되지않아 대서울 계획의 흔

    중앙일보

    1966.07.12 00:00

  • 바꾸고 또 바뀌더니…시장갈리자 다시 수정·변경되는|부산도시계획 새구상

    국제항구로서 손색없는 부산항의 도시계획은 그 의욕만이 왕성했을 뿐 거의 실현성없는 공상에 가까왔다는 것이 시장이 바뀜으로써 표면화되었다. 「불도저」 시장이라는 별명까지 들어온 전임

    중앙일보

    1966.06.21 00:00

  • 화재에무방비77각급시장

    서울시내 77개 각급 시장에 노후 목조건물이많고배전선이 정비되어있지않으며 소화전이 거의 마련되어있지않아 화제에 대해서무방비상태에 놓여 있음이밝혀졌다.이는 광장시장화재사건을 계기로

    중앙일보

    1966.05.19 00:00

  • 과학적으로 본 산림 보호

    독일 삼림학의 석학 「막스·로버트·프레스러」는『경제림이란 자연의 값싼 선물인 원시림이 아니다. 그것은 자본과 노동력의 결정체이다』라고 말한 일이 있다. 이러한 지도자의 말을 좇아

    중앙일보

    1966.04.05 00:00

  • (2)성급한 재출발(상)|부두구획 정리

    『넓히자, 뚫자, 세우자…그리하여 앞지르자』-3백만 항도로 약진하려는 「대부산」의 건설구호다. 3백60여 평방「킬로」나 되는 부산지역 어디를 가나 파헤쳐지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중앙일보

    1966.03.31 00:00

  • 과감한 행정촉구

    금년도 제1회 전국지방장관회의가 30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주재 아래 정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과 서울특별시장·부산직할시장 및 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

    중앙일보

    1966.03.30 00:00

  • (6) 남대문 시장에 관통도로

    남대문 자유 시장은 서울에서도 손꼽는 큰 시장이지만 알고 보면 6·25후에 멋대로 점포가 들어선 무허가 시장. 그래서 하수도 시설은 물론 소방 도로도 없다. 서울시는 오늘 5월초부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서울 도시계획의 당면문제

    박 대통령의 돌연한 시찰행차가 있은 후 서울시청에는 갑작스런 인사선풍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지난 10일자로 최종완 수도국장, 조성래 산업국장, 안영기 청소국장등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철시로 피해 커져 쑥밭에서 몸부림

    이날 이 지방의 기온은 영하3, 4도 풍속 5「미터」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오랫동안 눈비가 내리지 앉아 밀집된 시장판잣집들이 바싹 말라 거센 바람을 타고 불길은 걷잡을 수 없

    중앙일보

    1966.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