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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적자 64억원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정부는 “알아서 해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전에 문을 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적자가 쌓이고 있다. 대전시는 장애아동 등 치료와 재활을 돕는 공공병원인데 운영 책임을 자치단체에만 떠넘긴다며 불만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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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파괴, 끊임없는 혁신 앞장 ‘퍼스트 무버’…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9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4 ■ 중앙일보·중앙SUNDAY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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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100억 내고 뒷짐…500억 '어린이 공공병원' 운영난
“50병상이라더니 병상이 다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의료 인력도 부족하고…” 대전에서 뇌 병변 1급 장애가 있는 아들 건우(14) 군을 키우는 김동석(51)씨는 29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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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없는 유일한 그곳도 기대감…17년 만 증원 소식에 촉각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1000명 이상 증원을 추진하면서 전국 지자체·대학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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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에도 지원자 0명…尹당부한 이 병원 개원시기 늦췄다
대전에 전국 최초로 들어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개원시기를 늦췄다. 대전 서구 관저동에 건립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애초 3월 개원 예정이전 병원은 두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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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거론되는 세종, 종합병원 등 도시 인프라 속속 들어서
행정수도로 거론되는 세종시에 도시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축구장보다 넓은 놀이터가 들어서고 종합병원도 개원했다. 지난 26일 세종시에 들어선 '땀범벅 어린이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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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집값 7주째, 전셋값은 56주째 상승, 상승폭은 둔화
문재인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집값은 이번 주까지 7주 연속 오름세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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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센트럴파크'도 연기···거리두기 풀려도 축제 팡파르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나 관광 인프라 등은 개장이 미뤄지고 있다. 축제나 행사도 계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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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칸막이 넘어 이스라엘식 ‘T형 인재’ 키운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2016년 취임한 오덕성 충남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주도하는 ‘T자형’ 인재상을 제안하고 교육한 이스라엘 대학처럼 충남대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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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관세국제조세정책관 이호동 ◆문화체육관광부▶문화통상협력과장 명수현 ◆경기도▶자치행정국 세정과장 이종돈▶경제실 산업정책과장 노태종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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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가구 대부분 남향, 세종시 6생활권 첫 분양
세종 마스터힐스 세종시에 3000가구 넘는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태영·한림건설)이 이달 말 세종시 해밀리 6-4 생활권 L1·M1블록에서 분양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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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착공 … 2019년 개원 예정
2019년 10월 세종시 도담동에 들어설 세종충남대병원. [사진 충남대병원] 2019년 10월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심에 종합병원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충남대병원은 25일 세종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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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종신도시~석곡사거리 도로 전면 개통 外
세종신도시~석곡사거리 도로 전면 개통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신도시~갈산교차로~청주시 석곡사거리 연결도로 전 구간을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총 연장 13.3㎞의 이 구간(왕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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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커뮤니티팜, 아뜰리에 상가 … 유럽풍 프리미엄 복합 주거단지
세종시의 ‘교육 특구’로 불리는 1-1 생활권에 유럽형 프리미엄 복합단지인 세종 파라곤이 23일부터 분양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테라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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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가로지르는 보행 전용 다리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개통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학 캠퍼스와 대학병원이 들어서고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세종시 신도시 건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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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병·의원 1년 새 3배로, 대형마트도 문 열어
세종시 신도심에 병·의원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25일 행정도시건설청과 LH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신도심 지역의 병·의원은 51개로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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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이 몰려온다, 세종시 선점 경쟁
출범 1년을 맞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대형병원 간 치열한 의료 서비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은 인구 10만여 명의 미니 광역 도시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중앙 정부 기관이 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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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 개발 세계적인 명품도시 만들 것”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7월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유한식(64·사진) 시장의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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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대전보건대 캠퍼스
지난해 7월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에 교육과 의료 분야 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대전시 등 인근 자치단체의 시설에 기대지 않는 자립 기반의 틀을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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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대, 세종시에 병원 설립 추진위 출범 外
충남대, 세종시에 병원 설립 추진위 출범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과 충남대학교(총장 정상철)는 16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세종시 충남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