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동진 화백 본격벽화 「맥」「악토」첫선

    재불 작가 손동진 화백(66)이 오는 5월 준공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빌딩에 1년의 각고로 2개의 벽화를 완성했다. 1층 로비에 대리석부조 『맥』(9×8m· 7천호) 을

    중앙일보

    1986.04.12 00:00

  • "군부에 부정투표 용지 2백20만장 살포"

    2백20만장의 부정투표용지가 지난4일 필리핀군부에 살포됐다고 야당후보「코라손」여사의 대변인이 6일 폭로했다. 대변인「레느·사기사그」씨는 이날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 민다나오 섬

    중앙일보

    1986.02.07 00:00

  • 에로·코미디·SF·액션등 오락물일색

    오는 29일 추석과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로 이어지는 추석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새로운 국산영화·외국영화 각각 4편씩을 마련, 손님 맞을 채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예년에

    중앙일보

    1985.09.25 00:00

  • 불영화 『파트너』수입 「세자르」상 작품·감독상수상작

    프랑스의 권위있는 영화상인 「세자르」상에서 올해 작품·감독·편집상을 휩쓴 프랑스영화 『파트너』(원재 Les Ripoux)가 수입돼 추석에 개봉된다. KBS제1TV 『크레이지 보이』

    중앙일보

    1985.09.19 00:00

  • 브라질등 남미 3강 난형난제 아주최강 이라크 다크호스로|세계축구의 "참맛"을 한눈에 본다

    아시아지역에선 최고수준인 7만5천달러(약 6천4백만원)의 상금이 걸린 제15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가 1일 하오3시 서울동대문운동장에서 막을 연다. 5개 대륙으로부터 11개국 12

    중앙일보

    1985.05.31 00:00

  • 아카데미 최우수주연상 받은|불여우 아제마양 수상따라와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는 올 세자르영화상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은 여배우 「사빈느·아제마」양이 7일하오 방한한 「파비우스」수상을 따라 문화사절로 우리나라에 왔다. 「아제마

    중앙일보

    1985.04.08 00:00

  • 탁월한 연기에 얼굴 예뻐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사빈·아제마」가 프랑스의 정상여우로 부상하고 있다. 『나에겐 연극이 종교이며 삶의 전부입니다』 이처럼 연극에 미쳐 무대에만 섰던 프랑스의 연극 배우 「사빈·

    중앙일보

    1985.03.16 00:00

  • 남우주연상에「알랭·들롱」

    【파리로이터】프랑스 영화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세자르상시상식에서 배우「알랭·들롱」(49)이 영화『서로 다른 방』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시골에서의 일요일』에서 열연한 신인「사비

    중앙일보

    1985.03.09 00:00

  • 『토지』등 한국현대 소설·시|불어로 번역되어 나온다

    86년은 한불수교 1백주년의 해, 금년은 한불, 문화협정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즈음하여 프랑스정부 및 문화관계기관은 다양한 내용의 프랑스 예술을 한국에 소개할 계

    중앙일보

    1985.03.06 00:00

  • 한국화랑들 세계미술전 참가늘어

    한국 화가들의 세계미술전 참가가 늘어나고 있다. 진 화랑이 지난해 FIAC(현대미술국제견본시장)에 참가한데 이어 올 해는 가나화랑이 「매그·르롱」(FIAC회장), 「나 옹」씨(FI

    중앙일보

    1985.02.15 00:00

  • 인터뷰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랑 보부르그 사장 「피에르·나옹」씨(48)가 동경세이브화랑에서 전시중인 조각가 「아르망」씨(57)와 함께 한국에 왔다. 보부르그는 세계적인 작가 10여명을 확보

    중앙일보

    1985.01.19 00:00

  • '85문화계 "침체"벗고 "중흥"을 노린다| 미술·음악·연극·무용 등 올해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미술 85년 새해를 여는 미술계는 침체된 동양화의 부흥, 한일국교 20주년을 맞는 미술교류전,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외국유명작가 초청전등 의욕적인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화랑

    중앙일보

    1985.01.09 00:00

  • 슈퍼리그 벽두부터"열풍" 현대-럭키금성 명승부전

    슈퍼리그의 꽃으로 ○…축구슈퍼리그는 현대와 럭키금성을 고맙게 여긴다. 이 두싱생프로팀들이 8일의 첫대결에서 흥미진진한 명승부를 연출했기 때문이다. 시종 박진감을 뿜어내고 드러매틱한

    중앙일보

    1984.04.10 00:00

  • 『판니와 알렉산더』수상

    【파리UPI=연합】프랑스영화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상에서 올해최우수외화부문상은 미국에서 큰호응을 얻었던 스페엔「잉그마르·베리만」감독의 『판니와 알렉산더』가 수상했다. 프랑스영

    중앙일보

    1984.03.05 00:00

  • 「후계자없는 정치」…비정국 진통

    「아키노」전상원의원 피살로 시작된 필리핀의 정국불안은「마르크스」대통령정부와 야당간의 정치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의 대마닐라 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아키노」피살직후 일측즉발

    중앙일보

    1983.11.18 00:00

  • 불트뤼포 감독작품『이웃집 여인』개봉

    ○…오랜만에 보게되는 프랑스영화 『이웃집 여인』 이개봉된다. 80년 『종전차』로 「세자르」상 감독상을 받은 프랑스 누벨바그의기수 「프랑스와·트뤼포」가 감독했다. 젊은 시절 연인사이

    중앙일보

    1983.03.28 00:00

  • 세계인의 가슴속에 아픔을 남기고…

    【라스베가스=이영섭 특파원】라스베가스 교포들이 마련한 김득구 선수의 영결식이 2백여 명의 한국 동포들과 1백여 명의 회국 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새벽 5시(한국시간)라스베가스

    중앙일보

    1982.11.20 00:00

  • 고전발레의 전통기교 선뵈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현식미의 극치가 발레니만큼 어려서부터 하루 5∼6시간 정도의 집중적인 훈련을 하지 않고는 무대에 서기가 힘들어요. 이번 창단공연에서는 외국에서 교육받은 젊

    중앙일보

    1982.07.01 00:00

  • 불「세자르」상 받은 영화 『불의 탐색』, 8만년 전 인간생활 그려 화제

    ○…금년도 제7회 프랑스 세자르 상을 수상한『불의 탐색』(Quest For Fire)은 8만년전의 인간의 생활을 그린 작품이라 관심을 모으고있다. 영화의 특징은 인간원조의 생활을

    중앙일보

    1982.03.15 00:00

  • 콜롬비아대통령 피살 모면

    【보고타(콜롬비아)11일UPI=본사특약】 콜롬비아의 좌익반정부분자들이 11일 보고타시의 대통령궁 밖에서 폭탄이 장치된 자동차를 폭파시켜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대통령궁의 정면유리창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최우수작품상에『전화』|남우상「세롤」,여우상「아드야니」

    제7회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인 최우수작품상은「진·책스·아널드』의『전화』가 차지했으며 폴란드의「안드레즈·와즈다」감독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밤 파리의 살르프레얄 콘

    중앙일보

    1982.03.02 00:00

  • 볼만한 프로 TV

    □…KBS 제1TV『패니』 (20일 밤10시10분) -「마르젤·파뇰」원작 『마르세유』를 61년 워너 브러더즈사가 영화화했다. 원제 Fanny. 생선 장수여인의 외딸의「패니」는 바를

    중앙일보

    1981.09.19 00:00

  • 귀국전 여는 한창조씨|79년 국전서 조각으로 대통령상 수상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과정을 종합 결산한다는 뜻에서 자리를 마련해봤습니다.』 작품『역사의 문』으로 마지막 관전인 제28회 국전 (79년)에서 최후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조각가 한창

    중앙일보

    1981.08.25 00:00

  • 불「마지막 지하철」등 경합-올「아카데미」상 외화부문

    금년도 미 「아카데미」상의 외국영화 작품상 후보로 「프랑스」의 『마지막 지하철』등 26개국에서 출품한 26편의 영화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거장 「조지·큐커」를 명예 위원장

    중앙일보

    1981.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