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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구한 35세 세자르 '형님 손'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 분위기는 뜨겁고 또 무거웠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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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브라질 승부차기 끝에 칠레 꺾고 8강 선착
우승후보 브라질이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칠레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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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가이드북
[책 소개] 제이콘텐트리 M&B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하여 매회 월드컵이 개최될때 마다 FIFA로부터 독점적인콘텐츠를 공급 계약을 맺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정확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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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드러운 느낌의 드레스, 여성미 폭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TCL 차이니스 시어터(TCL Chinese Theatre)에서 20일(현지시간) 영화 ‘세자르 차베스(Cesar Chavez)’ 시사회가 열렸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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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엔 애니메이션 볼까 … '우리별 일호…' 등 잇단 개봉
디즈니의 ‘겨울왕국’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객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개봉된다. 장형윤 감독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일 개봉)는 인공위성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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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정치인 수사 코믹 터치 '아메리칸 허슬' 3관왕
FBI의 부패 정치인 수사를 코믹하게 그린 ‘아메리칸 허슬’(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억울하게 노예살이를 한 흑인의 실화 ‘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이 올해 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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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서울, 오늘은 뭘 보여줄까
왼쪽부터 박지성, 김보경, 손흥민.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서울 극장’의 추석 레퍼토리는 ‘사우디 사냥’이다. FC 서울은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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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창의 댄스'에 출연한 필리핀 죄수들
(1)번 사진은 2010년 3월 필리핀 세부에 있는 세부지방교도소 재소자들을 교도소내에서 촬영한 영화 "철창의 댄스"의 한 장면이다. (2)번 사진은 이들이 2007년 8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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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만나나 했는데 … 멕시코에 막힌 울산
김호곤 감독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의 ‘철퇴축구’가 북중미 챔피언 몬테레이(멕시코)의 창 끝에 허망하게 뚫렸다. 울산은 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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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할리우드 뺨치는 발리우드
영화 ‘블랙’ 미국과 함께 세계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인 인도. 할리우드 영화는 한국 극장가에 실시간으로 개봉되지만, ‘발리우드’(인도 봄베이(현재 뭄바이)와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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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는 섬유 예술 정수,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파크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시카고예술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이하 SA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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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아빠의 화장실 外
아빠의 화장실 감독: 세자르 샬론·엔리케 페르난데스 주연: 세자르 트론코사·버지니아 멘데스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988년 우루과이와 브라질 국경지대에 자리잡은 한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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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퍼펫추얼 이모션 by 페리에 주에 시간 6월 23~ 30일 장소 서울 대치동 크링 입장료 무료 문의 02-3466-5818샴페인의 꽃이라 불리는 ‘페리에 주에 탄생 20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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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후 수상
1993년 3월 8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상인 세자르상 시상식장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 수상작으로 시릴 콜라르가 감독·주연한 영화 ‘사베지 나이트(Les Nuits Fau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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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공주병 환자,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
1994년 2월 7일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사 팩스로 보도자료 한 건이 도착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 홍보부에서 총감독 조셉 볼프의 명의로 보낸 것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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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샤론스톤 外 편]
래리 킹 라이브 #11 바비 오늘 주인공은 백악관 입성을|꾀하는 중에 암살된 미 왕족입니다 그는 자신의 비극과 업적을|전설로 남겼습니다 바비 케네디를 기리는 영화인|'바비'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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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한 발 더 나간 여성의 욕망
쓸쓸하고 메마른 삶을 살던 채털리 부인은 사냥터지기를 만나 구원을 찾는다. 소설 ‘채털리 부인의 사랑’을 읽다 보면 버둥대며 사는 우리 꼴이 참 초라해진다. 지성을 가다듬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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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독주는 음악 형식 중에서 가장 화려하지만 홀로 가는 길이다. 실내악은 여럿이 어울려 가는 길이다. ‘관계와 소통’. 실내악은 연주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이 화두를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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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발보다 빠른 입엔 박치기 한방이 약
'마테라치를 피해 다녀라'. 이탈리아 프로축구 감독들이 마르코 마테라치(34.인터 밀란) 기피령을 내려야 할 지경이 됐다.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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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구단주 야구'의 폐해
시쳇말로 '골때리는' 다저스의 오프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LA타임스 칼럼리스트 빌 플라스키는 '다저스는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재계약해선 안된다. 부상이 많은 그대신 루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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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토튼햄, 인테르 밀란과 평가전 2-1 승리
이영표가 소속된 토튼햄 핫스퍼가 30일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 허드 레인 스타디움에서 치른 인테르 밀란과의 평가전에서 타이니오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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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플로리다 → LA → ? … 최희섭 또 봇짐 싸나
21일(한국시간) '빅초이' 최희섭(LA 다저스)의 운명이 또 한번 바뀔 전망이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거물급 내야수 노마 가르시아파라(32)를 영입했다. 가르시아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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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도 외인시대 … '삼성천하' 깰까
2005~2006시즌 배구코트를 달굴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5일 김상욱 단장과 김호철 감독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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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감독 "애덤 던 파워 놀랍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LA 다저스 짐 트레이시 감독이 신시내티 레즈의 왼손 거포 애덤 던(25·좌익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2일(한국시간) 'LA타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