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병언, 검찰 급습 때 벽장에 숨어 있었다

    유병언, 검찰 급습 때 벽장에 숨어 있었다

    검찰이 지난 5월 25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은신처이던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별장을 수색할 당시 유 회장이 2층 통나무 벽장 속에 숨어 있던 사실을 알아채지

    중앙일보

    2014.07.24 02:14

  • 통나무 위장 비밀벽장 은신 … 유병언, 새벽을 기다렸다

    통나무 위장 비밀벽장 은신 … 유병언, 새벽을 기다렸다

    경찰이 처마 밑에 직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벽장형 다락방을 조사하고 있다. 유병언 회장 측은 방 출입구를 통나무 벽으로 만들어 위장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유병언(73) 청해진

    중앙일보

    2014.07.24 02:06

  • 유씨에게 도피 기회 준 검찰 … "통탄할 노릇이다"

    유씨에게 도피 기회 준 검찰 … "통탄할 노릇이다"

    비밀 벽장서 발견된 돈다발 검찰은 유병언 회장이 한동안 머물렀던 전남 순천시 송치재 별장의 비밀 벽장에서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 달러(약 1억6300만원)가 든 여행가방 2

    중앙일보

    2014.07.24 02:02

  • [사설] 눈앞의 유병언 놓친 한심한 검찰

    검찰이 지난 5월 25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순천 별장을 급습했을 때 유씨가 2층 벽 속에 숨어 있는 사실을 모르고 눈앞에서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가 은신했던 벽속

    중앙일보

    2014.07.24 00:02

  • 죽은 유병언 40일 뒤쫓은 검·경

    죽은 유병언 40일 뒤쫓은 검·경

    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

    중앙일보

    2014.07.23 02:53

  • 술 안 먹는데 주변에 2003년산 '보해골드' …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

    술 안 먹는데 주변에 2003년산 '보해골드' …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좀체 풀리지 않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의 릴레이 도움을 받으며 두 달가량 검찰과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왔

    중앙일보

    2014.07.23 02:01

  • [유병언 시신 확인-발견 현장] 18일 만에 시신 80% 백골화 … 술 안먹는데 주변에

    [유병언 시신 확인-발견 현장] 18일 만에 시신 80% 백골화 … 술 안먹는데 주변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은 얼굴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80%의 백골화(白骨化)가 진행된 상태였다. 사망 시점이나 사인조차

    중앙일보

    2014.07.23 01:59

  • 검찰, 가족 차명계좌 추적에 집중

    검찰, 가족 차명계좌 추적에 집중

    22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주변 30번 국도에서 경찰들이 유병언 청해진 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들의 수배전단을 들고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4.07.23 01:53

  • 유씨 일가 재산 5000억대 … 배상금으로 환수 어려울 듯

    유씨 일가 재산 5000억대 … 배상금으로 환수 어려울 듯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실질적 ‘주범’으로 지목돼 온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을 묻는

    중앙일보

    2014.07.23 01:53

  • [사설] 이런 검찰과 경찰에 내 세금을 써야 하나

    경찰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 체포에 연인원 145만 명을 투입했다. 범죄자 검거를 위한 사상 최대의 작전이었다. 하지만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씨는 붙잡힌 게 아니라 시신

    중앙일보

    2014.07.23 00:44

  • 유병언 구속영장 재발부…'시한 6개월' 이례적 결정, 왜?

    유병언 구속영장 재발부…'시한 6개월' 이례적 결정, 왜?

    [앵커] 세월호 사고 100일을 앞두고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해 발부받았습니다. 검찰은 아직 유병언 부자를 검거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21 19:06

  • [서소문 포럼] 유병언 하나 못 잡는 '헛똑똑이' 검경

    [서소문 포럼] 유병언 하나 못 잡는 '헛똑똑이' 검경

    양영유사회에디터 유병언을 잡는다고 끝이 아니다. 시작에 불과하다. 4·16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슬픔, 어린 학생들의 희생, 그리고 그 교훈. 국가개조와 관피아 척결, 사회안

    중앙일보

    2014.07.14 00:10

  • [사설] 단 한 곳만 눈 부릅떴어도 대참사 막았다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유병언·이준석’으로 대변되는,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한 선박 운항과 승객을 버려두고 탈출한 선원들의 극단적인 무책임이었다. 하지만 이런 탐욕과 태만

    중앙일보

    2014.07.09 00:01

  • [J Report] 이들 따라 주가 춤췄다

    [J Report] 이들 따라 주가 춤췄다

    지난 24일 오후 전남 진도읍 철마도서관 앞. 진도 지역 70여 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정부는 소상공인 생계 대책을 수립하라’는 글이 쓰인 노란 띠와 팻말을 들고 항의 시

    중앙일보

    2014.06.27 00:57

  • [노트북을 열며] 최재경의 야전침대와 유병언

    [노트북을 열며] 최재경의 야전침대와 유병언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고생이 많으시다. 40일째 댁에 못 들어간다고 들었다. “아니, 못 들어가긴. 허허.”  -주말엔 왔다 갔다 하나요. “아니, 주말엔 더 바쁘다. 끝내고 가지

    중앙일보

    2014.06.27 00:22

  • [송호근 칼럼] 권력을 옭아맨 동아줄

    [송호근 칼럼] 권력을 옭아맨 동아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어느 날 새벽, 구원파 본산 금수원에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는 광경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금수원이 아무리 넓고 오묘하기로 1만 명 병력을 동원해야 대통령

    중앙일보

    2014.06.24 00:23

  • 검찰, 유병언 동생도 체포

    검찰, 유병언 동생도 체포

    21일 긴급체포된 권윤자씨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둘째 동생 병호(61)씨를 체포했다. 가수 박진영(42)씨의 장인인

    중앙일보

    2014.06.23 01:22

  •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1억여원 현금 뭉치 발견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1억여원 현금 뭉치 발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를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2 03:22

  •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긴급체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2)씨를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13:14

  • [속보] 유병언 아내 권윤자씨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를 긴급 체포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11:08

  •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2014.06.21 01:20

  • 유병언 측근 수상한 보험료 120억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한국제약 전 대표 김혜경(52·여·미국 도피 중)씨가 수년간 120억원에 이르는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3년 전 대부분을 찾아간 것으로 드러

    중앙일보

    2014.06.19 02:30

  • 반상회, 군 동원 … 검·경, 소리만 요란한 유병언 추격

    반상회, 군 동원 … 검·경, 소리만 요란한 유병언 추격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1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준석 선장이 광주지검 구치감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경기

    중앙일보

    2014.06.18 02:34

  • "신도 헌금으로 사업 확장 … 유병언 일가 567억 착취"

    "신도 헌금으로 사업 확장 … 유병언 일가 567억 착취"

    일명 ‘신엄마’로 알려진 신명희씨가 16일 인천지방 검찰청에서 인천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이들의 범죄는 정상적인 기업 범죄가 아니다.” 16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4

    중앙일보

    2014.06.17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