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4세대 항생제 첫 개발/럭키 김용주박사팀 개가

    ◎기존 제품보다 5∼10배 살균력/3년간 로열티수입 2백억 예상 다양한 병원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력을 지닌 최신형 항생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주)럭키정밀화학연구소 김

    중앙일보

    1991.01.11 00:00

  • (26)약 오·남용

    많은 의료전문가들은『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약을 많이 먹는 국민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임에 틀림없지만 조심스럽게 사용하지

    중앙일보

    1990.09.15 00:00

  • 결핵 잘못된 치료가 사망률 높여

    결핵을「잊혀진 질병」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아직도 결핵은 우리나라 사람의 주요사망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질병으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 결핵사망률은87년 조사에서 10만명당

    중앙일보

    1990.03.27 00:00

  • 기아그룹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취임(경제현장)

    ◎한업종만의 일류그룹 고집… 「한국의 도요타」 기아그룹 최고경영진의 개편이 재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전문경영인 출신의 기아산업 김선홍사장이 16일 그룹회장으로 취임,명실상부한 그룹

    중앙일보

    1990.03.16 00:00

  • (7)「선진」 향해 달려온 첨단 과학

    과학기술분야에서의 80년대는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범국가적 도전으로 선진국 진입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시기였다. 60년대는 과기처·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발족,

    중앙일보

    1989.12.09 00:00

  • 약국의료보험 약 짓는데 시간 너무 걸린다|홍보부족·수속 복잡…소비자들 불평 잇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약국의료보험이 홍보부족과 변칙운영 등으로 실시된 지 4주가 다 되도록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약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의료관행으로 볼 때 약국의

    중앙일보

    1989.10.24 00:00

  • (화학연)신물질 후보 10여종 합성·분리 성공|효능 높고 부작용도 줄인 그 개발내용

    한국 화학연구소는 지난3월 김완주 박사 팀이 경구용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 신물질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후보물질 10여종을 합성 또는 분리하는데 성공, 독성실험·임상

    중앙일보

    1989.10.11 00:00

  • 과학은 「쇼」가 아니다

    【이규연】과학은 「쇼」가 아니다. 올 들어 잇달아 발표되고있는 세계적인 첨단 개발에 대해 「바늘 만한 일을 보고 쇠공이만큼 늘려 놓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씻을 수 없다. 자연

    중앙일보

    1989.07.14 00:00

  • 코리아로드를 가다(1) |교역로 따라 의식관습도 뻗어간다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몇 날 며칠 밤을 달려간 한국의 폴리에스터 섬유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외곽의 한 공장에서 실로 만들어진다. 미국의 무역장벽을 뚫기 위해 미국의 코앞인 중

    중앙일보

    1989.04.10 00:00

  • 「물질특허」 선진국 넘본다. 「제2세대 항생제」개발로 자신감

    물질 특허제도의 조기 도입은 외국제품의 모방에 주로 의존해온 우리 산업계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런 변화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물질특허의 압력을 이

    중앙일보

    1989.03.28 00:00

  • 항생제

    제2차 세계대전의 최고 영웅은 「A·플레밍」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장군도, 용사도 아니었다. 런던의 세인트 메어리 병원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한 세균학자였다. 그가 페니실

    중앙일보

    1989.03.24 00:00

  • 제2세대 항생제개발|「K R 10664」… 기존의 100배 약효

    기존 항생제보다 1백배 이상의 강력한 항균력을 가진 신약(항생제)이 세계최초로 한국화학연구소 김완주 박사(47·유기제2연구부장)팀에 의해 개발됐다. 과기처는 22일 이 같은 연구결

    중앙일보

    1989.03.23 00:00

  • 「과학한국」열기가 가득한 연구소 순방|신물질개발 미래를 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들어 국제사회의 대한 견제움직임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시장의 전면개방을 요구하는등 각종 통상압력을 가해오는

    중앙일보

    1989.01.01 00:00

  • 의약품공장 「광혜원」을 세계진출 기지로|신승일 박사

    『제약업계도 이제는 외국의약품의 복제생산단계에서 탈피, 국제시장을 겨냥한 신약개발에 주력하지 않으면 제약후진국에서 영영 벗어나기 힘들며 이런 국제화와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엄청난 연

    중앙일보

    1988.11.18 00:00

  • 16메가D램 반도체 91년 개발

    과학기술처는 7일 제6차 5개년 계획(87∼91년)중 과학기술부문을 대폭·수정, ▲당초 4메가D램 반도체개발계획을 16메가D램 개발로 높이고 ▲2∼3개의 신물질을 창출하며 ▲유전

    중앙일보

    1988.09.07 00:00

  • 화연 김완주 박사팀 |「베타락탐」계 항생제 개발

    베타락탁계의 경구용 항생제가 한국화학연구소 김완주 박사팀에 의해 개발, 미국·소련 등 세계 30여 개 국에 특허 출원됐다. 이 항생제는 세계최초의 베타락탐계 항생체인 세픽심에 비해

    중앙일보

    1988.08.22 00:00

  • 화학 연 신물질 개발의 요람

    신물질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화학연구소는 최근 신 농약 1천8백 개, 신 의약 3백 개를 합성해 이중 13개의 유망물질을 발견하고 안전성과 실용화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실

    중앙일보

    1988.08.01 00:00

  • 위해약품 34가지 버젓이 팔린다|생활주변 상품의 안전문제와 대비책

    소비자보호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은 안전성문제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으로부터의 방사선처리 농산물수입 문제라든가 치명적인 부

    중앙일보

    1988.05.27 00:00

  • 그게 정말 입니까?

    1월말 말레이지아 페낭에서 아프리카·유럽·아시아대륙 등 26개국 47명의 대표가 모여 약품관계 세계대회를 가졌다. 그런데 요즈음 재미있는 현상은 세계대회에 아프리카 사람들이 모여야

    중앙일보

    1988.03.02 00:00

  • 제약·정밀화학업계 "몸살"|1일부터 실시되는 물질특허제

    말뜻조차 생소하던 물질특허제도가 1일부터 실시에 들어갔다. 기업들로서는 설마하던것이이제 발등의 불로 현실화된 것이다. 물질특허제도란 어떤 물질을 만드는 화학적인 제조방법만이 아니라

    중앙일보

    1987.07.02 00:00

  • 자동차·VTR거쳐 항공기도 만든다|「과학의 날」…한국과학 진단

    21일은 제20주년 「과학의 날」(과기처설립 20주년일)로 이제 우리과학도 성년을 맞았다. 67년 당시만해도 우리의 과학기술은 거의 불모지와 다름없었으나 70년대 들어 과학기술에

    중앙일보

    1987.04.21 00:00

  • 독감백신접종 지금이 적기|감기철앞두고 종류·예방책을 알아본다

    겨울철의 불청객 독감(인플루엔저)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이 왔다. 아직은 복병처럼 은밀하게 침투하는 시기에 있어 그 기세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조만간 기승을 부리게될 것이 틀림없기 때

    중앙일보

    1986.11.14 00:00

  • 항생제 황산아미카신|세계 두번째 국내개발

    광범위 항생제인 황산 아미카신이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국내에서도 개발되었다. 한국과학기술원 김중협 박사 (유기화학 제3연구실 책임연구원) 와 동아제약 연구

    중앙일보

    1986.04.11 00:00

  • 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중앙일보

    1986.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