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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2:1 간이식’ 성공…칼잡이 이승규 675명 살렸다 유료 전용
지난주 이 코너에서 소개한 칠레 토목기사 알베르토(67)는 5년 전 말기 간경화와 간암 진단을 받고 지구 반대편 서울아산병원으로 날아와 목숨을 구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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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만 2.5만건 달성…5명 중 1명은 이 병원서 새 삶 찾았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17일 말기 간경화를 앓는 환자에게 간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 사진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장기이식 수술 누적 2만5000건을 달성했다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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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첫 이식…美 60대 남성 몸에 들어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이식을 준비하기 위해 상자에서 돼지 신장을 꺼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인간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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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큰 병원행 줄었다…'전공의 공백'이 준 의료개혁 힌트 [view]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진료 차질이 발생한지 20일 지났다. 전공의의 대부분은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고 있다.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1994명(92.9%)이 계약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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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혁신기업 유치 통한 바이오산업 육성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대표 김진회)을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1월 17일 시장실에서 이종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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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국제 교육기관 선정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국제 교육기관 선정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로봇수술 기기 제조사인 인튜이티브사로부터 최근 로봇수술 국제 교육기관인 ‘에피센터(Epicente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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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아오지탄광’ 불린 개발팀 있었다 유료 전용
마치 커다란 호수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앉아서 누가 먼저 (호수 속으로) 뛰어드나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호수 안으로 뛰어들면 시원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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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멋진 신세계’가 왔다, 인공자궁 섬뜩한 ‘519초 영상’ 유료 전용
‘인간이 인간을 낳지 않는다’. 저출산 사회 얘기하냐고요? 아닙니다. 약 9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공상과학(SF)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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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안에 기계를 심는다, 엽기 뇌종양 맞설 엽기 치료법 유료 전용
악성 뇌종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불치병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의사는 “도리가 없으니 주변을 정리하라”며 송구한 듯 고개를 떨구죠. 환자 목숨은 시한부입니다. 악성 뇌종양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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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베개 자국 오래가더라…급격히 늙는 나이 따로 있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점심을 먹은 후 책상에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다. 왜 낮에 잠이 더 잘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의 낮잠은 참 꿀맛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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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거꾸로 흐른 벤자민처럼, 젊어지는 약 나올 가능성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점심을 먹은 후 책상에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다. 왜 낮에 잠이 더 잘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의 낮잠은 참 꿀맛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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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이기겠다는 환자, 당뇨 명의가 화 참고 건넨 말 유료 전용
5억3700만 명. 세계 ‘당뇨인’(20~79세) 수는 인구의 7% 정도다. 2030년에는 6억4300만 명, 2045년에는 7억83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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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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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쌍둥이 187쌍 추적했더니…실제 동안이 더 오래 살았다 유료 전용
「 “죽음은 얼굴에 쓰여 있다.” 」 섬뜩한 공포 영화 제목 같은 이 문장은 사실 2015년 한 덴마크 논문의 제목입니다. 이 논문은 얼굴 피부를 보면 그 사람이 일찍 죽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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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장기’ 받는 한국인 나온다…올해 첫 임상, 생존율 얼마 유료 전용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돼지 심장’ 이식 수술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1월 22일 미국 메릴랜드대 메디컬센터에서 돼지 심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역사적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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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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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세계 첫 8000회 간이식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오른쪽 첫째)와 간이식팀이 지난 9월 23일 생체 간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의 8000번째 간이식 수술이다. [사진 서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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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8000회’ 서울아산병원, 세계 최다 간이식 수술 달성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9월 23일(금) 간암으로 투병 중인 이 모 씨(남, 47세)에게 아들의 간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을 시행하며 간이식 8천례 기록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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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안 먹히는 오미크론 변이…미국서 우세종 공포 걱정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새 하위 변이 BQ.1과 BQ.1.1이 조만간 미국에서 우세종이 될 전망이라고 CNBC방송, 로이터통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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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30년…그 의사는 명의, 환자는 최장기 생존자 됐다
“30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을 건강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서관 앞 정원에서 만난 70대 동갑내기 두 남자는 이렇게 감사 인사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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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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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만에 멈춘 몸 속 돼지 심장, 시한부 환자에겐 ‘희망’
━ 진화하는 이종간 장기이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북 오창분원 미래형동물자원센터에서 발생공학 연구자인 윤승빈 박사(오른쪽)와 정필수 박사가 돼지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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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돼지심장’ 이식 환자, 두달 만에 숨져
지난 1월 돼지 심장을 심장병 환자 데이비드 베넷(오른쪽)에게 이식했다. [EPA=연합뉴스] 인간 몸속에서 뛰던 ‘돼지 심장’이 2개월 만에 멈춰섰다.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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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놀래킨 '돼지 심장' 2개월만에 멈췄다…첫 이식 환자 사망
지난 1월 돼지 심장을 심장병 환자 데이비드 베넷에게 이식했다. 사진은 수술 후 회복 중인 베넷(오른쪽). EPA=연합뉴스 인간 몸속에서 뛰던 '돼지 심장'이 2개월 만에 멈춰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