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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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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 있는 「스포츠」
비가 오고, 관중도 별반 없는 중에도, 「한국신」이니 「대회신」이니 하는 기록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국체. 그 반면 이번 국체에서는 추문의 기록도 대단하다. 그렇지만 심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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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 누가 먼저 가게되나|미소의 탐구 1년간 결산|과거천년간의 연구업적을 훨씬 능가
오는 29일은 팔월 한가윗날. 그 날밤 훤하고 둥근 모습으로 우리 눈에 비칠 보름달은 1년전 한가윗날 밤때와 아무 다른 점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주과학이 알아낸 달의 새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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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에도 패배
【호놀룰루 25일 AFP 합동】한국은 25일 제1회 세계 「아마추어」야구 선수권전에서 「필리핀」에 2-1로 패하여 2연패, 참가 4개「팀」 가운데 최하위가 되었으며 일본은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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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미에 대패
【호놀룰루 24일 합동】제1회 세계 「아마추어」야구 선수권 대회 제2일인 24일 대회 최강「팀」인 미국과 맞선 한국「팀」은 한 때 「리드」를 잡는 등 예상보다는 잘 싸웠으나 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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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비전|세계 아마 야구 대회
【호놀룰루(하와이주) 22일AP동화】일본과 「필리핀」은 23일 「호놀룰루」에서 개최되는 제1차 세계 「아마추어」야구 경기에서 대전한다 개회식이 끝나면 최우수「아마추어」로 구성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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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군또세계신|4백m자유영에서
【링컨(네브래스카주)19일AP급전동화】「을럼픽」에서금「메달」 4개를탄 수영선수 「돈· 숄탠더」(20)는 18일밤 제16회 전미국 「아마추어」체육연맹 수영및 「다이빙」선수권대회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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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 정상에 도전|오늘 대표팀 하와이향발
제1회세계아마추어 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선수단 일정 20명(임원4·선수16)은 김종낙단장 인솔하에 17일 하오 JAL기편으로 장도에 올랐다. 이 선수권대회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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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익사 사고
작년 한햇동안 우리나라에서는 6백73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이웃 일본의 경우 작년의 익사자는 5천5백 명으로 단연 세계 최고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강으로 바다로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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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속이는 그림들|광학적인 부조리…세련된 감각의 교란
신비스러운 승려들이 어리둥절한 예식을 하고 있다. 끊임없이 그들은 사원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부는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아마 영원히 계속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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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개최찬성
【마닐라14일 로이터동화】「필리핀」의 아마추어 권투연맹 위원장인「에우게니」·「푸야트」씨는 세계「아마추어] 권투선수권대회를 4년에 한번씩 열자는 제안에 찬성한다고 14일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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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사생활|미국에 도청장치「붐」
최근 미국의 몇몇 백화점에서는「카운터」에 도청시설을 해놓고 고객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어떤 상점에서는 부인경의실에 비밀양면 거울을 비치, 혹시「슬쩍」하지 않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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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 선수 개선|금「메달」걸고 답례도|어머니와 뜨거운 포옹
세계「아마추어·레슬링」「플라이」급의 정상을 정복한 장창선 선수가 5일 낮12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파묻혔다. 미국「토레도」시에서 열린 세계「아무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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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 선수 내 5일 개선
금년도 세계 「아마추어·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장창선 선수를 비롯한 한국 선수단 일행 6명이 오는 7월5일 김포공항 착, 개선한다. 대대적인 환영 준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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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제패의 교훈
지난 주말 세계의 이목이 총집중된 가운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주니어·미들」급 「프로」권투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김기수 선수는 지금까지의 세계패자인 이태리출신 「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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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군 영광의 날|세계레슬링 「스냅」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열린 세계 「아마추어·레슬링」 선수권대회에 한국선수단은 장창선 선수의 금「메달」을 비롯하여 3명의 선수 전원이 좋은 성적을 쌓아올렸으나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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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사상 최초로 장창선 세계선수권 획득
[톨레도(미오하이오주) 19일 AP·AFP·UPI·로이터=본사종합] 66연도 세계「아마추어·레슬링」선수권대회에 제5차전에서 한국의 장창선 선수는 18일 소련의 「알리베가트빌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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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4개팀 참가|세계야구 8월 개막
[오마하(니부레스카주) 19일 로이터 동화] 미국·한국·일본·비율빈의 선수단이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호롤룰루」에서 열리는 제1차 세계「아마추어」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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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 우승 후보로| 세계 아마·레슬링
1966연도 세계 「아마추어」「레슬링」선수권대회 제2일의 경기에서 한국의 「호프」인 「플라이」급의 장창선 선수는 같은 급의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일본의 「가쓰무라」선수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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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국서 참가
1966년도 세계 「아마추어」「레슬링」선수권 대회는 2백80명의 34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톨레도」대학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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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위원장 뜻에 따를 듯
고 이상백 박사의 서거로 장기영 부총리가 서리직을 맡아오던 KOC위원장이 14일의 위원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된다. 70연도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제5회 「아시아」대회 및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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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분』의 밤
중앙일보사는 매혹의 가수「패트·분」과 그 일행을 특별초청, 오는 6월12일「패트·분의 밤』을 가집니다. 1955년20세의「아마추어」가수로서「꾸·하트·루·키스」를 취입하여 당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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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찬선수 2연승|엄규환선수 첫승리세계군인권투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아마추어」군인권투선수권대회 제2일째 경기에서 한국의「플라이」급 손영찬선수는 첫날에 이어 서독의「칸네볼프」선수를 판정으로 물리쳐 어제에 이어 두번째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