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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에이즈는 불치병 ? 이젠 만성병 !
신기의 기술로 코트를 누벼 매직(magic)이란 애칭을 얻었던 미국프로농구(NBA) 수퍼 스타 어빈 존슨. 그는 1987, 89, 90년에 걸쳐 세 번씩 NBA의 MVP로 선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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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셜리 틸먼 미 프린스턴대 총장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의 명문대학들이 미국 대학들과의 경쟁에 밀려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영국 신문 더 타임즈가 선정한 전 세계 상위 50개 대학에서 미국이 20개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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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씨 적십자 박애장 금장 받아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43.(上))씨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99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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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정확 새 결핵검사법 개발
하루면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새로운 결핵검사법이 개발되었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새로운 결핵검사법은 T-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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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에이즈 퇴치 위해 결핵 퇴치 필요"
넬슨 만델라 전(前)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15일 완전한 에이즈 치료를 위해 결핵 퇴치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에이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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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新 중국 공략법 "아낌없이 준다"
▶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소속 일본인 여성대원이 지난 2월 중국의 구이저우(貴州)성 산두(三都)현에서 동네 아이들과 모여 앉아 활짝 웃고 있다. 중국 아이들은 JICA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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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의 추억 '크리스마스 씰'
몰리에르, 와토, 키츠, 브론테, 이태준, 모딜리아니, 쇼팽... 사후에도 여전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들은 모두 결핵으로 생을 마감한 예술가들이다. 그런 까닭인지 결핵이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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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기업] 소비자를 직접 만난다
▶ 바이엘은 라디오방송과 공동으로 서울 명동 YWCA에서 여성들에게 심혈관질환이 있는지를 무료로 진단해줬다. [바이엘 헬스케어 제공]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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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 아직 많다
이달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대표적 후진국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한해 200만여명이 결핵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 우리나라도 결핵 사망률이 인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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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 아직 많다
이달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대표적 후진국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한해 200만여명이 결핵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 우리나라도 결핵 사망률이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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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건강 캘린더~!
원숭이의 해인 2004년이 밝았다. 지난 2003년은 지구촌에 '괴질'의 일종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출현하고, 아시아지역에 에이즈가 창궐하는 등 각종 전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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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빈곤국 당뇨병 환자 30년내 두 배"
빈곤국의 당뇨병 환자가 오는 2030년에는 현재보다 2배 많은 2억8천4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0)가 14일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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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당뇨병 환자 2030년에 337만명 예상
전세계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당뇨병 환자는 지난 2000년 185만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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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필수의약품 빈국 저가공급안 최종 승인
세계무역기구(WTO)는 30일 에이즈 치료제 등 필수 의약품을 빈국들에 저가 공급하기로 한 합의안을 승인했다. WTO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어 에이즈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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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스 확산방지에 열쇠"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말라리아나 결핵 같은 영속적 전염병이 될지 여부를 가늠하는 데 중국측의 보건자료가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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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中, 사스환자 축소 보고"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발병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WHO의 사스 책임자인 클라우스 스토흐르 박사는 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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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中, 사스환자 축소 보고"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발병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WHO의 사스 책임자인 클라우스 스토흐르 박사는 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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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1달내 결핵 주사를
우리나라의 결핵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6.7명이어서 결핵은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에 속한다. 국제항(抗)결핵 및 폐질환연맹이 지정한 세계결핵의 날(24일)을 맞아 결핵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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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1달내 결핵 주사를
우리나라의 결핵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6.7명이어서 결핵은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에 속한다. 국제항(抗)결핵 및 폐질환연맹이 지정한 세계결핵의 날(24일)을 맞아 결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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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총장에 이종욱씨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기구의 수장이 탄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결핵국장인 이종욱(李鍾郁.58.사진)박사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1차 집행이사회에서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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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빌 게이츠, 질병 퇴치에 2억달러 내놔
'세기의 갑부' 빌 게이츠(48)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전 세계적인 질병퇴치사업에 2억달러(약 2천3백40억원)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BBC 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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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박사 WHO사무총장 선거 입후보 검토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결핵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종욱(李鐘郁) 박사(57)가 내년 1월에 실시되는 WH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타진함에 따라 후보 추천 여부를 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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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최빈개도국 의약품 특허유예 2016년까지 연장
세계무역기구(WTO)는 28일 최빈개도국들에 대한 의약품의 특허권 보호 유예기간을 2016년 1월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WTO는 이날 무역관련 지적재산권(TRIPS)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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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으로 매년 350만명 사망
'18년 뒤 담배는 인류가 병을 앓게 되는 원인 중 1위를 차지할 것이다'. '현재 25세 이하인 아시아 젊은이 중 4분의1은 43세가 되기 전에 폐암.심장병 등 흡연 관련 질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