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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졸업생,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
취업률 90%, 대기업 취업률 40% 상회, 개교 20주년 만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이룬 쾌거다.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다가오는 20년 뒤에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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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졸업생,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
관련사진“대화를 나누다 보면 우리 학교 학생들 인품이 참 바르고 곧은 걸 몸소 느껴요. 마음 씀씀이가 흔히들 말하는 ‘요새 아이들’하고 달라요.”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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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산토쉬 교수, 요가명상 체계화 나서다
- 미용과 다이어트 운동으로 인식된 요가… “이제는 치유 위한 명상 교육 꼭 필요” - 명상, 현대인의 고질적 문제인 스트레스 없애고 집중력 강화 효과도 뛰어나 - 요가명상학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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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한밭대 ‘잘 가르치는 대학’지원 대상에 外
◆한밭대 ‘잘 가르치는 대학’지원 대상에 대전 한밭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4년간 해마다 2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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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뜨거운 '코리아' 바람…5월 미전역서 한국행사 풍성
미국땅에 '코리아(Korea)'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LA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K-pop) 경연대회에는 예상보다 참가자들이 많아 예선전과 결승전을 나눠서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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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5)]“40년 갈고 닦은 정책, 못 써봐 가슴 아프고
김영사 박은주 사장이 영국 케임브리지대를 방문했을 때 DJ 자택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박사장, DJ, 장성민 전 의원. 1993년 4월 8일 아니면 9일이다.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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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이야기]“40년 갈고 닦은 정책, 못 써봐 가슴 아프고 한스럽소”
김영사 박은주 사장이 영국 케임브리지대를 방문했을 때 DJ 자택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박사장, DJ, 장성민 전 의원. 1993년 4월 8일 아니면 9일이다.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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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동결(凍結)된 한국 역사. 우리 국사 교육의 현주소다. 1990년대 이래 고교에서 국사는 필수에서 선택으로 그 위상이 내려앉았다. 이제는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은 과목이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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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축구·힙합에 푹 빠진 수학자,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석진 교수
“펄펄 나는 20대 초반의 청춘들이 힙합 실력을 뽐냈다. 그 틈에 낀 중년 아저씨. 배가 나왔다. 그러나 손 뻗고 스텝 밟는 품새만은 예사롭지 않았다. 이어진 관객들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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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발굴하는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 오는 22일 김천에서 본선
전세계의 많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 역시 어릴적 레고(LEGO®)를 가지고 놀며 창의력과 집중력 등을 기른다. 하지만 레고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순한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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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은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남가좌동 명지대교회에서 명지학원 설립자인 유상근 박사 18주기 추도식을 한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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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메세나 운동, 청소년 예술교육에 힘쓸
국내 기업들이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예술교육에 힘쓰기 시작했다. 예술교육은 단순히 문화예술계를 돕는 것을 넘어 저소득 계층의 문화적 양극화를 완화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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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학이 교육을 국제화하는 까닭은?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얗게 변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불현듯 떠오른 것은 방금 긴 터널을 빠져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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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합숙훈련 무조건 금지시켜 될 일인가
지난 8월 22일자 중앙일보 33면에 실린 J교수의 기고(‘학생 선수 10만, 운동기계로 내몰지 마라’)를 보고 학부모 입장에서 반론을 제기한다. J교수는 교육을 받을 권리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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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1등 기업 ‘삼성’ 245만6810시간, 사랑을 나눴습니다
삼성 임직원 16만8687명이 지난해에 펼친 봉사활동 시간은 245만6810시간이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봉사팀이 장애인과 체육대회를 열고 줄다리기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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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CEO 인터뷰- 김형진 (주)영재사관 대표
“영재도 문제아란 생각에서 영재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수업시간이 재미없는 아이들이죠. 그런 영재아를 대한민국의 빌게이츠로 만드는 것이 제 사명이자 꿈입니다. ”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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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5만원? 1만 싱가포르$ 865만원, 500유로 88만9천원…
5만원권이 나온 지 한 달 가까이 됐다. 지난달 23일 등장한 5만원짜리 지폐는 36년만의 우리나라 최고액권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5만원은 기껏해야‘중액권’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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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학교! 입학에서 취업까지
명지전문학교 소개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대학 못지 않은 양질의 이론 교육과 2년제 / 4년제 대학보다도 3배 이상되는 실습으로 “명문 조리사관학교”를 꿈꾸는 “특성화 전문학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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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클라리넷, 세계의 문 두드리다
1953년 중국 정부는 전국에서 다섯 명의 클라리넷 연주자를 뽑았다. 서방 세계에 뒤지지 않을 연주자로 키울 목적이었다. 동독에서 교육자를 초청해 오기도 했다. 네 명은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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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5만원권 화폐인물 선정 1주년
신사임당이 5만원 권 화폐 주인공으로 선정된 1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2~8일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기념행사는 조선시대 최고의 시인이며 예술가, 교육자인 신사임당의 여성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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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공연] 중국 클라리넷, 세계의 문 두드리다
1953년 중국 정부는 전국에서 다섯 명의 클라리넷 연주자를 뽑았다. 서방 세계에 뒤지지 않을 연주자로 키울 목적이었다. 동독에서 교육자를 초청해 오기도 했다. 네 명은 베이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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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와 시너지로 바둑 세계화”
강릉 영동대학이 국내 최초로 마인드스포츠과를 신설했다. 2009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하는 이 학과는 2년제로 40명이 정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인드스포츠 분야의 지도자를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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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을 향한 일편단심...... 교육으로 세상을 말한다
사소한 일상의 만남이 연속되는 가운데, 오늘의 화두로 함께 할 그 사람이 필자에게 있어 인연의 밀도가 두꺼워진 이유에 대해 문득 궁금해진다. 감기와 사랑에는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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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 릴레이 인터뷰
“교육이란 이정표를 세우는 일입니다.” 바른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갈림길에 이정표를 세우는 작업에는 숭고한 정신이 필요하다. 이를 역설하는 조성준(61) 수원 교육장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