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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가해자의 고통 또한 끝나지 않는다
강주안 논설위원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됐다. 장성의 별을 뗀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례적이다. 1979년 12·12 사태 당시 정승화 전 육군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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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사립중 입사 동기의 전쟁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교육청 전경. 사진 전북도교육청 ━ 전북교육청 "학교 방문…후속 조치 협의중" 전북 익산의 한 사립중학교에서 50대 남교사와 20대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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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 교무실 통로서 무슨일이
사진은 2020년 9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모습. 뉴스1 전북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했다는 학교 측 판단이 나와 교육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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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시효 중단' 첫날 트럼프 피소…근거된 '성인 생존자법'은
미국 뉴욕에서 성범죄에 대한 시효를 중단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CNN과 BBC 등은 2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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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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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박원순 성희롱 인정' 판결 당연…피해자 그만 공격했으면"
류호정 정의당 의원. 김경록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본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적절하다는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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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원순 성희롱 맞다”…인권위 결정에 손들어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치에 대해 법원이 적절했다고 판단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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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 "박원순 성희롱 맞다"…재판부가 본 '사랑해요' 의미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치에 대해 법원이 적절했다고 판단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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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결정 적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발인이 엄수된 지난 2020년 7월 13일 오후 경남 창녕군 박 전 시장 생가에 영정사진이 들어오고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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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도 ‘미투’ 바람, 한국 여성 운동에 자극 받은 듯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9)’. [사진 영화사 진진] 가을은 영화 행사가 많다. 덕분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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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사랑해요'…이 문자 하나로 사건 판단해선 안된다 [김재련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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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혐의’ 이재명 장남 검찰 송치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남 동호(30)씨에게 상습도박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상습 도박(형법 제246조)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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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 혐의 등 송치…성매매 혐의는 불송치
지난해 12월 16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이 끝난 뒤 장남이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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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게임' 된 박원순 피해자 괴롭힘...상식인들 나서야 한다 [김재련이 고발한다]
지난해 3월에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 장면. 오른쪽은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쓴 책의 표지. 그래픽=김영옥 기자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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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선서 상사가 성희롱…기상청 "피해자 분리 조치, 절차대로 진행"
바다를 돌며 기상을 관측하는 기상관측선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는 해양관측 업무를 맡은 A씨가 동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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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하루 전 재구속 된 김근식…'화학적 거세' 선택 가능성은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고 출소 예정이던 김근식(54)이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구속된 가운데,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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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팔뚝 살이 부드러워"…'회장님' 불린 5급 부장님 성추행
서울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조직 내 영향력을 이용해 술자리 등에서 부하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시교육청 산하 기관 소속 5급 직원이 사건 발생 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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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 지역위원장 제명 옳았나...법원, 여성 12명에게 묻다 [法ON]
의사봉 이미지. 중앙일보 한 정당의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A씨는 지난 2020년 해당 시·도당 당기위원회(당 징계위원회)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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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추행’ 군 부사관 “징계 가혹하다” 소송…法 “해임까지 가능”
중앙포토 병사들을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해 정직 처분을 받은 남성 부사관이 “징계가 너무 가혹하다”며 소송했으나 1·2심 모두 패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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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 죽은 소녀, 나무 위 자매 시신…인도 끔찍 성폭행 그뒤엔
국제무대에서 인도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인구도 많고, 경제적 잠재력도 크다. 그러나 인도는 성폭행 범죄로도 악명 높다. 신비로운 힌두교의 나라, 간디의 비폭력운동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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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성폭력 확인하고도…평균 22.8일 지나 여가부 통보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국가기관이 기관 내 성폭력 사건을 확인하고도 평균 22.8일이 지나 여성가족부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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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성추행에 극단선택…'산재보험 1.6억' 가해자에 청구했더니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86] 성추행 가해자에 청구한 산재보험 구상금…法 결론은 ━ 지난 2013년 1월 한 기업의 책임연구원이던 A씨는 입사한 지 불과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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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입에 음식 받아먹으라고 한 상사, 성희롱 맞다"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주며 입으로 받아먹으라고 강요한 행위는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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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최강욱·이수진 비웃지 마라
안혜리 논설위원 최강욱이 곧 더불어민주당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었던 '민변' 사법위원장이라는 배경,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자리에 앉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