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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37도 펄펄 끓고, 제주 220㎜ 물폭탄…'도깨비 장마' 반복 왜
전국 곳곳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돈 2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밖으로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사진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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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 건축, 곶자왈 반딧불이…'제주의 밤' 즐기는 법
제주 섭지코지 안에 자리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올여름 미술관 정원을 특별 개방해 밤마실을 즐기며 건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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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은 한 마을이 침수…5월에 200mm 폭우, 남부 피해 속출
어린이날인 5일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70대 노인이 농수로에 빠져 숨졌다.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자동차에 일가족 4명이 고립됐다. 마을이 침수되면서 30대 투석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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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선 남자가 사라졌다…제주 함덕 해변 몰랐던 비극 유료 전용
「 제주 4·3 관광지도 」 먼 옛날 초등학교 사회 시간을 기억한다. 제주도 지도를 펼쳐 놓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제주도에는 해안을 따라 마을이 형성됐어요. 내륙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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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전선 김태호·김두관, ‘밑바닥 정치’ 돌파력 같았다 유료 전용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왼쪽), 김두관 민주당 의원(오른쪽). 각 후보 SNS 4·10 총선 낙동강 최전선에서 맞붙는 두 명의 전직 경남지사가 중앙일보 ‘2024 정치성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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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함운경 운동권 빅매치? 정작 주민이 원하는 건 달랐다 [총선 핫플레이스]
“운동권이 다 뭐래요. 주머니 채워줄 사람을 찍어야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10년 넘게 생선가게를 운영했다는 서윤정(58)씨는 4일 “여기 나오는 후보가 운동권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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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70cm 눈폭탄...고립∙정전∙낙상∙교통사고 잇따라
지난 21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기슭의 한 마을에서 주민이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눈길 교통사고 24건, 34명 다쳐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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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생활 인프라 잘 갖춘 숲세권 단지, 27일 1순위 청약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5일 견본주택 개관, 일반분양 주택 소유 상관 없이 1순위 가능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 설계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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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파트 상가 식당서 '펑'…가스 폭발 사고에 5명 중경상
폭발이 발생한 식당 내부 모습.. 사진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상가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식당 주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6일 낮 12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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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3116명 시골마을 변신…"애 키우기 좋다" 입소문 비결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시대관' 전시관 관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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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붉게 타오르는 제주 맨드라미 꽃밭...내일 전국 대체로 흐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00 자연으로 돌아가는 멸종위기종 '벌매' 2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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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준공한 마포 성산시영, 최고 40층 4823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북 지역 대규모 재건축 추진 단지인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가 최고 40층 높이의 대단지(4823가구)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가 ‘성산지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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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성산시영, 최고 40층 4823가구 대단지로 재건축한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전경. 황의영 기자 서울 강북 지역 대규모 재건축 추진 단지인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가 최고 40층 높이의 대규모 주택단지(482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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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제주에 오지마라” 이주 9년차 이유준의 경고 유료 전용
━ 이주하는 인간 ‘호모 미그라티오’ 지난 4일 제주시 연동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아 ‘이주(移住)하는 인간 호모 미그라티오(Homo migartio)’를 관람했다. 이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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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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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오감만족] 도시민·농민이 함께하는 ‘2023 청원생명축제’ 구경 오세요
청주시, 10월 6~15일 열흘간 개최 개막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시작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진행 올해 어린이·청소년은 무료 입장 체험 통해 즐거움과 배움 동시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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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6군단 이전 추진…드론방위로 경제 살릴 것”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기업에 각종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주는 ‘기회발전특별구역’에 포천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취임 1년 2개월을 맞은 백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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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100m 휩쓸린 여성, 경찰이 뛰어들어 구조
10일 오전 태풍 ‘카눈’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남 창원에서 맨홀 뚜껑이 솟구쳐 올라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0일 태풍 카눈이 상륙하면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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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된 빗물, 버스 뚫은 맨홀 뚜껑…카눈 관문 휩쓸렸다[부산·울산·경남]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2200여세대가 전날부터 인근 여관과 친척 집으로 몸을 피했다. 폭우의 수압을 못 이긴 맨홀 뚜껑이 폭발하듯 솟구치며 달리던 버스 바닥을 관통했다. 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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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만명 이틀째 발묶였다…태풍 영향 벗어나도 여전히 고립
━ 나무 쓰러지고 지붕 흔들려 10일 오전 6시38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의 한 도로변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이 전기톱을 사용해 나무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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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오전에 남해안 상륙…초속 30m 비바람 몰아친다
태풍 카눈 영향권에 든 부산에서 지난 9일 오후 도로에 설치된 철제 난간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안전본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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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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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태풍 '카눈' 5개 시도 122명 대피…212곳 도로 통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북상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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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서울·평양 동시에 때린다…한라산서 백두산까지 '태풍전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안에 강한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은 1951년 이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