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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 vs MIG-23 맞짱, 결과는 거북선과 판옥선 대결 판박이 [Focus 인사이드]
━ 그래도 대등했던 시기가 있었다 1950년 11월 1일, 압록강 부근에서 미국 공군 편대는 갑자기 등장한 공산군 전투기들의 공격을 받았다. 순식간 1기의 F-5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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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의 한반도평화워치] 전작권 전환, 연합 작전능력 확보 때까지 유보해야
━ 북한 핵 위협과 전작권 최윤희 전 합참의장 옛날 시골 장터나 정자나무 아래서 어르신들이 장기 두는 모습을 흔히 보곤 했다. 그럴 때면 예외 없이 훈수 두는 사람들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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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필의 인공지능개척시대] 호주머니 속 인공지능
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매년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하지만 혁신적 변화를 찾기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대부분 기술이 도입 초기에는 급격한 혁신이 이루어지다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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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거리의 레이스카' AMG GT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는 벤츠의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벤츠 차량을 기초로 튜닝을 하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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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 광고와 달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업계 2위인 스펙트럼(구 타임워너케이블)이 보장하는 초고속 인터넷 속도가 실제로는 사기라며 남가주 지역 고객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LA의 리로이 로버슨씨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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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속 300㎞에서도 안정감 … ‘수퍼 울트라 타이어’이름값
━ 금호타이어 'S-UHP' 엑스타 PS91은 500마력 이상 고성능 차량에 적합하게 개발됐다. [사진 금호타이어]자동차 기술의 발달로 강력한 성능을 내는 차들이 많아졌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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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의 결정판’ E-클래스, 고급세단 방향 제시…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 압도
━ '2017 올해의 차' 결산 2차 심사를 위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모인 16대의 후보들. 소형 SUV부터 고성능 스포츠카, 전기차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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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올해의 차’ 수상자들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이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외 자동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EQ900가 대상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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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4개 쿠페, 공간 넓힌 해치백 … 아이디어가 시장 판도 바꿨다
[사진 각 업체. 현재의 자동차들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진화해 간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가운데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지고 다시금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까지도 만족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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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시상식이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외 자동차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C 클래스가 대상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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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부터 미니밴까지 … 후보차 12대, 계급장 떼고 붙었다
올해의 차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심사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을 다퉜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상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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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아즈텍 못생겨서 실패 … 디자인 10년 앞서야 성공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수퍼 스포츠카 AMG-GT. [중앙포토] 관련기사 “우린 극단적인 곡면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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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타격한다더니 … 대포병레이더 작동 안 했다
22일 북한군이 서해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해군 초계함을 포격하는 동안 우리 군의 대포병레이더 ‘아서’(Artillery Hunting Radar)가 멈춰 있었던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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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짜리 육군 무인기, 야산에 추락
육군이 정찰용으로 쓰고 있는 무인항공기 ‘송골매(사진)’가 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군 관계자는 “오전 11시44분쯤 육군 모 부대 소속의 무인항공기 1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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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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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벤츠 S클래스 '별 중의 별'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선정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왼쪽)는 “해외 명차와 견줘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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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재미, 눈길 끄는 실용성, 빼어난 디자인 통했다
‘2014 중앙일보 올해의 차’ 최종심에 오른 16대의 차가 9일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늘어서 있다. 오른쪽부터 기아차 쏘울(올해의 디자인), 기아차 카렌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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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뺨치는 주행력 '제네시스'… 최상의 승차감 '벤츠 S클래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체성을 이어가는 디자인”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기아 쏘울=쏘울은 기아차의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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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8 ‘올해의 차’… 기아 K9 ‘올해의 국산차’
중앙일보 ‘2013 올해의 차’ 푸조 208(왼쪽)과 ‘올해의 국산차’ 기아차 K9. 푸조 208이 2013년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코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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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 선택의 교과서 … 소비자에게 새 기준 제시하다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 국내 출시 53종의 신차 중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차(올해의 국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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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중의 차, 아우디 A6
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 전연구원에서 진행된 시승 심사. 아우디의 간판 중형 세단인 A6와 기아 레이, 현대 i40의 날이다. ‘자동차 중의 자동차’를 뽑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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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째 이어온 성능 … 동급 최고 모델 전통 이어갈 것”
아우디 A6가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로 선정돼 영광입니다. 아울러 A7도 성능상을 받으면서 2관왕을 기록해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의 A6는 7세대 째입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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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2012 올해의 차’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 아우디 A6‘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에 아우디 A6가 뽑혔다. ‘올해의 국산차’에는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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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정보전도 미국에 의존해선 안 된다
한성주전 공군 군수사령관 지난달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기존의 두 개 전쟁 동시 수행전략을 한 개 전쟁 수행전략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만일 중동에서 미군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