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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오스트리아 3대 화가 예술 깃든 지중해풍 콘도
훈데르트바서파크 제주도 우도에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3대 화가 중 한 명인 ‘훈데르트바서’를 테마로 한 테마파크 ‘훈데르트바서파크’가 운영 중이다. 지중해풍 저층형 콘도미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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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비과세 한도 1억 확대…증여세 최대 1940만원 절약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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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된 피해자 대신 후견인이 낸 탄원서…대법 "효력 없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 합의체 선고를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뉴스1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피해자의 성년 후견인이 가해자와 금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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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외할머니와 동생 일, 가장인 제 책임"
최환희(왼쪽)·최준희 남매. 사진 유튜브 캡처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22)가 가정사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친동생 최준희(20)가 외할머니를 주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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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재벌가 딸 "내놔"…구글 전 CEO가 산 '865억' 요트 뭐길래
알파 네로 요트. 사진 슈퍼요트 타임즈 홈페이지 캡처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경매에서 낙찰받은 호화 요트를 두고 러시아 재벌가 2세가 자신이 진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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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측 "외할머니, 모든 재산 오픈…부모 역할에 최선"
가수 지플랫(최환희). 연합뉴스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최환희(지플랫·22) 측이 동생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갈등에 대해 “할머님은 지플랫에게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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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밤 10시에 "나가"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고(故)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78)씨가 외손녀인 최준희(20)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1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일 새벽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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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조국 일가 위선적인 반성, 법 심판 모면하려는 '악어의 눈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소송 취항와 아들 조원씨의 학위 반납을 언급하면서 "악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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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대가 "70년 전의 법 바꿔야, 전세 보증금이란 말도 없다" [박성우의 사이드바]
민법은 한 나라에서 국민이 생활하는 데 기본이 되는 법이다. 물건을 사고팔고, 재산을 쌓고, 결혼하고, 아이가 성년이 되고 죽는 것까지 인간사의 모든 것을 규율한다. 그런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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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간호 딸에겐 한 푼 안 줬다…엄마 유언장의 배신, 방법은?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25. 너무 꽁꽁 숨겨버린 유언장, 아무도 못 찾으면 어떡해요? ■ 「 “아버지가 유언장을 분명히 남기셨을 텐데, 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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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희롱범' 이어 '박사방회원' 공무원 되나…헌재결정 파장
2020년 3월 텔레그램으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했다는 '박사방'의 존재가 알려져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사진은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로 송치될 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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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 아동 연간 100~200명 예상"…상담기관 거쳐 통보 검토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가 지난 6일 열려 있는 모습. 미혼·미성년 산모 같은 이른바 '위기산모'들이 아이를 포기하는 대신 이곳에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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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신고 동시에 한 다온이…학대율 79%, 숨져야 알았다 [그림자 아이들②]
━ [그림자 아이들 : 존재할 권리] ② 2013년 태어나 돌잡이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은다온(가명)군의 출생신고는 사망신고와 함께 이뤄졌다. 그나마도 다온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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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밖 출산 막는다는 '익명출산제'…명칭부터 난관 수두룩
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공동주택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 영아살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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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먼저 살려야" "양육 포기 부추겨"…보호출산제 거센 공방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지난 8년간 2000명이 넘는 출생 미신고 영유아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되면서 정부·여당이 ‘그림자 아동’을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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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서 인턴·알바 허용범위 넓어진다
우리나라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재정능력 기준을 완화하고, 시간제 취업시간과 인턴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법무부는 다음달 3일부터 외국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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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은행'에 집 날릴 뻔했다…억울한 사태 막아줄 대비'책'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인 40대 남성 A씨는 내집 마련의 꿈을 눈앞에서 놓칠 뻔했다. 몇달 전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갑자기 큰 사고를 당해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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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갑 없어도 된다? 모바일 주민증, 이르면 내년 하반기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도입된다. 사진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미지. 사진 행정안전부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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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재산 받은 후처의 진실…상속 뒤 시작되는 ‘상속 싸움’ 유료 전용
■ 「 배진호(가명)씨는 최근 동생들과 얘기를 나누다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앉은 동생들은 “엄마한테 받은 그 땅 있잖아~” 하며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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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둘째 아들에 주겠다” 형제들 울린 ‘완벽한 유언장’ 유료 전용
내가 남긴 예금, 부동산, 보험 등 모든 자산을 나를 끝까지 모시고 살았던 둘째 아들 ○○○에게 준다. 한 아버지의 실제 유언장입니다. 이런 유언장이 발견된 뒤 벌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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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그 때 CCTV 못 찍었다…살인장면 없다? 판결은
대법원 전경. 뉴스1 지적장애인 동생을 하천에 빠져 숨지게 한 형이 대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021년 지적장애인 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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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알 권리는 누가 보장하나요? [김미애가 응답하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 「 한 사람의 소리는 자칫 일방적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반응이 필요합니다.〈소리내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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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유쓰가 보낸 커피차” LG U+ 캠퍼스 찾는 까닭은
지난 4월 LG유플러스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국민대에 보낸 커피차. 이벤트 당첨자 이름을 넣는 등 초개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준태가 당첨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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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친모가 유산 40% 차지…故구하라 울린 '유류분' 헌재 올랐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유류분 제도 관련 법 조항의 위헌 심판을 위한 첫 공개변론에 입장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