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이야"에 운전사 탈출…버스 추락

    【천안】1일 하오 1시45분쯤 천원군 동면 구도리 탑안 고개에서 천안발 충북 진천행 천안여객소속 충남 영5-3l9호「버스」(운전사 허상욱·42)안에서 승객의 불났다는 소리에 놀란

    중앙일보

    1970.10.02 00:00

  • 시장정보 어두운 수출업체

    21일 상공부는 제2차로 서울지구의 85개(수출실적 50만불 이하) 중소수출업체를 진단한 결과 경영관리체재가 미비하고 무역절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해외시장정보에 어두운 것을 발

    중앙일보

    1970.09.21 00:00

  • 소비자 계몽 위해 우량상품도 전시

    불량상품을 추방하는 방법의 하나는 우량상품만을 기억해두고 골라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상공부는 불량상품 전시회에 우량상품을 나란히 비교, 전시하여 소비자를 계몽시키고 있다. 전시된

    중앙일보

    1970.09.11 00:00

  • 파리=장덕상 특파원|문제작의 장수|프랑스 상반기 베스트셀러|

    금년 상반기의 프랑스 문단에는 작년에 출판된 문제작들이 판을 쳤다. 우선 출판 1년만에 1백만 부를 돌파한 탈옥수의 모험을 그린『나비』, 69년도 콩쿠르 상을 받은 40대 국회의원

    중앙일보

    1970.08.29 00:00

  • 걸레받침

    젖은 걸레는 바싹 말렸다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젖은 채 잠시라도 보관할 때에는 통풍이 잘되도록 바닥으로부터 약간 띄워서 놓아두는 걸레받침을 만들어 사용하면 위생적이다.

    중앙일보

    1970.08.18 00:00

  • 아기의 목욕

    수은주가 섭씨 34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며칠째 계속, 하루에 두 세 번씩 목욕을 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들다. 특히 아기들은 자주 목욕을 시키지 않으면 땀띠가 심하게 돋아 습진으

    중앙일보

    1970.08.13 00:00

  • 성냥

    10원이나 20원만 주면 한 움큼의 성냥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성냥머리가 부스러지고 불을 붙일 때 검은 연기가 나고 불을 붙이기도 전에 꺼져버리는 불량품을 만나도 별로 문

    중앙일보

    1970.08.12 00:00

  • 철의 장막을 넘어 오는 홍수|소련 지하 출판물

    최근 소련에서 「삼·이즈다트」라 불리는 출판물들이 범람, 비판적인 시민의 동태를 표면화하고 있으며 소련의 내부 사정을 아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어로 「자가출판」「지하출판

    중앙일보

    1970.07.22 00:00

  • 엄마를 당황케 한 누드 성냥 갑 "왜 팬티만 입었어? "꼬마 질문에

    경기도 수원시 남수동에 사는 가정 주부 김효순씨는 아빠의 옷을 털다 떨어진 「칼라·매치」를 5세 꼬마가 집어들고 『왜 아줌마가 「팬티」만 입었느냐』고 캐묻는 통에 진땀을 뺐다는 사

    중앙일보

    1970.07.16 00:00

  • 「신세계」5층 가건물 소실|동방생명 서류·백화점은 무사

    12일 하오 2시55분쯤 서울신세계백화점 5층 동방생명 보험회사 휴게실에서 불이나 동방생명 기획조사실 등 사무실 11개의 내부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학됐다. 이불로 사무실 집기 등

    중앙일보

    1970.07.13 00:00

  • 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중앙일보

    1970.06.19 00:00

  • (32)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2)|작전지도의 혼돈(3)

    육군본부가 미군사고문단(KMAG)단장대리 윌리엄·라이트 대령으르부터 맥아더 전방지휘소(ADCOM)가 한국에 설치된다는 소식을 듣고, 철수했던 시흥으로부터 27일하오 6시쯤 서울에

    중앙일보

    1970.06.12 00:00

  • 어린이 불장난에 초가 13채가 불타

    【철원】28일 하오 1시30분쯤 철원군갈말면문해3리 임광호씨(36) 집에서 임씨 내외가 들에 일하러 나간사이 이 마을 강아군(7)이 마당에서 성냥을 갖고 불장난을 하다 옆에 있던

    중앙일보

    1970.04.29 00:00

  • 어린이가 불장난

    25일 하오 2시30분쯤 성북구 하월곡동산2 한보엽씨(35)의 장남 수일군(3)이 안방에서 성냥불장난을 하다 불을 내 한씨의 판잣집이 반소되고 한씨의 생후 2개월된 딸이 불타 죽고

    중앙일보

    1970.04.27 00:00

  • 담배를 피울 때

    남성들의 빼어 놓을 수 없는 멋의 하나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멋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실례를 하지 않았을 때에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 피우면 안 된다는

    중앙일보

    1970.04.10 00:00

  • 산불로 짓밟힌 식목일

    봄을 맞은 산과 들은 파릇한 새 풀잎에 덮이기도 전에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 들에게 짓밟혔다. 식목일이자 천명인 5일 봄을 즐기려는 행락의 인파는 서울 주변에서만 20여만명, 전국에

    중앙일보

    1970.04.06 00:00

  • 백화점에 시한폭발물

    29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남대문로2가 미도파 백화점2층「와이샤쓰」부 86호 점포(주인 김영옥·27) 에 시한장치가된 의문의 사제폭발물이 손님이 맡긴 짐처럼 가장되어 놓여졌다.

    중앙일보

    1970.03.30 00:00

  • 미국서 판치는 불문학 작품

    여류 평론가「수잔·손타그」가「프랑스」영화감독「고다르」와「카산드라」류의 철학자 「시오란」(붕괴개론저자)등을 미국 독서계에 소개한데 뒤이어「프랑스」문학작품은 최근 미국독서시장에서 전후

    중앙일보

    1970.03.27 00:00

  • 불장난 형제 소사

    【제주】13일 하오 1시 30분쯤 한경면 고산리 3804 조태식씨(44) 집에서 쌓아 놓은 보리 짚 더미에서 성냥 불장난을 하던 조씨의 아들 문성군(3)과 사촌 인문기군(4)이 보

    중앙일보

    1970.03.14 00:00

  • 백화점·시장의 공산품 백 l2개종에 품질 표시 계몽

    서울시는 공산품의 신용 및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3월 한달 동안 시내 1백 30개 시장과 8개 백화점 대표와 종사자들에게 공산품 품질관리 관계법에 명시된 품질 표시 상품

    중앙일보

    1970.03.09 00:00

  • 소는 「생필품 지옥」

    【모스크바9일AP동화】소련 「카자흐」공화국의 공장 노동자들은 성냥 부족 때문에 담뱃불을 끄지 않으려고 계속 담배를 피워 물고 있는 실정이다. 노조 기관지 「트루드」는 「카라간다」지

    중앙일보

    1970.02.10 00:00

  • 50여 점포소실|동대문 신앙촌 상가에 불|오늘 아침

    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종로5가321 동욱산업주식회사 소유 동대문도매시장(일명 신앙촌백화점·사장 최갑봉·48) 1층에서 불이나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안(2백75평) 1층

    중앙일보

    1970.01.09 00:00

  • 집안마다 이웃마다 서로 돕자

    어수선했던 한해가 다 저물어간다. 불과 몇 장만을 남기고있는 얄팍한 「캘린더」의 중량감이 으레 촉발하기로 마련인 세모다운 허탈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곰곰 생각하

    중앙일보

    1969.12.24 00:00

  • 잃어버린 명절

    금주 금연 금 외박. 검찰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미성년자들의 생활기율을 이렇게 발표했다. 만일 미성년자에게 이런 기개를 허락하면 그는 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아동복리법과

    중앙일보

    1969.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