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만원 이상 이체, 10분 지나야 인출
이르면 4월부터 300만원 이상을 이체하면 입금 10분 뒤부터 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또 300만원 이상의 카드론 대출은 휴대전화 문자로 대출 승인이 안내된 뒤 두 시간이 지나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10월 문 여는 ‘브랭섬홀아시아(BHA)’
국제 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녀를 유학 보내지 않고도 해외 학교와 똑같은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에 설립되
-
아산 시민 열정, 우수한 인프라로 실사단 눈길 사로잡다
26일 오후 4시20분 천안~아산 방향 21번 국도. 아산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이곳에 ‘전국체전 아산 유치를 기원합니다’ ‘전국체전은 아산에서’라는 내용으로 수십여 개의 플래
-
눈썰매·스키 밖에 없다구요? 스쿠터·래프팅·봅슬레이도 있어요
1 자전거처럼 생긴 스노 스쿠터는 BMX 자전거처럼 눈밭에서 갖은 묘기를 부릴 수 있다. 2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스키에이트는 눈 위에서 타는 스케이트로 평지에서도 마치 스케이트처럼
-
아이들에겐 즐거움을, 부모들에겐 여유를 … 안전·위생은 기본
날씨가 추워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계절. 실내놀이터는 아이들이 추위 걱정 없이 뛰어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엄마들에게도 자녀 걱정 없이 이웃과 수다 떨며 스트레스를 풀기에 더 없
-
입춘 전에, 태백산 눈꽃 만나보셔야죠
27일 개막하는 태백산 눈 축제를 앞두고 태백산 당골광장에서는 눈 조각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축제 기간 이곳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60여 개의 대형 눈 조각이 전시된다. 얼음과
-
대학생 전세임대 당첨자 발표 `1순위 97%`
[조민근기자] 대학생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9000가구 중 97%가 기초수급자 가정 등 1순위에서 마감됐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 접수
-
PREVIEW
◆ 엘리노의 비밀감독: 도미니크 몽페리등급: 전체 관람가 프랑스가 만든 판타지 애니메이션. 매년 여름 나타나엘은 가족과 함께 엘레노르 할머니 집에서 휴가를 보낸다. 나타나엘에게 동
-
“화장장 2~3배 늘려야 … 수요 몰리는 도시 근처 더 필요”
한국의 화장률 증가 속도는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 1991년 17.8%에서 2011년에는 70%를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웃 일본의 거의 100%에는 미치지 못하지
-
‘노트르담 드 파리’ 볼까요 … 우쿨렐레 배워볼까요
설 연휴 동안 귀향하지 않는 서울 시민이라면 한강이나 인근 박물관을 찾아보자. 다양한 민속놀이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연휴 동안 서울 곳곳에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민속놀
-
지리산 케이블카 출발지는 어디?
17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에 최완식 함양군수와 이창구 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 주민 500여명이 모였다. 지리산케이블카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하기 위해서다. 주최 측인 유치위
-
항공기도 법원경매로 나오네
[박일한기자]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항공기가 올 들어서만 두 차례 경매법정에 등장했다. 16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오는 2월 15일 부산 동부지원 경매
-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율 80% 넘겨 … 현장 투표는 20% 불과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6일간 실시한 모바일 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상자 59만800
-
자동차 공회전 대구선 안 됩니다
지난 11일 오후 대구시 남구 신천대로 상동교 앞. 수성구로 가려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신호 대기 중이다. 차량마다 배기가스가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대기 시간 동안 엔진을 끄는
-
동양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Y SMART W’
최근 스마트폰을 장만한 직장인 손모(37)씨는 다양한 어플을 설치해 ‘손안의 작은 PC’가 주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출장이나 잦은 외근으로 주식투자가 쉽지 않았던 그에게 스마트
-
서비스 질은 높이고 물건 값은 내리고 … 골목 수퍼가 달라졌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과 기업형 수퍼마켓으로 설 곳을 잃은 구멍가게들이 살아남기 위해 변화의 길을 선택했다. 공공기관에서도 마을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천안아
-
국정원 요원, 왕재산 재판 때 얼굴 가린 채 직접 증언키로
국가정보원의 비밀요원(일명 ‘블랙’)들이 ‘왕재산’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다.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남한에서 지하당 조직을 만들어 활동한 혐의로 기소된 조직 총책 김덕용(48)씨
-
'한우 국장' 긴장속 공무원 절전 칼퇴근...정치에 중독된 증시
광주·전남 한우협회 회원 300여 명이 5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앞에서 ‘한우 값 보장’을 요구하며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주 경제뉴스는 한우가 장악했다. 축산
-
경증 치매노인도 요양시설 입소 지원
대구시가 경증 치매를 앓는 노인(만 65세 이상) 보호에 나섰다. 대구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판정한 요양등급자(1∼3등급)만 이용하던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을 등급 외 노인도 이용
-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가 오른다
[조민근기자]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앞서 상한제에 적용되고 있는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추가선택 품목(플러스옵션) 항목에 붙박이장이 포함되고, 공공택지
-
165억 LED거리 사업자 담합 의혹 제기
주민 세금 165억원을 쓰는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LED(발광다이오드)거리 조성사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IT(정보기술) 분야가 핵심인 이 사업의 경우
-
광주 차세대가속기, 전남 F1 국비 첫 확보
국회가 지난달 31일 총 325조4000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확정된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지역 사업 예산(국비)들을 알아본다. ◆광주=광주 관련 예산은 총 2조1381
-
지역구 예산 ‘쪽지민원’ 2000건
2012년도 예산안이 진통 끝에 통과된 다음 날인 1일 오후 국회 정갑윤 예결위원장실. 예결위 관계자가 ‘정갑윤 위원장 예산확보 현황’이라는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에 따르면
-
새해부터 달라지는 가주 주요 법안
한 경찰이 자동차 카시트 설치법을 설명하고 있다.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는 8살 미만 어린이에게도 카시트 이용을 의무화시켰다. 또 임대 건물주들은 입주자들을 위해 분리수거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