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1 디즈니 캐릭터들이 도쿄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퍼레이드 ‘Anniversary Greeting’에서 인사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캐릭터들의 춤이 깜찍한 퍼레
-
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미국이 아닌 곳에 처음 보금자리를 마련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쿄디즈니랜드가 올해로 개장 25주년을 맞았다. 놀이기구의 자극성만 따지고 보면 심심할 수도 있지만 어린 시절
-
[글로벌책읽기] 멍청한 자여! 그대 이름은 인간이니라
Predictably Irrational (예상되는 불합리성) Dan Ariely (2008), 하퍼콜린스, 280쪽, 25.95 달러 ‘공짜’의 힘은 막강하다. 지극히 유혹적이다
-
셀러브리티의 it place ⑦ 초콜릿을 닮은 그녀, 채정안
모 초콜릿 CF. 여인의 부드러운 미소에 감미로움이 번지고, 그윽한 눈빛엔 달콤함이 흐른다. 채정안이 돌아왔다. 커피 프린세스에서 초콜릿 퀸으로-. 세월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을
-
인수위원장 유력 후보들, 왜 CEO총장인가
'이명박 시대'의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기용이 유력해졌다. "이명박 당선자가 아직 최종적인 결심을 하지 않았다"(나경원 대변인)는 게 24일
-
[JOBs] 오리온- 모여라, 애들처럼 잘 노는 사람들
오리온의 젊은 사원들이 서울 문배동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한현정·최석·오보연·이지은·방상훈씨. [사진=안성식 기자]㈜오리온은 1956년 서울 문배동에 문을 연 동양제과
-
[me] 영화 재도전 … ‘싸움’의 김태희
캐리커처 이정권 기자김태희가 영화에 두 번째 도전장을 냈다. 이혼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앙금 때문에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싸움’(한지승 감독)이다. 감독의 전작 ‘연애시대’에,
-
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편]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 초대손님은|빌 클런턴입니다 타인을 평가하기란 쉬워요 '난 썩 착하진 않지만|그런 짓은 안 했어'라고들 말하죠 내 대통령 시절의 유산을 훼손하며|
-
이용철의 ‘DVD 골라드립니다’- 폭력의 역사
톰은 시골마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평범한 가장이다. 어느 날 식당을 찾은 악당과의 일전은 그의 운명을 뒤바꾼다. 아니, 원위치로 돌려놓는다. 졸지에 영웅 취급을 받게 된 그에게
-
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
여성들 "투자 결정 스스로" 67%
회사원 김선자(29·여)씨는 이틀 전 중국 펀드에 가입했다. 남들이 1년도 안 돼 두 배를 벌었다는 소리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였다. 이자 좀 더 준다는 상호저축은행에 적금만
-
"우리는 돈 받으면서 먹습니다"
앨런 파머 약력 1982 스위스 레로쉐대 호텔경영학과 졸업(1982)1990 세계조리사협회(WACS) 조직위원회 위원장(1990) 싱가포르항공 기내식 조리 교육 세계 주요 요리 대
-
한나라당 마지막 정책 토론회 현장 스케치
이명박 후보가 '방어'에서 ‘공격'으로 작전을 바꿨다. 박근혜 후보는 종전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장외에선 이들 ‘빅2’ 지지자들의 세 대결이 불꽃을 튀겼지만, 장내에선 홍준표
-
이, 치밀하게 … 박, 솔직하게
'돌다리도 두드려 보자'는 이명박, '평소 실력대로'의 박근혜. 이 전 서울시장과 박 전 한나라당 대표가 29일 오후 2시 KBS1.SBS TV가 생중계하는 가운데 정책 맞짱 토
-
[분수대] 집단사고
흔히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 혼자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1961년 4월 존 F 케네디 미
-
[오늘의운세] 1월 16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건강 관리하고,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 것. 48년생 예상과 실제상황은 다를 수 있다. 60년생 기다림이 필요하
-
증권사 '신입사원, 뽑아줘도 안오네'
증권사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하고도 입사를 포기하는 지원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시기에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 은행 또는 유관기관에 복수 합격한 지원자들이 증권사 입
-
"386 운동권 출신 일심회 간첩단인지 조사해 봐야"
김만복(사진) 국정원장 후보자가 '일심회 간첩단 의혹사건'과 관련, "(간첩단인지 여부는)검찰이 수사 중인 만큼 조사해 봐야 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정
-
'이은결 표 마술' 다섯 가지가 특별하다
"마술만 잘해도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예술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보여줘 너무 기쁩니다."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25)씨가 큰일을 해냈다. 5일(한국시간
-
[Family] 불혹의 40대, 고혹의 패션
'40대 여성'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줌마'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신다고요? 아무리 '아줌마는 나라의 힘'이라지만, 수다스럽고 억척스럽고 게다가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러운 패션을
-
심상찮을 김병준 청문회… 교육위원 대부분 입장유보
"교육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부총리를 맡으면 국민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임해규 의원) "코드인사다. 여러 사안들을 이념적으로 추진할 우려가 있다."(이주호 의원) 김병준
-
흑인 아이 입양한 재미 이현호 목사 부부
아들 진석이를 안고 있는 이현호 목사와 부인 김성덕씨. 앞줄은 딸 하늘(왼쪽)과 아들 반석. '아내가 진석(영어이름은 엔젤)이를 데리고 한인 타운에 갔다가 '남편이 흑인인가 보다'
-
서울 첫 여성 구청장 탄생 관심 집중
5.31 지방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왔다.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신정치 1번지로 일컬어지는 강남지역에서 과연 우먼 파워가 어느정도 맹위를 떨칠수 있을까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
-
[성적이쑥] 지구과학 소재는 '논술 단골'
흔히 과학 과목 가운데 물리가 가장 어렵고 생물이나 화학이 가장 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006학년도 수능 결과를 보면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Ⅰ 네 과목 가운데 물리Ⅰ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