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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천적' 소형준, KS에서 겨냥하는 두 가지
소형준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일간스포츠 통합 우승을 노리는 KT 위즈 마운드의 키플레이어는 토종 선발 투수 소형준(20)이다. 그는 데뷔 2년 동안 두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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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루타 포함 멀티히트...2할대 타율 회복
김하성. [AF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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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그 최고 명문끼리의 '동서 대결'
LA 다저스가 결승에 선착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맞상대로 결정됐다. 양대리그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도시' 명문끼리 10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1916년 첫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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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승 더하면 … 다음 무대는 월드시리즈
LA다저스 선발투수 커쇼는 18일 NLCS 5차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5-2 승리를 이끌었다. 커쇼는 ’4차전에서 구원투수들이 많이 던져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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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북핵 협상맨 성 김 vs 떠오른 김정은 복심 최선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북측에서 열린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미국 측에선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를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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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그 꿈의 무대를 향한 슈퍼 루키 열전!
가자! 유럽으로!JTBC GOLF,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3일(수) 밤 11시 첫 방송!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유소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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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일정 하루 앞당겨 7일 등판, 15승에 도전한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추석 전날인 7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LA다저스의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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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승8패3.00 vs 테헤란 14승8패3.20
류현진(左), 테헤란(右)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6·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3선발로 최종 낙점됐다. 류현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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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선발, 7일 ATL 테헤란과 선발 대결
[류현진 3선발, 사진 MLB 홈페이지 캡처] 결국 3선발이었다. 류현진(26·LA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세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7일(이하 한국시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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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19번째 퀄리티 스타트…시즌 13승 눈앞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19번째 퀄리티 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 시즌 13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 류현진은 31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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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11일 애리조나 상대로 8승 도전 外
류현진, 11일 애리조나 상대로 8승 도전 류현진(27·LA 다저스)이 11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애리조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자신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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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10승 도전 ‘괴물’ 코빈, 류현진 벽에 막혀 ‘분루’
시즌 첫 패배의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팀 역사를 새롭게 쓸 기획도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류현진(26·LA 다저스)의 선발 맞상대로 13일(한국시간) 마운드에 오른 패트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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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실패 류현진, 숙제는 많아졌지만 희망도…
메이저리그 생존을 위한 '과제'와 '희망'을 모두 발견했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3승 도전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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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연구원, 1등 기업 성공비결 분석해 보니 …
“2005년 대기업 계열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입시전문기업 이투스를 인수하자 교육시장에는 엄청난 판도 변화가 예상됐다. 그러나 SK는 4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맞상대였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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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과일은 적당히 익어야 제 맛이 나죠. 지금 이 시간은 저에게 과일이 익는 시간입니다. 지금 그 열매를 따 입에 넣으면 텁텁하고 설익은 맛, 그 맛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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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영웅들 총출동 … 별이 쏟아지는 야구장으로 가요
드디어 ‘플레이 볼’이다.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가 4일 문학(SK-한화), 잠실(두산-KIA), 사직(롯데-히어로즈), 대구(삼성-LG) 등 4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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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맞수’ 안준호 - 전창진 감독 올스타전서 또 맞짱
다음 달 1일 벌어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잠실 학생체육관)은 예년과 다른 ‘진검승부’가 될 것 같다.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F)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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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3골 … 화력 무섭네
축구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본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상쾌하게 출발했다. 특히 한국의 본선 2차전(10일) 맞상대인 이탈리아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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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기회의 땅 … 박찬호, 18일 1년 만에 선발 등판
LA 다저스 박찬호(35·사진)가 1년 만에 메이저리그 선발 기회를 잡았다. 다저스 홈페이지는 15일(한국시간) “박찬호가 18일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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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총선 후보 71명 확정
4·9 총선에서 전국 245곳의 지역구에 나설 한나라당 후보 가운데 71명이 선발됐다. 이들 중 예비 심사 때부터 단수 후보였던 사람이 36명, 전략적으로 공천된 사람이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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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 최희섭 '빅리거 맛봐라' 김태균 - 이대호 '넘어야 홈런왕'
주말 프로야구가 거포들 간의 맞대결로 달아오른다. 미국에서 돌아온 '빅 초이' 최희섭(KIA)이 18일부터 벌어지는 두산과의 잠실 3연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두산에는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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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팔'김광현, 첫술에 배부르랴
1985년 7월 2일. '국보 투수' 선동열(당시 해태)의 프로야구 데뷔전이 있었다. 선발 맞상대는 그해 25승을 올린 삼성의 김일융이었다. 7회까지 김일융과 무실점 맞대결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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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나이값 못한 케니 로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를 4-2로 누르고 4승1패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27일 5차전은 또 하나의 의문과 의혹을 던져주었다. 의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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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 KIA 중위권 다툼 볼 만
월드컵으로 달아오른 6월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게 있다. 국내프로야구의 순위싸움과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방망이다. 한때 쉽게 4강이 가려지는 듯했던 프로야구 순위는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