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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5총선…여야 수뇌들의 「한표」주변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10분 부인 육영수 여사와 같이 국립농아학교에 있는 궁정-신교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투표가 끝난 후 박대통령은 데리고 온 장남 지만군(중학1년)을

    중앙일보

    1971.05.25 00:00

  • 「4년」가름하는 한 표

    2백4명의 국회의원을 뽑아내는 주권행사의 귀중한 한 표가 25일 전국9천4백6개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하나하나 던져졌다. 임시공휴일인 이날 전국의 날씨는 평균21도∼24도의 초여

    중앙일보

    1971.05.25 00:00

  • 「타의」에 의한 부재자|현지사표 허용

    중앙선관위는 24일 하오 전체회의에서 무더기 유령부재자 신고로 말썽이 되고 있는 광주 갑·을 구의 부재자투표 처리방안에 관해 『25일 하오6시까지 우편투표가 지역구위원회에 회송 또

    중앙일보

    1971.05.25 00:00

  • 투표장 가다 아기 7명 분만

    7대 대통령 선거일인 27일 강원도와 충북에선 만삭의 여인 7명이 투표하러 가다 거리에서 아기를 낳았다. ▲상오 11시쯤 속초시 설악동 7반 신현표 씨(45)의 부인 곽이심 씨(3

    중앙일보

    1971.04.28 00:00

  • 네 곳서 무효 표 6천장

    ▲신민당 김대중 후보의 투표구인 서울 마포구 동교동 제1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27일 상오 7시부터 하오 3시45분까지 투표한 투표 용지에 투표구 선관위원장 장재봉 씨(55)의 사

    중앙일보

    1971.04.28 00:00

  • 투 개표 선거 사범 67명 적발

    치안국은 28일 4·27 대통령 선거 투·개표 기간 동안 67명의 선거 사범을 적발, 대통령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치안국에 따르면 선거 사범은 공화당원 11명,

    중앙일보

    1971.04.28 00:00

  • 1번 12장 2번 4장

    【수원】27일 하오 2시30분쯤 경기도 가평군 북면 하학2리 하학 국민학교에 자리잡은 제4 투표소에서 공화당 추천 선거 참관인 송윤식 씨(45)가 투표 용지 16장을 훔쳐 그 중

    중앙일보

    1971.04.28 00:00

  • 묶어 논 표 속에 딴 후보 표 나와

    ▲28일 상오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병구 개표소에서 박정희 후보 표 1백장 묶음 속에 김대중 후보 표 1장이 들어있고 김 후보 표의 1백장 묶음 속에 박정희 후보와 진복기 후보 표

    중앙일보

    1971.04.28 00:00

  • 「주권」개함을 기다리는 「4·27」의 여야 후보

    『예년에 비해 투표율도 높고 투표 분위기도 평온하며 질서 있고 차분하다는 보도를 들으니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와 같은 선거 분위기가 끝까지 계속되어 국내외에 우리 나라 민주주의의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조용히 심판 기다릴 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내 최선을 다했으며 조용히 운명의 심판을 기다린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투표 날 첫마디다. 『지금 내 심정은 하느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도록

    중앙일보

    1971.04.27 00:00

  • 「내일」을 여는 한 표 대열

    귀중한 한 표의 의사가 던져졌다. 27일은 제7대 대통령을 전 국민의 뜻으로 뽑는 날. 전국 9천4백1개 소에 마련된 투표 장소에 아침7시부터 주권 행사의 대열이 늘어서서 앞으로

    중앙일보

    1971.04.27 00:00

  • 곳곳서 「한 표」혼선

    제7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27일 상오 7시부터 시내 곳곳 투표장에서는 투표 통지표를 받지 못한 사람들, 투표 통지표의 번호가 잘못 기재되었거나 투표 통지표를 받고도 선거인 명부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쌓이는 「한 표」에 운명 건 정가 주변

    투표일을 맞아 공화당 간부들은 낙승을 장담했다. 아침 일찍 투표를 끝내고 당사 투·개표 상황실에 나온 길재호 선거대책 사무소장은 『조직선의 보고로는 1백30만 표 차로 이길 것이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전방고지 근무 장병

    【원주】야전군은 27일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해발 1천m를 오르내리는 향로봉·건봉산·까치봉 등 투표소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전방고지 근무 장병 ○○○○ 명을 창군이래 처음 「헬리콥터」

    중앙일보

    1971.04.27 00:00

  • 투표 용지표 못 받아 33명이 항의 소동도

    【광주】광주 시내의 각 투표소는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1백여 명씩 주권의 대열로 장사진을 이루어 어느 때보다 관심을 나타냈다. 나주읍 내 6개 투표구에는 과거의 선거때와는 달리

    중앙일보

    1971.04.27 00:00

  • 「한 표의 결단」내일로

    27일은 제7대 대통령을 국민의 정당한 의사로 뽑아내는 투표일. 투표일을 하루 앞둔 26일 상오 전국의 이·동사무소와 학교 등에 설치된 9천4백1개 소의 투표소는 말끔히 새로 단장

    중앙일보

    1971.04.26 00:00

  • 「한 표」주권의 행사 코스|4·27 투표장 안내

    오는 4월27일은 대통령 선거 투표 날이다. 만20세 즉 51년 4월28일 이전에 출생한 사람이면 금치산자 등 법에 따라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거권 자이다. 그

    중앙일보

    1971.04.22 00:00

  • 최후 통첩식의지지 호소도

    정부는 3일 「예비군의 날」 행사를 예년과는 달리 전국도 단위로 실시키로 하고 각 장관들은 출신도 또는 연고 있는 도로 내려가, 이 행사에 참석토록 했다. 이 때문에 2일의 국무회

    중앙일보

    1971.04.03 00:00

  • 동기로 본 투표참여양태|타의·사리고려는 지양되어야|소외불참은 정치불안 원인 돼

    【편집자주=이 글은 한국정치학회가 3월27일 성균관대학에서 마련한 연구발표회 때 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요지임】 서구에서는 도시에서 시골로 갈수록 투표율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신민, 선거관계법안 제안

    신민당은 1일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법, 선거관리위원회법등 3개 선거관계법 개정안을 정해영의원외 38인으로 국회에 단독제안했다. 이 법안은 이날 본회의에 발의돼 내무위로 넘겨졌는데

    중앙일보

    1970.06.01 00:00

  • 고성-통영선거 일부무효

    대법원특별부(재판장 이영섭 판사)는 1일 하오 6·6 국회의원선거 충무-통영-고성지역구 신민당 후보였던 김기섭씨가 당선자인 최석림씨(정우회소속 국회의원)와 선거관리위윈장을 상대로

    중앙일보

    1970.05.02 00:00

  • 막걸리로 풍성한 전야제

    영상 5도의 쾌청한 날씨 창령·남지읍내의 투표소는 상오7시를 조금 넘어서부터 한 표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그동안 유권자들의 현저한 무관심에 불안을 감추지 못했던 공화당의 성락현,

    중앙일보

    1969.12.05 00:00

  • 오늘 비 총선투표

    【마닐라11일 AP·UPI·로이터=본사종합】정·부통령, 상원의원 8명 및 하원의원 1백10명전원을 선출키위한「필리핀」선거가 11일상오8시 (한국 시간) 전국 6만개소의투표소에서 일

    중앙일보

    1969.11.11 00:00

  • 미로의 정국|국회 정상화 협상의 전망|무엇이 문제인가

    개헌 뒤에 후유증이 없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여야당 내부에 파문이 던져졌을 뿐 아니라 국회 운영을 위한 여야 관계에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야당은 국회 정상화에

    중앙일보

    196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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