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용지표 못 받아 33명이 항의 소동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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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광주 시내의 각 투표소는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1백여 명씩 주권의 대열로 장사진을 이루어 어느 때보다 관심을 나타냈다.
나주읍 내 6개 투표구에는 과거의 선거때와는 달리 이날 상오 6시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으며 나주읍 금계동77 박금현 여인(48) 등 33명이 투표 통지표를 받지 못했다고 동장 이문대씨(66)에게 한때 항의 소동을 일으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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