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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반듯한 부모교육’ 학부모 대상 강연회 外
▶ 서강대 영어교육기관 SLP가 27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반듯한 부모교육’을 주제로 학부모 대상 강연회를 연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심옥령 교장, 엄마학교 서형숙 원장,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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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방학 때 아이와 친해지기 … 엄마·아빠 하기 나름이죠
방학, 말 그대로 학업을 쉬는 기간이다. 방학동안 부모는 아이와 노는 데 충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10일 서울 양재동 양재문화예술공원 잔디밭에서 ‘아빠놀이학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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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MB 리더십’으로 교육문제 풀어보자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교육 문제와 관련해 사실 불만이 많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였습니다.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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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한 개 원할 때 두세 개 줘야 학교를 믿는다”
눈발이 살포시 날리던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한옥집. 지난해 교육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여성 교장 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영숙 덕성여중 교장, 임계화 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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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총장, 사교육 해법 ‘엄마’에게 묻다
김한중 연세대 총장(左)과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6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고려대 이기수(64) 총장과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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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사교육 수렁 탈출하자” 엄마들의 작은 반란
한국의 학부모에게 ‘사교육’은 미국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 견줘보면 정신분열증을 겪는 경제학자 존 내쉬를 따라다니는 ‘환영’과 비슷한 존재다. 그 실체(효과)를 알 수 없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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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끊자” 엄마 3000명의 힘
“아이가 행복한지 살펴본 적이 있으세요?” 서울 계동 ‘엄마학교’에서 서형숙 교장(앞줄 가운데)이 ‘기쁜 엄마 과정’ 수업을 마친뒤 엄마들과 활짝 웃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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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풀뿌리 학부모 운동 … 정치적 오염 경계”
서형숙(51) 교장이 자녀교육 강의를 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바른 먹거리 운동인 ‘한살림’ 운동을 20년 동안 하면서 만난 주부들은 사교육 없이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서씨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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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처럼 교육도 선행학습보다 제때에”
14일 KTX를 타고 상경해 서울 계동 ‘엄마학교’를 찾은 ‘천안댁’ 박미경씨는 서형숙 교장과 같은 색동 비단 목도리 차림이었다. “선생님, 또 따라했어요. 천안에 ‘엄마학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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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의 아이 키우기
직장생활 17년 차의 김옥자(39교사)씨는 요즘 들어 부쩍 누나만 좋아한다고 투정을 부리는 둘째 때문에 고민이다.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퇴근 후 저녁시간을 첫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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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간]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外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서형숙·큰솔·275쪽·1만원 ‘엄마학교’ 대표인 저자가 젊은 엄마들에게 올바른 육아법과 아이와의 갈등 다스리는 법, 행복한 가정 꾸리는 법 등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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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좋은엄마되기] 방학 맞은 아이에게 무엇을 해줘야 할지 …
곧 3학년 아이 방학입니다. 긴 방학을 집에서 아이와 잘 지내는 것도, 잡다한 숙제를 도와줘야 하는 것도, 아이의 부족한 공부를 채워줘야 하는 것도 걱정이네요. 아이가 방학이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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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좋은엄마되기] 뻔히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우리 아이…
Q : 일곱 살 된 아들이 자주 거짓말을 해요. 뻔히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아들을 그대로 두고 보아야 하나요? 따끔하게 혼내는 법은 없을까요? (김혜숙·35·서울 종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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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좋은엄마되기] 옷 입을 때 요리조리 피하고 시간 끄는 우리 아이…
여섯 살 아들이 옷입기든 뭐든 제 시간에 혼자 해내는 법이 없습니다. 요리조리 피하고 시간을 질질 끄는 아이를 추스르다 보면 온 힘이 다 빠집니다.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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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산수 문제 풀기 싫어 날마다 문제지 밀리는 아이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산수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꾀를 내고 하지 않아요. 이 핑계 저 핑계로 날마다 문제지가 밀려요. 학습지 방문 선생님 보기도 부끄럽고 돈도 아깝고요.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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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 8살 여자아이, 무섭다고 함께 자자는데 …
여덟 살 딸이 요즘 부쩍 겁이 많아졌어요. 어디를 가도 같이 가자 하고, 함께 자고 싶어 해요. 다 큰 아이가 새삼 아기 짓을 하는 게 좀 밉살스러워요. 어떻게 해야하죠?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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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 식당서 돌아다니며 소란 피우는 아이…
여섯 살 된 아들이 식당에서 소란을 피워요. 주의를 주어도 그때뿐이지, 걷잡을 수 없이 돌아다녀요. 다른 사람들 보기도 민망하고 외식이 곤욕이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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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 여섯 살 아이 지는 것 못 참아 할 때 …
여섯 살 딸아이가 지는 것을 못 참아 해요. 유치원에서 영어 못하는 것도 짜증내고, 엄마보다 그림 못 그린다고 짜증내요. (이복례·34·경기 남양주) 승부욕이 있는 아이, 영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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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 어딜 가든 자기 물건 챙겨 가려고 떼쓰는데 …
네 살 아들이 어딜 가든 자기 물건을 챙겨가려고 해요. 그러다가 제 맘대로 안 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요즘은 머리를 벽에 박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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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 ‘모깃소리’ 유치원생 발표력 키우려면…
일곱 살 아들이 의젓하고 유치원 생활은 잘 적응해요. 그런데 내성적이어서 다른 사람 앞에만 서면 말을 꺼려하고 눈치를 보듯 작은 소리로 얘기하며 주변 사람을 항상 의식해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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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 함부로 대할까 염려…
2학년이 되어 담임선생님 대하기가 부끄러워 못 갔는데 유난히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구박하는 것 같아요. 이상한 숙제도 내주고 수업시간엔 여러 아이가 장난을 쳤는데, 우리 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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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 좋은 엄마되기] 유치원 친구 물건 들고 와 “선물 받았다” 거짓말…
여섯 살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가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듣고야 손버릇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의 것을 훔쳐 와서는 늘 그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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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좋은엄마되기] 시험 때도 놀기 좋아하는 아이 어쩌죠?
시험 때인데도 연속극 다 보고 놀 것 다 노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와 살고 있어요. 다른 때도 아이와 전쟁인데 시험 때만 되면 더욱 언성을 높이게 됩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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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숙의좋은엄마되기] 세상도 흉흉한데 아이가 집에 늦게 들어와요
초등학교 4학년 딸은 방과 후 집으로 바로 오지 않습니다. 세상도 흉흉한데 말이죠. 다 큰 아이를 매일 학교로 데리러 갈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까요? (조영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