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임내라 난동|하청업자 매 맞고 절명|40여명이 주택공사장서

    17일 하오 3시20분 쯤 서울영등포구 하곡동 대한주택공사장(청부인 궁전산업회사·대표정병호)의 인부 40여명이 현장사무실에 몰려들어『체불된 노임을 왜 못 받아오느냐』고 아우성을 치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무고한 시민」 입건

    경찰에 불리한 정보를 기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불량배 생활을 청산하고 새 출발한 시민을 과거 죄목을 들춰 다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절도혐의로 연행 경범으로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처녀납치 치사 |카투사운전병 잡아

    3일하오 서울영등포 경찰서는 밤길을 가는 처녀를 강제로 차에 태워 달리다가 떨어져 죽게 한 미8군69수송대소속「지프」운전병 신하교 상병(23)을 미8군 헌병대에 이첩했다.

    중앙일보

    1966.08.04 00:00

  • 가짜 조미료

    미원 등 가짜조미료를 만들어 영세상인들에게 팔아온 이부영(20·엉등포구신길동120)등 일당3명이 3일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검거되고 이들이 만들어낸 가짜조미료 28「킬로그램」과 가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수사 확대 될 듯

    속보=공군사관학교 대지불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4일 상오 삼창상사(중구 삼각동) 부사장 윤동석(52) 씨를 사기혐의로, 모 은행 감정역 최남하(45)씨를 업무상

    중앙일보

    1966.07.14 00:00

  • 「금성무공훈장」이 서툰 강도질

    11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생활에 쪼들려 서투르게 「택시」강도를 하다가 붙잡힌 예비역 육군중령 길영희(43·영등포구 대방동)씨를 상해 및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 구속했는데…

    중앙일보

    1966.07.12 00:00

  • 공사대지로 사기

    7일 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 신대방동 126의1 공군사관학교부지임야 4천50명을 팔아먹은 김수확(흑석동127의2)씨를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김은 영등포세무서에서 전기땅을

    중앙일보

    1966.07.08 00:00

  • 등기소 관인등 위조

    6일 하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등기소·구청·동회·사법대서소등의 관인 및 사인을 위조, 3천7백만원짜리 남의 땅을 가로채려던 김기억(52·신당동 214)등 일당 6명을 공문서·사문서 위

    중앙일보

    1966.07.07 00:00

  • 경관 3천8백16명|승진 발령|직제 개편으로

    국무회의는 1일 서울에서 구역이 가장 넓은 서울 성동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관할에 동부경찰서와 노량진경찰서를 새로 세우는 「경찰직제중개정안」을 의결, 이에 따라 총경 22명 등 도합

    중앙일보

    1966.07.02 00:00

  • 「관할」아니라고 폭행 신고 모른체

    23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35 문정완(18)군이 문래2동 중국교회옆 으슥한 골목에서 10대깡패 10여명한데 『왜 건방지냐』고 하며 주머니칼로 위협받고

    중앙일보

    1966.06.24 00:00

  • 고마운 운전사 당대한 처분을

    ○…『고마우신 운전사 아저씨를 관대하게 처분해 주세요』서울무학여고 3년 이경숙(19·이태원동187) 양 등 여학생 10명이 과실치사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된 운전사 김순석(43)씨

    중앙일보

    1966.05.26 00:00

  • 3년전 실종된 아들 찾아 달라

    18일 상오 서울영등포구신길동9 주만복(35)씨는 지난63년11월13일 하오 2시쯤 흑석동 은로국민학교 앞에서 놀다가 실종한 장남현희(당시7세) 군을 찾아달라고 마지막으로 영등포경

    중앙일보

    1966.05.18 00:00

  • 봉천동 국유림 만여평|무록고자에 불하

    서울지검 석진강검사는 l6일 영등포세무서에서 영등포구 봉천동 산86의 1에 있는 국유림1만4천여평 (싯가4천여만원)을 연고권이 없는 원당산림계에 불하되도록 행정조처를 취다는 부정사

    중앙일보

    1966.05.16 00:00

  • 소매치기계 신설

    10일 서울시경은 수사과 안에「폭력계」 및 「소매치기·날치기계」를 새로 두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경감1명, 경위4명, 경사16, 순경17명 등 도합 38명씩을 각계마다 배

    중앙일보

    1966.05.10 00:00

  • 형을 찔러 치사

    7일 상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송만덕(21·영등포구 당산동 6가 333)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집에서 형 송만봉(26)씨와 말다툼 끝에 과도로 형의

    중앙일보

    1966.05.07 00:00

  • 전치 1년 반의 중상 입힌 교통사고|경찰서 어물어물 7개월

    정비를 게을리 한 합승의 전복사고로 승객이 전치 1년 6개월을 요하는 중상까지 입었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사고발생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사고발생 보고도 않고 사건을 지워버리려던 것이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여수서 발견

    속보=유괴된 것으로 알려진 최석규(42·영등포구 흑석동201의6) 씨의 4남 준호(5)군은 지난 6일 용산구 한강로 2가392 최정인(44)씨가 보호하기 위해 고향인 전남 여수에

    중앙일보

    1966.04.22 00:00

  • 칼에 맞으면서 도둑 추격 체포

    한 청년이 칼에 찔리고서도 도둑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12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김영식(20·서울 마포구 도화동 217의 2)을 준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이날 흑석동 산8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두 경찰서 신설

    내무부는 오는 5월 안으로 서울의 영등포와 성동 또는 서대문구에 2개 경찰서를 신설하 고 서울 시내 각 경찰서에 교통계를 신설키로 했다.

    중앙일보

    1966.04.06 00:00

  • 가짜 보건증 만들어 한장에 백원에 팔아

    가짜 보건증을 한 장에 1백원씩 받고 팔아온 보건증 위조범 2명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1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영등포 보건소 임시 의료서기 문철주(26)씨와 행정 신문 기자

    중앙일보

    1966.04.02 00:00

  • 버스표 대량 위조

    22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위조 「버스」표 암매상 이홍섭(42·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씨와 서소미(52·여·서울 영등포구 본동 88의 16)씨를 검거하고 가짜 「버스」표

    중앙일보

    1966.03.23 00:00

  • 봐준다고 추행 강요

    파출소 순경이 범법을 한 여인을 인근여관으로 유인, 눈감아준다고 추행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이 19일 상오 밝혀졌다. 15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 경찰서 노량진파출소 근무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임야 네차례 가로채

    대통령 직속 정보 기관원을 사칭, 전후 4차례에 걸쳐 남의 임야를 7만여평이나 가로챈 일당 5명 중 3명이 16일 상오 서울 종로 경찰서에 구속되고 2명이 전국에 수배됐다. 구속된

    중앙일보

    1966.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