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내 시설개선할 공해업소

    괄호안은 공해요인. 소=소음, 진=진동, 매=매연, 분=분진, 악=악취, 폐=폐수 ▲세일공업사=흥인동214(소) ▲국제서비스=신당동370의24(소) ▲부리공작소=하왕십리1019(소

    중앙일보

    1970.06.18 00:00

  • 고용인이 주사 청년 치사

    10일하오 4시30분 서울서대문구연희동409 이재남씨(25·세브란스병원고용원) 집에서 포경수술을 받던 원성균씨(23·경기도고양군신도면구파발리)가 마취주사를 잘못맞아 숨졌다. 이씨는

    중앙일보

    1970.06.11 00:00

  • 감기약먹고 소녀가 절명

    3일상오 7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258의1 배강일씨(30)의 집 식모 어충숙양(l3)이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입에서 거품을 뿜으며 쓰러져 인근 순천의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중앙일보

    1970.06.04 00:00

  • 2백18개소 주1회 방역

    서울시는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시내 2백18개소 전염병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매주 1회 월 4회에 걸쳐 분무·정호·생석회 소독 등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시 당국은 종전까지

    중앙일보

    1970.05.26 00:00

  • 삼륜차…하루 세 곳서 사고

    19일 밤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람을 치고 넘어져 자신도 중상을 입었고 난폭하게 모는 삼륜차가 택시를 받아 택시의 한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하오9시55

    중앙일보

    1970.05.20 00:00

  • 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중앙일보

    1970.05.12 00:00

  • 쫓겨나는 동심|어린이는 놀이터가 아쉽다.

    5월의 어린이들에게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없다. 한길엔 무서운 자동차가 질주하고 있고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싶어도 선생님은 빨리 집에 돌아가란다. 그런가 하면 비좁은

    중앙일보

    1970.05.09 00:00

  • 8개 병원장을 구속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9일 보사부의 고발에 따라 마약취급 허가 없이「헤로인」등을 취급해 온 소화의원(원장 윤정환·이태원동131) 등 무면허 마약취급업자 8명에 대해 마약법 위반

    중앙일보

    1970.05.09 00:00

  • 9개 병원을 고발

    8일 보사부 마약 감시반은 서울시내 1천7백개소의 병원·의원을 일제히 단속, 무면허 마약취급 의료업자 9개소를 적발, 검찰에 넘겼다. 이날 검거된 의사들은 의사이면 신청서 한장으로

    중앙일보

    1970.05.08 00:00

  • 서울법대 사회법학회서 서울빈민지구 실태조사

    서울대 법대 사회법학회는 최근「서울시 빈민지구 실태조사」를 실시, 그 보고서를 내었다. 사회 과정에서 소외되어 있는 빈민을 적극적인 시민활동에 참여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중앙일보

    1970.03.25 00:00

  • 70m 이하

    서울시의 생활 공간은 등고선 70m이하로 제한되었다. 앞으로는 그 이상의 고지대엔 건축을 할 수 없다. 또한 경사가 30도를 넘는 가파른 지대도 마찬가지이다. 이유는 상수도와 건물

    중앙일보

    1970.02.25 00:00

  • 병든 말고기 쇠고기로 팔아

    서울지검수사과는 20일 병든 말고기를 쇠고기로 속여 시장·정육점등에 넘겨 팔아온 배묘희(43·여·연희동170) 김봉렬씨(51)를 식품위생법·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등 혐의로 긴급구속,

    중앙일보

    1970.02.20 00:00

  • (2)짠물 수도(식수-1)

    수도는 도시민의 생명이다. 따라서 수도 행정은 시 행정에서 가장 우선해야 되며 도시민은 모두가 수도 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이 도시 생활의 원칙이다. 그러나 서울의 5백만 시민 중

    중앙일보

    1970.02.18 00:00

  • (10)서울지하철·전철

    올해 서울에 지하철 및 전철건설계획이 착수된다. 서울시는 인구 5백만의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도심과 외곽과의 시간 단축으로 도시 기능을 고도화하며 변두리 개발과 도심으로 집중되

    중앙일보

    1970.01.27 00:00

  • "연착급항료 환불않는다"

    부산발 서울행 통일호가 예정시간보다 1시간40분 늦은 22일 상오 0시15분에 도착, 송복영씨 (34·서대문구연희동348) 등 7백여명의 승객들은 급행요금의 환불을 요구하며 약 4

    중앙일보

    1970.01.22 00:00

  • (5)도로포장

    서울시는 올해 14억7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24건의 포장 및 보수공사를 벌인다. 이중 10건이 계속 공사이고 14건은 신규공사로서 포장길이는 모두 31·55km. 면적은 4천8백1

    중앙일보

    1970.01.09 00:00

  • 5명이 중상

    8일밤 10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연희동 입체교차로위에서 서울자1-4539[코로나])운전사 강철영·29)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마주오던 서울영1-8672[택시](운전사 박병문·31

    중앙일보

    1970.01.09 00:00

  • 4「센티」눈에 교통 마비|한때 갰다 내일 또 눈 하오부터 갤 듯

    서울의 교통은 빙판에 무력했다. 10일 아침 내린 함박눈으로 빙판진 서울시내 곳곳에선 미끄러운 눈길에 지체된 각종 차량들로 혼잡을 이뤄 상오 7시15분께부터 2시간 동안 「러쉬·아

    중앙일보

    1969.12.10 00:00

  • (3)주생활

    60년대 한국의 주택난과의 씨름이 거의 전부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는 절대다수가부족한 주택난에 아직도 허덕이고있고, 농어촌은 원시상태에있는 시설부재의 주택란을 해결못하고

    중앙일보

    1969.12.06 00:00

  • 빈 교실에 불나

    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경성중고교(서대문구 연희동)본관 4층 동쪽 끝에 있는 빈 교실에서 원인모를 불이 일어나 싸리비 5백개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이 빈 교실엔 한폭에 청

    중앙일보

    1969.12.05 00:00

  • 철조망·위험표식없이방치|오물장에행인빠져절명

    3일밤11시30분쯤 서울성동구마장동231 시영도축대행업 성풍산업 오물처리장옆 늪지에 이기용씨(46·서대문구연희동519) 가 빠져죽었다. 이웃주민 최인홍씨 (52)에 의하면 잠결에

    중앙일보

    1969.12.04 00:00

  • 전국 연탄 거의 규격미달|제조원형 줄여 포리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안동·군산 등 전국의 연탄제조업자들이 연탄원형인 「실린더」를 상공부고시규격보다 작게 만들어 폭리를 취해왔음이 경찰의 수사결과 드러났다. 28일 서울시

    중앙일보

    1969.11.28 00:00

  • 「우선 멈춤」무시…달려든 트럭에 하학길 국민교생 5명 역상

    25일 하오 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국민교 앞 횡단보도에서 길 양쪽에 있는 우선멈춤표지를 무시하고 달리던 서울 영7-1983호「트럭」(운전사 정대현·21)이 갑자기 「브레

    중앙일보

    1969.11.26 00:00

  • 비대해진|동인구

    해마다 자연증가율과 타도전입에 따라 40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서울에서 1개동 인구가 3만명 이상을 넘어서서 동단위 행정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으나 동설치 및관할 재

    중앙일보

    1969.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