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하오 4시30분 서울서대문구연희동409 이재남씨(25·세브란스병원고용원) 집에서 포경수술을 받던 원성균씨(23·경기도고양군신도면구파발리)가 마취주사를 잘못맞아 숨졌다.
이씨는 주월십자성부대 후송병원에 근무할 때 포경수술을 해 본적이 있어 이날 병원에서 주사기와 마취약 프로카인등을 몰래 갖고나와 원씨에게 프로카인 15㏄를 3회 주사했는데 원씨는 주사를 맞고 15분후에 숨졌다는 것.
경찰은 이씨를 의료법위반과 절도등 혐의로 구속했다.
10일하오 4시30분 서울서대문구연희동409 이재남씨(25·세브란스병원고용원) 집에서 포경수술을 받던 원성균씨(23·경기도고양군신도면구파발리)가 마취주사를 잘못맞아 숨졌다.
이씨는 주월십자성부대 후송병원에 근무할 때 포경수술을 해 본적이 있어 이날 병원에서 주사기와 마취약 프로카인등을 몰래 갖고나와 원씨에게 프로카인 15㏄를 3회 주사했는데 원씨는 주사를 맞고 15분후에 숨졌다는 것.
경찰은 이씨를 의료법위반과 절도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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