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민 명예 감독관제 채택

    서울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벌이고 있는 각종 공사를 감독하는 시민명예 감독관제를 채택, 14일 1차로 46명의 저명인사에게 명예 감독관을 위촉했다. 명예

    중앙일보

    1967.02.14 00:00

  • 반나의 여공 피살 시

    2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 입구 공동 변소 근처의 잔디밭에서 성수동 1가 218 가발공장 범아상사(대표 김치성) 여공 이옥순(21·기숙사)양이 반나체가 된 변시

    중앙일보

    1967.02.03 00:00

  • 86개 공사 일제 기공

    67년을 「돌격의 해」로 설정한 서울시는 5일 상오 청계로 6가에서 신설동까지의 청계천 복개 등 86곳에서 도로확장 및 포장 입체 교차로공사를 일제히 기공한다. 1백55억 예산가운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오늘비상경계령

    치안국은 24일상오9시를 기해 각종비상경계령을 전국경찰에 내리고 청소년풍기순화를 위해 서울종로2,3가동 25개소를 24일 하룻밤동안 청소년출입제한구역으로 설정했다. 또한 24일밤에

    중앙일보

    1966.12.24 00:00

  • 서울 5백72주년

    26일은 이조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지 5백72주년, 특별시로 된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여말 1392년에 무혈혁명으로 영흥출신의 무인 이성계가 정권을 얻은것은 58

    중앙일보

    1966.11.26 00:00

  • (41)김장

    입동이 지나면 김장철. 김장은 우리나라에서 찬이 아니라 겨우살이 식량이다. 입동절이 9월이면 입동전에 담그고 입동절이 10월이면 입동후에 담가야 한다는 옛 할머니들의 가사유훈도 이

    중앙일보

    1966.11.26 00:00

  • 영등포·신촌방면 급행 합승 버스 31·1·2일 김포까지연장

    서울시는 오는31일「존슨」미대통령의 방한환영을위해시청앞에서 영등포방면으로운행하는 급행, 합승,「버스」1백대와 신촌방면운행1백21대등 총 2백21대를31일과 11월2일까지 사흘동안

    중앙일보

    1966.10.28 00:00

  • 행인찌르고 강도|심야에 처녀「핸드백」등 탈취

    26일밤11시40분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656 뚝섬 경마장입구에서 손귀례(20·용산구갈월동86) 이 23세 가량의 괴한으로부터 피습, 차고 있던 팔뚝시계와 「핸드백」을 뺏기고 괴한

    중앙일보

    1966.09.27 00:00

  • 공고도 없이 쓱싹

    연내 4만동 주택 건립공약 실천을 서두르고 있는 김현옥 서울 시장은 7일 상오 서울시장은 7일 상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조립식 주택 60동 기공식을 서울시청 국장 전원 참석아래

    중앙일보

    1966.09.07 00:00

  • 고적과 도시 계획(김상기)

    요즈음 전국 각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 계획 또는 농지 개발 등등의 공사로 우리의 고적 기타 문화재는 일대 수난기에 빠져 있다. 조국 근대화가 고조되고 있는 현 단계인 만큼 어떤

    중앙일보

    1966.09.03 00:00

  • 뚝섬수원지 3만톤 증수

    16일부터 뚝섬수원지에서 3만「톤」의 물이 증산, 하루 서울시내 수돗물 생산량이 50만 「톤」으로 늘었다. 이는 1억4천5백만원을 들여 지난 5·16에 착공한 변두리 고지대 급수를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죽음의 연휴

    치안국은 16일 상오 13·14·15일 잇단 휴일이 겹쳐진 속에 전국 1백여 개소의 유원지에 2백50여 만의 인파가 들끓어 그중 특히 수상사고가 모두 2백14건 발생에 1백64명이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소년 등 익사 12명(이틀 동안 서울에서)

    섭씨 34도7분까지 더위가 치솟은 8일, 서울에선 하룻 동안에 12명의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다 익사했다. ▲하오 1시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에서 성북구 삼양 2동 111 이명환(4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또 6명 익사

    ▲낮12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10앞 한강 샛강에서 헤엄치던 안병두(21·성북구인수동575) 군이 익사. ▲하오l시30분쯤 영등포구 구로2동 120 양순흥(43)씨의 장남 복

    중앙일보

    1966.08.05 00:00

  • 취객만 털어온 노상강도 검거

    4일 밤 1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8 앞길을 가던 취객 강기식(30·뚝섬유원지사진사)씨를 때려뉘어 실신케 하고 카메라 (싯가3천원) 1개를 뺏어 달아나던 나동일(22)

    중앙일보

    1966.08.05 00:00

  • 서울 시내-67개 배수문 닫아

    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살해 후 난항

    뚝섬행사처녀 김명자(23)양의 사인은 14일 검찰수사결과 범인 옥순오(방·삼익「피아노」 공원·청담동260)가 미리 김양의 목을 눌러 죽인 뒤 난행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함

    중앙일보

    1966.07.15 00:00

  • 뚝섬 여학생 수영장|올해부터 폐쇄

    서울시 교육위원회 해마다 뚝섬에 마련해 왔던 여학생 수영장을 올해부터는 폐쇄하기로 했다. 그대신 당국은 성북구 정릉에 있는 천우사 소유「풀」장을 여학생 수영장으로 개방하도록 교섭하

    중앙일보

    1966.07.12 00:00

  • (끝)갠 창공에 물 따라 인파 10만|7월의 첫 일요일 익사5명 구조만도16명

    7월 들어 첫 일요일인 3일 서울주변의 수영장엔 약10만의 물 놀이꾼이 몰려 5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익사직전에 간신히 구출되었다. 후줄근한 비에다 무더운 날씨가 1주일동안이나

    중앙일보

    1966.07.04 00:00

  • 행상 처녀 교살시로

    23일 상오 8시쯤 서울 뚝섬나루 건너편 「청담동」 입구 개천가에서 최안나(60·청담동 260)씨의 막내딸 김명자(23)양이 목 졸려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김 양은 「팬티」가

    중앙일보

    1966.06.24 00:00

  • (17)대서울의 꿈(4)6·25 완공

    『이 육교는 6·25 정오의 개통을 기다리고 있읍니다』-김현옥 시장은 8·15에 완성할 계획이었던 여섯개의 육교를 두달이나 앞당겨 완공한 것이다. 아마 서울시 유사이래 이렇게 전격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조작에 강 경위도

    박한상 의원 습격범인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 정창훈 검사는 23일 상오 경찰에서 범인을 조작하려고 모의한 것은 13일 하오 2시였으며 임석화를 뚝섬유원지에서 체포하기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소매치기 사건으로 좌천되자|영전위한 공명심 때문

    6월 9일 하오 8시40분께 종로구 공평동 9번지 동흥「피아노」사 앞길에서 민중당 소속 박한상 의원에 대한 폭행사건이 일어나자 치안국은 이창수 시경수사과장 지휘하에 시경·각 서직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중앙일보

    1966.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