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철산동 일부 서울시편입 추진
주민들의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서로 달라 집단민원이 계속돼온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부지역을 서울시에 편입하고 같은 주택단지이면서도 두개의 구로 나뉘어져 있는 양천구신월동과 동작구상
-
개발부담금 징수부진
서울시가 택지개발로 인한 개발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부과하고 있는 개발부담금 징수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발부담금제가 실시된 90년 1월 이후 지
-
마포구의회 의장에 김원태씨
기초의회의장단 임기가 14일로 끝남에 따라 서울시각구의회는 지난달말부터 2기 의장단선거를 실시했다. 2기 기초의회를 이끌 의장들을 5개 구청별로 소개한다. 마포구 김원태(62·서서
-
영세민 자녀에 장학금
강명수 수선장학회장(서울시 의원)은 26일 서울 양천구 관내 영세민 자녀 초·중·고생 45명에게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
-
건영 주택조합사건 관련/공군장성 등 문책 요구
◎감사원,13명 해당기관에 통보 감사원은 17일 (주)건영의 문정동 조합주택사건과 관련해 정완교 토개공 후생부장 등 2명을 해임토록 하고 이태식공군소장 등 11명을 인사조치토록 해
-
(2)쓰레기 처리, 대기오염 개선, 맑은 물 되살리기|주민기피 소각장 건설 난항
매일 3만2천여t씩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쓰레기,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폐수와 매연 등으로「세계 제2의 공해」도시란 오명을 쓰고 있는 서울-. 서울시는 이 같은 오명을 벗기 위해
-
강남구 천백35억 최고
서울시 22개 자치구의 예산이 일반회계 1조6천7백91억8천2백만원, 특별회계 8백49억6천2백만원 등 모두 1조7천6백41억4천4백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 예산보다 일반 회계
-
대학가 9곳 대폭 정비
서울시는 24일 대학가주변 9곳, 유흥업소 밀집구역 13곳 등 22곳을 시범가로로 선정, 주변환경을 대폭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이들 가로에 대해 ▲퇴색건물 보수유도 ▲보도
-
22개구 추경 천3백64억
서울시는 19일 올해 22개 자치구의 추가경정예산을 1천3백64억7천4백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같은 추경예산규모는 22개 자치구의 올해 당초예산 1조5천2백93억8천2백만원의
-
잘 쓰면 보약 못쓰면 독약-판공비
지난 해말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들이 구청장 판공비 2천만원을 빼내 사용했다고 해 불의를 빚은 데이어 지난1월에는 서울시장의 연간 일반판공비만도3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공개돼 세인들
-
신정동 차량기지 일반 거주지 변경
서울시는 14일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양천구 신정동 276과 28의2일대 2곳의 신정 차량기지 7만5천5백여평을 일반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등 모두 39건의 도시계획 사항을
-
자녀보호 “우리 손으로”/서울 양천구 「부모지도단」 발족
◎3개동 7천여명 참여/바쁜시간 쪼개 하루 세시간 순찰/전국적인 운동 됐으면… 『우리 아이들을 우리들 손으로 지킵시다.』 날로 늘어가는 청소년 폭력·성폭행·인신매매등 각종 범죄로부
-
영등포 등 45개 동 28∼29일 단수
서울영등포구 양평1, 2동 용산구 효창동 등 서울시내 6개 구 45개 동 14만5천4백15가구에 28일 오전9시부터 29일 0시까지 15시간동안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서울시의
-
"위험"…남부순환도로 횡단 초등학생 등교 길|"동네에 학교 세워주세요"
서울 신월7동 지역 어린이 6백여 명이 교통사고다발지역인 남부순환도로를 횡단, 신월4동 강서-초등학교까지 위험한 장거리통학을 하고 있어 국교신설을 요구하는 학부모와 구 의회의 진정
-
2호선지하철 연장구간 내20일 개봉
서울구로구 신도림역과 양천구 목동아파트단지를 잇는 길이 3km의 지하철2호선 연장노선이 착공 6년 만인 다음달 20일쯤 개통된다. 서울시는 10일 지하철2호선 연장노선의 개통시기를
-
서남권 농수산물 도매 시장|신정동에 95년 완공
서울시가 추진해온 서울 서남권 농수산물 도매 시장 조성 계획이 확정됐다. 2일 서울시가 농림수산부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한 확정안에 따르면 새 도매 시장은 양천구 신정동 산125일대
-
청운동 천7백평 재개발
서울 종로구 청운동 청운국교뒤편 1천7백여평이 주택개량재개발구역으로, 양천구 목동 양화교변 4천평이 공원용지로 각각 결정됐다. 서울시는 12일 92년도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
신정5구역 2만5천여평 재개발
서울 양천구 신정동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신정5구역의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24일 양천구 신정동 174일대 신정5구역 2만5천1백여평에 대해 노후주택을 헐고 아파트를
-
조산아 「인공호흡기」모자란다/적자 이유설치 기피
◎서울선 한달 백50명이 80대로 “헉헉” 조산아의 보육에 필수적인 인공호흡기가 크게 부족,많은 영아들이 호적에 이름도 오르기전 사망하거나 장애아가 될 위험에 놓여있다. 인공호흡기
-
가양 지구|개펄 부지 아파트 단지 "탈바꿈"
중앙일보 「수도권판」은 수도권 신개발 지구를 찾아 개발 현황, 전망, 주택 공급 계획, 문제점 등을 알아보는 기획물, 「신개발지를 가다」를 신설합니다. 중앙일보는 이를 위해 수도권
-
「쌈지 마당」10곳 조성
서울시는 10일 지난해 처음으로 노원구 중계동 등 세 곳에 시민들의 휴식처인「쌈지마당」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신당동 372등 10곳에 이를 조성할 계획이다. 쌈지마당은 주로 저소
-
서울 시흥·신정 재개발지구 아파트 첫 경관 심의
서울시가지 미관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아파트 경관 심의제가 실시됨에 따라 시내주택개량 재개발 구역으로는 처음으로 구로구 시흥 1구역과 양천구 신정 5구역이 아파트경관 심의를 받게된다
-
서울지역 약수터 96곳 대장균·중금속 오염
서울시내 약수터의 28%가 대장균등 각종 세균·중금속에 오염돼 식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지난한달동안 시내 등산로 및 근교 산 체육시설주변 약수터 3백37곳에 대
-
신당·황학등 70개동|20일 급수중단
서울시 뚝도·암사·김포수원지내 시설물 정비공사로 22일 오전9시부터 자정까지15시간동안 시내 70개동 22만8천8백m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 단수지역은 다음과 같다.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