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신정 재개발지구 아파트 첫 경관 심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가지 미관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아파트 경관 심의제가 실시됨에 따라 시내주택개량 재개발 구역으로는 처음으로 구로구 시흥 1구역과 양천구 신정 5구역이 아파트경관 심의를 받게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개발구역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결정단계에서 경관심의를 하기로 한 시 방침에 따라 이달 들어 사업계획결정 신청을 한 이들 2개 구역에 대해 도시경관 심의위의 심의를 마친 후에 사업계획 승인을 내주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