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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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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어부 추도사’ 김필규 회장 “엘베까지 배웅나오던 이재용, 아버지 답습 말고 새 길 개척하길”[삼성연구]
김필규 전 KPK통상 회장. [사진 김필규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인 ‘미국 20조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프로젝트’ 확정, 대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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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서든 길에서든 함께 살자, 고양이야 “야옹!” “냥~” “니야옹!”
김민서 학생이 반려묘 다복이에게 간식 보상을 하고 있다. 다복이는 이날 병원 외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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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름을 걸고 한판 승부…역·도로·아파트 ‘이름 전쟁'
유도 경기에서는 ‘한판’ ‘절반’ ‘유효’ 등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이기기 위해 선수들은 있는 힘을 다해 싸우죠. 스포츠 경기에서만 승부가 벌어지는 건 아닙니다. 사회 곳곳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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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도로명주소위원회가 결정 … "결국 공무원 작품"
‘청담문화거리’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는 청담사거리. 하지만 이 지역은 압구정로와 삼성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새 도로 이름은 서울시 또는 각 구청 도로명주소위원회가 정한 것이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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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불편하다고? 새 주소가 백배 편해 … 습관이 문제일 뿐"
새 도로명 주소는 누가 만들었을까. 궁금했다. 그러나 1996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청와대비서실 소속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에서 시작한 후 올해 전면 시행까지 수많은 손길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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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름 + 건물 번호 = 도로명주소 … 위치·거리 정보 다 담았지요
서울 광화문 세종로네거리에 걸린 도로명주소 표지판.매일 낯선 집에 편지를 배달하는 집배원들은 어떻게 적힌 주소만 보고 집을 찾아갈까요? 동 이름과 번지의 숫자만으로 집을 찾기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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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자리 우편번호, 어떻게 바뀌는 건가 보니…
새 우편번호 예시 (자료제공=우정사업본부) 2015년 8월부터 우편번호가 달라진다. 우정사업본부는 24일 현행 우편번호를 지역별로 부여된 ‘국가기초구역번호’로 대체하는 새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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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특별법 헌법소원 헌재 결정문 - 1
헌법재판소 결정 사 건 2004헌마554.566(병합)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위헌 확인 청 구 인 1. 최상철 외 168인. 청구인들 대리인 법무법인 신촌 담당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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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소'1000억 헛사업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주소체계 변경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국 1백43개 시.구의 경우 올해 말까지 '생활주소'도입을 끝내기로 돼 있으나 일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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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인 上京 '송아지 시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주소체계 변경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국 1백43개 시.구의 경우 올해 말까지 '생활주소'도입을 끝내기로 돼 있으나 일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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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서울] 불친절한 도로표지판
15일 오전 서울 강남에서 영동대교를 건너 일산 방향 강변북로를 타려던 金모(30.회사원)씨는 몹시 당황했다. 영동대교 북단에서 우회전해 성수대교 쪽으로 가는 도로표지판의 화살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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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낭비한 새 우편번호
5월 1일부터 바뀐 우편번호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행정자치부의 신(新)주소체계(2009년 도입 완료)와 맞지 않아 재개편이 불가피, 세금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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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낭비한 새 우편번호
5월 1일부터 바뀐 우편번호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행정자치부의 신(新)주소체계(2009년 도입 완료)와 맞지 않아 재개편이 불가피, 세금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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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서울탐험] 도로등 2만여곳 이름짓기 한창
내년이면 서울의 주소가 선진국처럼 인접 도로 이름에 일련 번호가 주어지는 형태로 새롭게 바뀐다. 1910년대에 일제가 조세 징수를 목적으로 토지 지번(地番)을 건물 주소로 함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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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소사업 골목까지 작명…지자체, 길이름짓기 진땀
간선도로 등에 대한 새 이름 부여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도로 이름을 새로 만드느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간선도로부터 골목길까지 지자체별로 최대 2만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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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위상 실감?…자택근처 아호 딴 '운정로' 생긴다
김종필 (金鍾泌) 총리의 아호인 운정 (雲庭) 이 도로 이름에 붙게 될 것 같다. 金총리의 자택이 위치한 서울 중구 신당4동은 최근 중구청에 자택 뒷길을 '운정로' 로 명명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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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주소부여사업] 강남구 시범운영 실태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새주소로 집을 찾을 이유가 없지요. 익숙치 않아 더 불편하기도 하고요. " 서울 강남구가 모든 건물에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따른 새주소를 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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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들인 서울시 새주소부여사업 구마다 달라 혼란
새주소 부여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910년부터 사용돼 온 현행 주소체계는 토지 지번을 중심으로 한 것이라 불편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