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소년 풍기단속

    서울시경은 20일 오는「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특히 청소년들이 서울시내의 여관「호텔」다방 음악 감상실 등 유흥업소의 반 이상을 이미 예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 이들 1

    중앙일보

    1967.12.20 00:00

  • 면죄 10년|원주 순경 "살해범" 이청준씨 수기

    살인자로 몰려 1심에서 사형구현, 무죄선고, 2심에서 유죄확정, 그 뒤 10년 동안 무죄를 외쳐온 원주 이재춘 순경 살해사건의 이청준씨가 지난 14일 서울고법에서 무죄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7.11.25 00:00

  • 말뿐인 단속

    서울시는 서울시내 특히 도심지에서 올려받고있는 차값·쇠고기값등 각종 협정요금을 강력단속하겠다고 말했으나 말로만 그칠뿐 시정되지않고 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여러차례에 걸쳐 협정가

    중앙일보

    1967.10.19 00:00

  • 조직 깡패 다시 고개|서울폭력…작년보다 53%증가|수법도「합법가장」|매표핑자등 계열파악해도 손못대

    한때 잠잠하던 깡패들이 다시 고개를 쳐들어 당구장·「카바레」등 유흥업체를 중심으로 재조직, 표면화되고 있다. 14, 15일 서울시경은 안명수 국장의 첫특별지시도 5개 기동대 및 관

    중앙일보

    1967.10.16 00:00

  • "차값 등급제로"

    서울시내 각종협정요금이 들먹이고 있는데 이어 11일 서울시 다방협회에서 찻값의 등급제실시를 서울시에 요구해와 사실상 찻값인상을 꾀하고있음이 드러났다. 다방협회는 현재 30원씩하는「

    중앙일보

    1967.10.11 00:00

  • 다방 99통화

    서울시내서 전화를 가장 많이 쓰는 업체는 다방으로 하루 평균 99통화, 그 다음이 요정·여관 등 유흥업소이며 신문사·은행 학교 등 문화기관이 이에 뒤따르고 있다. 이는 체신부에서

    중앙일보

    1967.09.14 00:00

  • 43개소 입건

    서울지검 함석재 검사는 13일 상오 요즘 직업소개소에서 구직자들을 다방「레지」 및 술집접대부 등으로 알선, 인신매매행위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대도실업 (대표 김사남) 등 서

    중앙일보

    1967.09.13 00:00

  • 생필품 가격 들먹|추석 앞두고 협정가 외면

    추석을 보름 앞두고 시내 외 각종 협정가격이 무너지고 각가지 생활 필수품값이 들먹이고 있다. 2일 상오 서울시 당국은 이 사실을 시인하고 협정가격의 오르는 것을 위생 감찰권을 발동

    중앙일보

    1967.09.02 00:00

  • 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중앙일보

    1967.07.17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

  • 「투쟁계획」고스란히 새나가|차만 마시고 홀로 돌아가

    신민당은 10일의 「6·8 부정선거 진상보고대회」가 좌절하게 되자 공화당의원만으로 열리는 국회개원을 저지하기 위해 치밀한 제2단계 투쟁방안을 마련했으나 이것마저 실패하고 말았는데

    중앙일보

    1967.07.11 00:00

  • 실효 없는 단속에 버티는 대중 물가

    5·3 선거를 전후하여 뛰어 오르기만 하는 물가를 누르기 위해 당국은 위생감찰 등 일반 행정권을 원용하다 못해 세무조사권 검찰권까지 총동원하고 있으나 업자들은 이에 맞서 값을 내리

    중앙일보

    1967.05.18 00:00

  • 실효 없는 단속에 버티는 대중 물가

    5·3 선거를 전후하여 뛰어 오르기만 하는 물가를 누르기 위해 당국은 위생감찰 등 일반 행정권을 원용하다 못해 세무조사권 검찰권까지 총동원하고 있으나 업자들은 이에 맞서 값을 내리

    중앙일보

    1967.05.12 00:00

  • 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67.05.08 00:00

  • 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

    중앙일보

    1967.05.03 00:00

  • 비에 젖은 「단원」

    【인천=김진규·임판호·김영석기자】공화·신민 양당의 마지막 유세가 열린 30일 인천시내는 선거 「붐」으로 온통 들끓었다. 이날은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렸으나 공화당의 박 후보는 예정

    중앙일보

    1967.05.01 00:00

  • 선거 경기 타고 물가 들먹

    물가가 또 뛰고 있다. 공무원의 봉급인상, 선거경기에 자극되어 서울 시내의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60일 동안에 최고 1백%, 최하 20%까지 뛰

    중앙일보

    1967.04.18 00:00

  • 공해방지대책 세워

    서울시는 도심지 공해방지와 연료현대화를 위해 서울시내를 A권, B권, C권으로 나누고 A권중에서 건물을 갑류, 을류, 병류, 정류로 분류, 갑류는 6월 30일까지, 을류는 8월 3

    중앙일보

    1967.04.11 00:00

  • 수사선상에「여인」 김병삼씨 피격사선

    속보=김병삼씨 피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 발생 11일째인 17일 서울 시내 중구 모다방「마담」으로 있었던 양모 여인을 일단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그의 배후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

    중앙일보

    1967.03.17 00:00

  • 분홍빛 공중전화 등장 접객업소에 수신도 돼

    분홍빛간이 공중전화가 4월초부터 서울시내에 등장한다. 4월1일 5백대, 15일게 1천5백대가 가설될 이 전화는 이제까지 전화를 걸 수만 있고 받을 수 없던 공중전화와는 달리 받을

    중앙일보

    1967.03.17 00:00

  • "우리 엄마 돌아와 주세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간 어머니가 7개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자 어린3형제가 병석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이끌고 상경, 집나간 어머니를 찾아 달라고 8일 상오 서울 중부서에 호소해왔

    중앙일보

    1967.03.08 00:00

  • 박 대통령 암살 음모

    서울 마포 경찰서는 22일 상오 선거유세 때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할 것을 모의한 전 신한당 당원 정해연(36·영등포구 오류동 산 14) 씨 등 2명을 살인음모 혐의로 서울지검에

    중앙일보

    1967.02.22 00:00

  • 「따통」의 경로|서울 마약 소굴 주변

    토요일 밤 시경 마약반이 소탕해 버린 「사무라이」파 마약굴은 서울 시내의 수십 군데 마약굴 중에서도 특 A급으로 손꼽히던 곳. 마약반장 최상기 주임은 그 「구름 흐르는 냄새」(마약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은행「갱」으로 급파된 형사가 탈선|손 벌리다 들켜

    【부평】영등포 은행「갱」사건을 수사한다고 서울서 내려온 마포서 형사3명이 엉뚱한 사람에게 미군물자 횡류 피의자 조서를 받은 다음 돈 5만원과 조서를 맞바꾸자고 제의했다가 발각된 사

    중앙일보

    1966.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