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평로 1가동

    「뉴 서울·호텔」정문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는 중구 태평로 1가 동사무소의 10평 남짓한 3층 옥상에는 1백여개의 너절한 간판들이 꽉 차있다. 이 간판들은 지난 5월부터 동사무소에

    중앙일보

    1970.07.08 00:00

  • 다방서 엽차 끓여내게

    다방에서 손님에게 무료서비스 하고있는 엽차에 대장균등 비위생적인 불순물이 많이 들어 있음이 서울시의 표본검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시는 22일 앞으로는 이 다방에서 끊이지않은 엽차를

    중앙일보

    1970.06.22 00:00

  • 조직폭력에 최고사형구형

    조직폭력은 줄지않고있다. 대검에의해 올해 제1차 폭력배 단속령이 내려진 지난 4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70일동안 전국에서 검거된 폭력사범은 2만9천6백76명, 치기배 9백22명등

    중앙일보

    1970.06.11 00:00

  • 소독안된 물수건

    시내 각종 요식업소와 다방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물수건이 비위생적이라 말썽. 요식업소와 다방에서는 실제 소독되어 완전밀폐포장된 물수건을 손님에게 쓰도록 해야하는데 아무렇게나 빨아서

    중앙일보

    1970.06.03 00:00

  • 공해여부 진단

    ○…시내 2천7백여 다방업소가 공해검사 및 시설조사를 오는 6윌1일부터 일제히 받게된다.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 다방의 출입구가 1개뿐이고 환기시설도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않아 다방실

    중앙일보

    1970.05.28 00:00

  • 식용용「빨대」 불결

    여름철을 맞아 시내 다방·음식점 등에 청량음료수를 마실때 손님들에게 주는 빨대가 당국의 아무런 규제없이 나돌고 있어 서울시는 이에대한 단속에 나섰다. 28일 서울시에 의하면 시내

    중앙일보

    1970.05.28 00:00

  • 다방 등 냉 다류 폭리

    날씨가 더워지자 서울시내 도심지 대부분의 다방에서는 콜라와 사이다 등 냉 차류 한 잔에 1백원∼1백50원씩 멋대로 받고있으나 서울시는 아무런 단속도 못하고 있다. 요즘 도심지 다방

    중앙일보

    1970.05.16 00:00

  • 가짜 외제주스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12일 물과 색소 등을 섞어 1천여만원 어치의「오린지」「도마도·주스」등 가짜 외제 청량음료를 만들어 팔아온 안면식씨(37·서울 성동구 마양동348)를 보건범

    중앙일보

    1970.05.12 00:00

  • 다방|목조건물의 신규억제 지하실은 비상구 보완

    30일 서울시는 요즈음 다방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는 화재사고를 막기 위해 목조로된 다방에 대해서는 신규허가를 억제하고 지하실 다방으로서 비상구등 피난시설이 없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

    중앙일보

    1970.04.30 00:00

  • 69년 서울서비스요금 전년비 20% 상승

    지난 69년 중의 서울시내 서비스요금지수는 20%상승, 일반물가의 현저한 자극요인을 이루었다고 분석되었다. 서울의 전기, 수도, 자동차, 통신요금 등 1백2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

    중앙일보

    1970.04.21 00:00

  • 일 음반 등 단속

    서울시는 13일부터 6월말까지 경찰합동으로 부정음반 단속반을 편성, 시중에 나돌고 있는 일본곡 등 부정레코드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단속첫날 시내 중구 충무로4가 125의1 기쁜

    중앙일보

    1970.04.14 00:00

  • 대학가 주변의「어글리·포인트」

    「숙대신보」는 서울시내 5개 대학가 주변의「어글리·포인트」를 조사, 대학사회의 불량 환경을 고발하고 있다. 정문을 중심으로 5백 미터 이내를 1주일동안 엿봤다는 이 아가씨들 눈에

    중앙일보

    1970.04.01 00:00

  • 50여 점포소실|동대문 신앙촌 상가에 불|오늘 아침

    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종로5가321 동욱산업주식회사 소유 동대문도매시장(일명 신앙촌백화점·사장 최갑봉·48) 1층에서 불이나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안(2백75평) 1층

    중앙일보

    1970.01.09 00:00

  • 신춘「중앙문예」당선 소설|매일 죽는 사람-조해일 작·김송번 화

    일요일데도, 그는 죽으러 나가려고 구두끈을 매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들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마음의 긴강이 손가락 끝에까지 미치고 있는 모양이었다. 3년 동안이나 그의 체중을

    중앙일보

    1970.01.01 00:00

  • 「콜레라」방역의 허점

    서울시에 「콜레라」환자가 발생한지도 1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진성환자가 몇명이 발생하였고, 몇명이 치료되었는지 시민들은 잘알지 못하고 있다. 19일에도 서울시는 설사환자 44명을

    중앙일보

    1969.09.20 00:00

  • 서울에 콜레라 비상령

    17일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 서울특별시 일원에 「콜레라」비상방역령을 내렸다. 이 방역령에 따라 「콜레라」오염지구로 확정발표된 하월곡동산2번지, 동대문구 답십리2동 서대문구대조 64의

    중앙일보

    1969.09.17 00:00

  • 탈세많은「영수증제」

    서울시가 유흥음식세의공정한 부과를 위해 만든 「영수증제도」는 업소에서 잘이행되지않고있을뿐아니라 이에대한 단속도 방치된상태에 있어 「영수증제도」는 허울뿐인 제도에 그치고있다. 서울시

    중앙일보

    1969.08.25 00:00

  • [아폴로]에 들뜬 서울의밤|남산「스크린」앞에 5만

    시민들은 저녁 7시쯤부터 모이기시작, 10시께엔 음악당앞 광장을 메우고 도로언저리 숲 중턱에까지 들이차 50여 경비경관은 진땀. 앉을 자리를 찾지못한 관중들은 보도 [블럭] 을 뜯

    중앙일보

    1969.07.17 00:00

  • 주범은 우체국직원

    중앙청 구내 우체국등 서울시내 4개 우체국의 우편물 절취사건은 현직체신공무원이 끼인 지능적 범행으로 밝혀졌다. 1일밤 대구에서 압송된 한을 서울종로경찰서는 철야 신문 끝에 안국동

    중앙일보

    1969.07.02 00:00

  • (5) 대분업

    생활의「템포」가 빨라지고 모든일이 분업화되면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생활의 멋을 잃었다고한다. 난초 한뿌리, 국화 한잎에서 풍류를 즐기던 선인들의 유유자적은 고상하고 제나름의 취미

    중앙일보

    1969.06.25 00:00

  • 시판 우유 거의 「불량」

    시중에서 팔리고있는 대부분의 우유가 판매과정에 대장균등이 오염되어 식품으로 부적합함이 23일 서울시 위생시험소의 점정결과 드러났다. 서울시 보건과는 지난 4월2일부터 10일까지 시

    중앙일보

    1969.04.23 00:00

  • 「다이어」2천만원 밀수

    전국밀수합동수사반(김용린검사지휘)은 4일밤9시 서울중구회현동에있는 신민장여관 14호실을급습, 재일교포 천경숙여인(일명김정순·42·일본동경도천대전구신전신보정1의2)이「브래지어」속에

    중앙일보

    1969.04.05 00:00

  • 소매치기 2명검거

    2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이성렬(50·주거부정) 정창균(39)등 2명을 범죄단체조직및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이연호(50) 정동배(43) 장대원(30) 정동수(50) 이명수(60)

    중앙일보

    1969.04.02 00:00

  • 가짜우유 대량 판매

    서울지검 마역반 하일부검사는 29일상오1시쯤 보사부관계직원을 지휘하여 건국우유 노량진보급소와 동부보급소를 급습, 가짜우유·양유를 만들어 팔아오던 최소홍(28·서울동대문구답십리동54

    중앙일보

    1969.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