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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1회 풀영상] "짜게 먹는 식습관,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어"
“짜게 먹는 식습관이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교수는 위암이 국내 발생암 1위를 차지하는 원인을 ‘높은 염분섭취’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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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1회 핫클립] "짜게 먹는 식습관,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어"
“짜게 먹는 식습관이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교수는 위암이 국내 발생암 1위를 차지하는 원인을 ‘높은 염분섭취’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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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술술 순한 소주의 유혹, 폭음하는 2030 여성들
13일 밤 서울 종로구의 한 주점. 손님이 찬 테이블 65곳 중 47곳에 과일 소주병이 놓여 있었다. 대부분 여성들이 앉은 자리였다. 친구 세 명과 이곳에 온 여대생 이지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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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9만 명 시대…'영어 라운지'서 토킹 실력키우고, 동아리서 다문화 익히고
#서울 S대 주변에서 13년간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54)씨. 이씨의 편의점은 7년 전부터 100% 중국 유학생 아르바이트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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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최신 실습센터, 국가시험 전원 합격 목표
주요 기관·기업의 채용 경향이 바뀌고 있다. 스펙을 쌓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 직무와 관련한 인턴·실습 경험이 점점 중요해진다. 특성화 학과는 이러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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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채혈, 우르르 문병 … 메르스 잠잠하자 ‘고질병’ 재발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병원들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모습. [중앙포토]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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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는 국가가 나설 일 … 병원에서 가정으로 확대 절실”
관련기사 평화로운 환자·보호자 … 웃음이 피어나는 ‘마지막 병실’ 가톨릭대 의대 이경식(72·사진) 명예교수에게 호스피스는 운명과도 같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그는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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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환자·보호자 … 웃음이 피어나는 ‘마지막 병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의 체위변경을 돕고 있는 윤수정 인턴기자.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호스피스는 국가가 나설 일 … 병원에서 가정으로 확대 절실” 말기 암 환자 완화의료(호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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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환자·보호자 … 웃음이 피어나는 ‘마지막 병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의 체위변경을 돕고 있는 윤수정 인턴기자. 최정동 기자 말기 암 환자 완화의료(호스피스)에 대한 건강보험이 지난달 15일부터 적용됐다. 하루에 약 1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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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단계 호스피스, 병원에서 가정까지 확대돼야”
가톨릭대 의대 이경식(72·사진) 명예교수에게 호스피스는 운명과도 같다.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그는 1988년 서울성모병원에서 처음으로 호스피스 병동이 문을 열었을 때부터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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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외래 암환자 메르스 걸려
삼성서울병원에서 5일 메르스 확진환자 1명이 또 발생했다. 이로써 총 186명 환자 중 이 병원에서만 91명이 감염됐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이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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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메르스 국밥집 방문 찬반 논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장녀 김현진(33)씨와 손자·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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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메르스 환자 다녀간 부산 식당에서 식사해… "너무 걱정 말고 일상생활 해 달라"
김무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장녀 김현진(33)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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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비급여에 보험 적용하고 원격협진 활성화
올해 의료계의 주요 이슈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다. 4대 중중질환 보장성 강화, 3대 비급여의 보험 적용, 포괄간호서비스제 확대 도입 등 올해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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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치매센터-중앙일보헬스미디어, 업무협약
▲ 고종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대표(사진 왼쪽)와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 10년 후 한국의 치매 인구는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는 조기 진단과 약물 치료 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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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해외 의료관광 유치 더욱 쉬워진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돼 양질의 국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법무부는 최근 1년간 유치인원 대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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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보건복지부는 원격진료 추진을 중단하라"
▲ 비상대책회에 모인 전공의 (출처:중앙일보DB) 지난 2월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투쟁을 진행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다시 한번 원격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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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국산 항암제 임상시험 주도 … 신약 개발 터 닦아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던 일본 의사가 방영주 교수가 손을 드니 반사적으로 흠칫 물러서더군요. 방 교수가 통계 오류에 대해 지적했는데, ‘설마’하고 확인하니까 방 교수가 정확히 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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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만으로 '자궁경부암' 조기에 잡아낸다
[외신=안민지 인턴기자] 간 단한 소변검사로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발견할 수 있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전문뉴스사이트 WebMD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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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제 1회 김일호 상' 수상자 좁혀졌다
20일, 제 1회 ‘김일호 상’의 후보자 추천이 마감됐다. ▲ 故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에 따르면, 추천된 후보자는 총 7명이며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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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위안부 할머니 … 위로의 말씀 학수고대
김군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왼쪽)가 8일 ‘나눔의 집’에서 황은하 인턴기자와 대화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청력이 약해 크게 말해야 들을 수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아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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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간막림프관확장증 소장이식 첫 성공
국내 의료진이 희귀 난치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게 장기이식 분야에서 가장 어렵다는 소장이식을 성공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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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격진료 상정 보류 … 집단휴진에 물러섰나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강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국 89개 대형병원 가운데 60개 병원에서 전공의 4800여 명이 휴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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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단 휴진 … 문 여는 동네병원 ☏129 확인을
의사협회가 10일 집단휴진을 감행한다. 정부는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의협은 10일 오전 9시부터 응급실·중환자실 등의 필수 진료 인력을 제외한 의사 회원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