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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메모

    KAL편(8일 하오)▲김유탁씨(국회의원) 자유중국국민당 초청 받고 ▲민병기씨·정일형씨·이충환씨(이상 국회의원) 「아이버리코스트」에 IPU회의 참석하러 ▲「라모스」씨(「에로파」사무

    중앙일보

    1973.04.09 00:00

  • (443)전시의 문화인들(8)-문인극(2)

    종군 작가 단원들이 출연한 문인극은 『고향 사람들』을 첫 「스타트」로 55년1월15일 박진작 연출의 『무너진38선』까지 모두5회 공연을 기록했으나 작가단이 해체된 후에도 산발적으로

    중앙일보

    1973.04.09 00:00

  • 막오른 「행락시즌」|만취에 어지럽혀진 고궁

    고궁과 공원안의 매점에서 당국의 허가아래 버젓이 술을판다. 술을 팔기때문에 이술을 사든 소풍객들이 취하도록 마시고 공중질서를 어지럽힌다. 행락「시즌」이 시작된 11일, 창경원에서

    중앙일보

    1973.03.12 00:00

  • (429)⑮|의무(1)

    6·25전쟁 3년 동안에 각 육군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와 그 밖의 환자는 모두 70만 9천 9백 75명이나 됐다. 이는 월 평균 1만 8천 6백여 명 꼴이며 연도별로는 50년을 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혼식-그 영양과 조리법

    한국의 쌀 문제는 이미 해마다 외미를 들여와도 부족할 만큼 심각해졌으며 분식·혼식이 국가 시책으로 장려되고 있다. 이런 경제적인 문제 외에도 영양상으로도 한국인의 식생활엔 쌀의 주

    중앙일보

    1972.04.24 00:00

  • (하) 돌아온 사람들|중앙 교육 연구소 종합 보고서에서

    두뇌 유출 현상을 보는데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세계 산출 (World Output)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간 자원은 전 세계적 기초위에 효율성을 토대로 배치되어야 한다는 국제주의

    중앙일보

    1972.03.20 00:00

  • 교수승진, 경력·업적평가로

    서울대학교 교수승진에 있어서 지금까지 재직 연수에 의하던 것을 경력평가와 업적 평가로 나누어 일정한 적수에 이르면 승진시킨다는 교수승진시안을 마련했다. 13일 서울대 인사위원회 소

    중앙일보

    1972.03.13 00:00

  • 바이얼리니스트 양해엽씨 「3B협주곡의 밤」

    「바이얼리니스트」 양해엽씨의 「3B협주곡의 밤」이 14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10년간 「파리」 「브뤼셀」 「빈」등 「유럽」에서 수학하고 돌아와 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

    중앙일보

    1972.03.13 00:00

  • 한글로 국제음성문자 고안-서울대 이현복 교수, 국제학회 제안 서둘러

    국제음성학회가 제정한 국제음성문자를 일반언어학 및 음성학에 적용하는 것은 국제언어학계의 관례다. 그 관례에 따라 한국어의 표기를 위해서도 이 국제음성문자가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

    중앙일보

    1972.02.14 00:00

  • (17)돼지고기

    돼지고기 하면 지방이 연상될 정도로 돼지고기에는 지방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다. 돼지의 각 부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갈비와 삼겹살 등 가장 좋은 부위의 돼지고기에는 보통 39%

    중앙일보

    1971.12.09 00:00

  • 성적불량학생은 제적까지

    서울대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의 성적평가를 엄격히 하여 공부하지 않는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방할 수 있게끔 학칙을 개정, 학사징계조항을 신설했다. 21일 서울대가 마련한 성적평가·학사포

    중앙일보

    1971.10.21 00:00

  • (276)-(4)김효록

    이미 설명했듯이 당시 한국에 온 외국선교사들은 포교수단으로 교육과 의료 사업을 활발히 하게됐다. 이것은 봉건사상에 사로잡힌 한국 민을 무지와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그들

    중앙일보

    1971.10.09 00:00

  • 통일교육의 방향과 문제점

    통일이 민족적 희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클로스업되면서 통일교육의 체계확립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통일교육의 방향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이 문제를 취급한 크리스천·아

    중앙일보

    1971.09.28 00:00

  • (211)남과 북의 포로수용소(3)

    (3) 김총좌를 장으로 하는 4인조의 괴뢰장교들은 그들의 상관인 정치보위부 책임자 박하세 소장을 만난 후부터 「딘」소장에 대해 본격적인 심문과 고문을 시작했다. 「딘」장군은 너무나

    중앙일보

    1971.08.06 00:00

  • 해빙「무드」의 새 징후

    『남북간의 대화를 가능케 하기 위해 판문점 군사정전위의 수석 대표를 한국 대표로 바꾸어야 한다』-. 「로저즈」「유엔」군 측 수석 대표의 제안은 그것이 실현될 경우 남북의 직접 대좌

    중앙일보

    1971.07.05 00:00

  • (193)-(9)「6·25」21주 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 10월 19일 상오 11시쯤 평양은 국군 제1사단, 제7사단, 그리고 미 제1기갑사단에 의해 완전히 탈환됐다. 「프랭크·밀번」소장의 미 제1군단이 10월 9일 38선을 넘어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총선 막바지의 「이색」경연|「5·25」만상

    조직은 당 조직에 그치지 않고 갖가지 사조직이 있다. 사조직은 씨족 같은 재래식이 많지만 「박테리아」번식법이란 새로운 비밀 특수 조직이 생겨났다. 이 「박테리아」번식법은 당기간 요

    중앙일보

    1971.05.20 00:00

  • 간장의 2중 부담|보약과용

    쉽게 피로를 느끼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또 밥맛이 없고 평상시뿐만 아니라 특히 양치질 때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해서 간장이 악화되었다고 단정해버릴 수는 없다. 그래서 갖가지 「비타

    중앙일보

    1971.05.18 00:00

  • (155)| 경성제국대학(9)|강성태

    수가 적은 데다 민족적인 차별대우에 불만이 많았던 한국학생들은 무슨 일이고 단결했으나 싸움이 일어나면 더욱 단결력을 과시했다. 현석호씨가 옛과에 다닐 때 이른바 「달밤의 소동」이라

    중앙일보

    1971.05.15 00:00

  • (19)학교와 사회

    도의문화 심포지엄 지상 캠페인도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가 존중해야할 덕목이나 버려야할 폐습 등을 주제로 삼아 이를 미리 예고하고 토의했던 종래의 방식을 바꾸어 좀더 현실과

    중앙일보

    1971.02.18 00:00

  • 서울대 수석졸업…공대 신효철군

    올해 서울대학교 각 단과대학수석졸업자 가운데 영예의 대통령상은 공대기계과를 졸업하는 신효철군(23·서울 서대문구 부암동237의2)으로 결정, 오는 2월26일 졸업식석상에서 대통령상

    중앙일보

    1971.01.16 00:00

  • 한국모습 제대로 소개한「브리태니커」71년 판

    『대부백과사전』(엔사이콜로피디어·브리태니커)71년 판의 한국관계 항은 한국인학자들이 새로 집필함과 동시에 모두 17「페이지」의 증 면을 보았음이 밝혀졌다.「한국」항은 7·5면 증가

    중앙일보

    1970.12.08 00:00

  • 첨단과 원시가 공존하는 한국의 전자공업|서울 국제회의서 권위들이 말하는 오늘과 내일

    우리 나라의 진짜 전자 공업의 역사가 3년 정도라고 하면 아주 짧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제일 가는 전자 공업의 나라라는 미국에서 트랜지스터가 발명돼 나온 것이 고작 22년 전

    중앙일보

    1970.09.04 00:00

  • 예방접종만이 안전방지책 아니다

    경남 창녕군의 집단괴질이「콜레라」로 밝혀져 보사부는 창녕군 일원에 「콜레라」방역 비상망을 펴고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이때 『작년에 유행

    중앙일보

    1970.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