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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학기포인트]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2007학년도 수시 2학기는 현행 제도로 치르는 마지막 수시 모집이다. '학생부+구술.면접(또는 논술)'에다 11월 16일 치르는 수능시험의 '최저학력 등급'을 요구하는 곳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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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도 수시 1·2차 적극 노려라
한 재수생의 어머니로부터 재수생이 수시에서 불리한지, 컨설팅을 해 줄 수 있는지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학생이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생각하나요?""제 아이는 고려대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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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대학별 시험보다 내신이 적합"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24개 대학이 2008년 대입에서 내신 비율을 50% 이상 반영키로 했다. 형식상은 자율 결정이다. 하지만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작품'이라는 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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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확 드러나는 시험' 만만히 보면 안돼
현재 강남 J고 3학년인 K군이 작년 고2 여름방학 전에 "선생님 어디서 심층면접을 준비해야 할까요?"라며 상담을 청해왔다. 언어논술은 몇몇 곳을 추천받아 준비하고 있지만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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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수험생, 특목고보다 유리할수도
중계동에 사는 J고 3학년 H군은 근처 학원에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해 대치동까지 와서 컨설팅을 받고 있다. H군의 학교성적은 전교 2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큰 이변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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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비율 늘려
서울대가 내년 입시에서 전체 모집정원은 줄이고 수시모집 비율을 높인다. 30일 발표된 2007학년도 서울대의 대학입학전형안에 따르면 내년 모집정원은 3162명으로 올해(32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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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대 수시비율 47%로
서울대가 2007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47% 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다. 서울대는 정시모집 인원을 줄이는(1989명→1670명) 대신 올해 1236명(38%)이었던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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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을 계층갈등 선전도구로 이용치 말라
청와대가 홈페이지에서 서울 강남구 출신 학생이 마포구보다 9.1배, 전남보다 12배 많이 서울대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지난달에는 대한민국을 '승자 독식의 카지노 경제'로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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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강남 - 북 비율' 반년 만에 또 논란
서울 강남 지역 고교생의 서울대 입학 비율을 놓고 청와대와 서울대가 다시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양측의 갈등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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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40% "나는 중도"
서울대 기초교육원이 12일 '서울대 재학생 요구 및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재학생 1만8110명 가운데 1391명을 표본 추출해 사고방식.정치성향.학업태도.생활수준 등을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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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입 대학별 고사 비중 낮춰라"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다음주에 서울시내 7개 주요 사립대 총장들을 잇따라 만난다. 2008년 입시에서 학생부의 비중을 높이고 대학별 고사(논술)의 비중을 낮춰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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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비중 커지고 소외계층 혜택 늘려
주요 대학들의 대입 전형 방식은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하다. 다만 대입제도의 틀이 바뀌는 내년(2008학년도)을 대비해 논술을 신설하고, 소외계층의 학생을 더 뽑는 등의 변화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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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작년 입학생 학점 살펴보니 … 비강남권이 강남보다 우수
지난해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1년간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서울 비강남권 고교 출신 학생들의 성적이 강남(강남.서초.송파구) 출신 학생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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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방식 알고 '대학별고사' 준비해야
◇정시가 유리한 학생의 유명 대학 공략 방법 대학입시에서 '수시가 유리하다' 또는 '정시가 유리하다'는 판단은 섣불리 할 수 없다. 학생의 현 상황과 실적(내신성적, 수상실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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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험생, 서울대 수시모집에 강세
대구지역 수험생들이 200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였다. 대구시교육청은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를 집계한 결과 지역에서 78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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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중학생들, 지역고교 진학 붐
성적이 우수한 농촌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도시지역 고교 진학을 꺼리고 있다. 지역 고교를 나와도 대학 진학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충북 진천중학교의 경우 내년 2월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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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합격 특목고 출신 줄어
서울대의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고 출신 합격생이 늘고 특목고 출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립형 사립고 출신은 많이 늘었다. 합격생을 낸 고교는 지난해보다 46곳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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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지역 30%씩 뽑고 나머지만 정시로
2008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은 수시 2학기 모집의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 그리고 정시모집으로 이뤄진다. 유형별로 각각 모집정원의 30% 내외를 뽑게 된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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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인기학과 합격 전략
지난해 '서울대 수시2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선 659명 모집에 무려 2714명이 지원해 일반고 학생 648명, 외고 학생 2명, 자립형사립고 학생 1명이 선발됐다(모집인원중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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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략 … 사전정보 중요
입시는 전략이다. 단순히 성적순으로 대학 합격이 결정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희망하는 목표 대학과 인기학과에 대해 사전에 정확한 입시정보를 파악, 개인의 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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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 강남 출신 12%"
서울대는 올해 신입생 가운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소위 강남권 출신은 416명으로 전체 신입생 3413명 가운데 12.2%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정시모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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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고려대=모두 1526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는 특수재능인재와 사회활동 우수인재, 과학영재, 글로벌인재 등의 8개 전형이, 충남 조치원캠퍼스에서는 지역고교우수자 등 6개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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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 이렇게] 모집 인원 줄고 전형 방법 다양해져
▶ 2006학년도 수시2학기 원서 접수가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 수시 1학기 원서 접수 모습. 9월 10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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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역선발 학생부 80% 반영
2006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에는 학생부 성적이 유리한 재학생이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러 단계를 거쳐 합격.불합격을 가르는 수시전형의 특성상 논술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