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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연대회의 발족-民敎協등 15개단체 참여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참교육 시민모임 등 15개 민간단체는 26일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교육개혁을 위한 범국민 연대회의」(공동대표 金晋均서울대교수등 6명)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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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三집권 2년 개혁한계 드러내-민주교수協 성명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공동의장 高哲煥 서울대교수)」는 25일 성명을 발표,『집권 2주년을 맞은 김영삼 정권은 12.12 책임자 처벌을 회피하는 등 개혁의 한계를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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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단운동으로 活路모색-진보운동 방향찾기 韓日심포지엄
韓日 양국의 진보적 지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19일 서울대 경영관 국제회의실에서「변화하는 세계속의 진보」란 주제로 하루종일 계속된 韓日민주연대 심포지엄.한국의 비판적 교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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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연구가」서 선량으로/호남운동권대부 민주박석무(의원탐구:38)
◎교수추천 받고도 「시위경력」 시비로 좌절/수배 피해다니며 저서 집필 ▷약력◁ ▲전남 무안출신(52세) ▲광주고·전남대 법대·동대학원 졸업 ▲중·고교 교사 ▲국제사면위원회 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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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봉쇄 당한 고문사례 발표·강연
87년은 새해 벽두부터 서울대생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정국이 급박한 긴장감과 혼란에 휩싸였다. 국민들의 경악과 분노가 치솟는 만큼 이를 경계하고 짓누르려는 당국의 탄압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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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재임용제 철폐”/3개단체 백50여명 촉구
전국 「국립대교수협」「사립대교수협」「민교협」등 3개 교수단체 소속 교수 1백50여명은 23일 밤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철야토론회를 가진 뒤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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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풍토 쇄신 본격추진/학생회 수익사업등 통제
◎외대,학사제적·징계부활/각대학 2학기부터 공동보조 외대가 14일 학칙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전국 각 대학들이 학칙개정·학생회 수익사업회수·학생회간부 성적기준 강화 등 대학풍토 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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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참여 막아 논란
국·공립대학(55개)의 총·학장 선출방법이 새삼 논란이 되고있다. 이는 교육부가 국·공립대 총·학장후보추천방식을 통일, 법제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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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 선출방법 개정/민교협 “직선 분쇄의도”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민교협·공동의장 김진균 서울대교수등 3명)는 1일 오후 최근 정부가 국·공립대 총·학장 선출에 있어 학부모·동창 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교육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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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불신” 교수들 한목소리/잇따른 시국선언 성격·파장
◎강군 사건이후 2천6백여명 가담/비 민교협계 절반넘어 귀추주목 명지대생 강경대군 상해치사 사건과 대학생들의 분신자살로 전국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교수들이 잇따라 시국선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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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 추모 전국시위/경찰,가투봉쇄… 곳곳 충돌예상
◎대통령 사과때까지 장례 유보/대책위/“폭행치사 유감” 대국민 사죄문/정부 명지대생 강경대군 상해치사사건을 둘러싸고 학생·재야단체·야당이 29일 오후 5시 연세대를 비롯,전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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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선포 대범죄전쟁 내각제개헌위한 포석”/민교협 교수 성명
전국교수 1천6백여명으로 구성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공동의장 김보균 서울대교수)는 30일 서울 봉천동 「민교협」사무실에서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가 선포한 대범죄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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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재야종교계대학가/「사찰」 규탄 연대투쟁
◎13일 여의도서 「보안사 해체대회」/재야ㆍ종교계/내일 명동성당 집회후 전국 확산/전민ㆍ전대협/학생회간부 20여명 철야단식농성/서울대학 민간인사찰 폭로에서 비롯된 「보안사파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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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사생활도 사찰/윤 이병 폭로 디스켓 내용
◎여자ㆍ재산ㆍ안방밀담까지/김영삼대표 합당후도 계속 사찰 드러나/김대중총재 “사상불투명 위험인물”규정/식당경영ㆍ대형아파트 이사간 것도 수록 보안사는 정치인ㆍ종교인ㆍ교수 등 사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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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3천여명 UR반대 서명/“쌀ㆍ쇠고기등 주요농축산물 개방반대”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협상에 대한 농민들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학교수ㆍ강사ㆍ연구직종 사원 등 학자 3천여명이 농산물수입개방에 반대서명하는 등 UR반대움직임이 학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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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국서 궐기대회/국민연합 밝혀
국민연합(소집책임자 한상렬전민련공동의장)은 1일 오후 서울대에서 현대중공업 공권력투입등 최근의 사태와 관련,9일 전국적으로 「민자당해체와 노정권퇴진 촉구를 위한 국민궐기대회」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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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철폐투쟁 결의/민교협 임시대의원 대회
민교협(공동회장 김진균서울대교수등 3명)은 21일 연세대 장기원기념관에서 임시대의원회의를 개최, 오는 7월의 임원개선에 따른 조직개편방안과 사립학교법에 대한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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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교수협 15명 사립학교법 철회농성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김진균교수등 3명) 소속 교수15명은 19일 서울사당동 사무실에서 이틀째 철야농성을 갖고 최근 국회에서 의결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전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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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신당호」 누가 탈 까
전민련의 장기표 전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한 40대 뉴 리더그룹이 전민련을 탈퇴, 재야신당을 결성키로 함으로써 진보정당의 가능성과 참여범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 사무처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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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 대학위원회 9개지역에 설치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대표 김진균서울대교수등 3명)는 9일 전교조내에 설치된 대학위원회 (위원장 오세철 연세대교수) 지부를 전국 9개지역에서 16일까지 설치, 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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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대 교수 90명|전노조가입 성명
서울대 김진균 교수, 연세대 오세철 교수 등 경인지역 14개대 교수90명은 5일 오전 서울사당동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사무실에서 대표들을 통해 성명을 내고 이날 전교조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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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의·답변 요지|평양축전 보낸다더니 왜 구속하나 질의|문목사 입북 인지여부 수사안했다 답변
▲박상천의원(평민)질의=변사체로 발견된 이철규군이 검문당시 도주를 했던 청년과 정말 동일인인가. 수사당국은 사인을 실족에 의한 익사로 단정하는것 같은데 점퍼를 벗어놓고 익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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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시국선언·교육민주화 운동|35개대 9백10명 서명
「개헌」만 들먹여도 반체제로 몰아 세우던「호헌정국」속에 발표된 고대교수시국선언문 (3월28일). 고대교수시국선언문을 신호탄으로 한신대·서울대등 35개대 교수 9백10명이 앞다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