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상고 신승
서울고·경남고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한데 이어 12일 상오「서스펜디드·게임」으로 속행된 연장전에서 군산
-
세광, 배명 꺾고 결승 진출-7대 3
【부산=안진고 기자】야구 불모지인 충북의 청주 세광고가 창단 23년만에 처음 전국 규모 대회의 결승에 뛰어 올랐다. 세광고는 1일 이곳 구덕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9회 화랑기 쟁탈
-
부산, 신예 공주와 우승다툼
부산야구의 명문 부산고와 야구불모지인 충남에서 공주고가 제11회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결승전에서 한국고교야구사상 처음으로 격돌, 영예의 고교야구정상을 놓고 17일하오4시 격돌케
-
신일 유격수 김경표 무학적선수로 밝혀져
신일고 김삼열교장은 신일고야구 「팀」이 학교사정으로 기권한다고 17일 대한야구협회에 통보해 왔다. 16일 공주고와 준결승전에서 연장12회까지 3-3으로 비겨 「서스펜디드·게임」을
-
한국, 최강 일본에 승리
【카르타헤나(콜롬비아) 노재호특파원】한국은 10일(한국시간)우승후보인 일본과의 제1회세계 야구선수권대회 2차전에서 우세한 타력을 보여 6:4로 역전승, 기염을 토했다. 이날 한국은
-
패권 향방 예측 불허-세계 야구
【카르타헤나 (콜롬비아)=노진호 특파원】제1회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 상오 4시 반 「산타마르타」에서 강호 「푸에르토리코」와 3차전을
-
관중들, 「한국팀」에 『코레아』 연발|한·「도미니카」 연장전 못해 말썽
한국은 섭씨 30도를 넘는 더위와 오랜 시간의 여행에 지쳐 경기 외적인 면에서 악전 고투를 벌이고 있다. 「신셀레호」시는 입장식이 벌어진 「카르타헤나」시에서 남쪽으로 1백97km
-
인천고, 청룡패자 경남고 격퇴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7일째인 19일의 2회전경기에서 서울상문고는 처녀 출전한 강릉고를 일방적으로 난타하여 10-0 6회 「콜드게임
-
광주상 ,춘천고 완파
16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제6화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1회전경기에서 광주상고는 춘천고의 투지에 눌려 초반에 고전타가 4회초 선취점을 올린 후 타력이 터져 5-
-
군산상 결승진출
군산상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연장경기로 속개된 청룡기쟁탈 제31회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북고와의 승자준결승전에서 11회말 김성한이 「굿바이·히트」를 날려 4-3으로 승리, 대망의
-
충암, 결선진출 확정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는 17일 대회4일째 경기를 맞아 각조 상위「팀」이 서서히 부각,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경북·광주일 8강에
15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3회전경기를 벌인 제5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금년 대통령배패자인 광주일고는 14일 강우 「서스펜디드·게임」이 되어 이날 속개된 9회초경기에서
-
충암, 부산상눌러 준결에
【부산=안진고기자】3일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7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대구상고는 광주동신고에 2-1로 역전승 했고 경남상고는 군산상고와 전날 12회연
-
경기상, 오산에 콜드·게임 승
2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30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서울시예선 패자 2회전에서 경기상은 오산고를 14-7 8회「콜드·게임」으로 대파했고 배재고는 상문고와 1
-
준결진출 4팀 감독의 전략
그동안 우리는 대전고와의 「서스펜디드·게임」, 휘문고· 광주상 등 정말 힘겨운 상대만을 겪어왔다. 그리고 또 우리는 작년도 패자이며 이 대회 6번이나 우승했던 경북고와 숙명적인 일
-
2일간 15회 혈전… 군산상 개가|대전 김태호 역투l5회 분루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9일 본 대회사상 가장 긴 15회 연장전이라는 숨막힌 격전 속에 역전의 명수 군산상이 15회 말 행운의 여신을 잡아 대전고와의 이틀에 걸친 「서스펜디
-
제9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예선|게임마다 시소…열전
비로 하루를 순연했던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는 6일 금년 들어 가장 많은 2만여 인파 속에 본선 진출 마지막 관문인 3회전을 거행,「게임」마다 불 뿜는 열
-
대광고·부산상 쟁패
【부산=안진고 기자】부산상과 대광고는 5일 제26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걸고 격돌케 되었다. 4일 구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경기를 맞아 대광고는「서스펜디드·
-
육군, 준결승 진출
육군은 26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야구 선수권 대회 4일깨 경기에서 건국대의 끈질긴 저항을 연장 12회에 뿌리치고 6-5로 신승, 숨가쁘게 준결승전에 나섰다. 이날 육군은
-
경북-대구상 결승전
제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결승전은 27일 하오6시 반 야간경기로 이 대회사상 처음 같은 대구의 경북 고와 대구상 간에 벌어지게 됐다. 25일의 강우로 「서스펜디드·게임
-
구상, 연장 10회초 대망의 결승점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연패를 노리는 대구상고와 이대회에서 5번이나 패권을 잡은 바 있는 경북고가 27일 저녁6시반「나이터」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26일 3만여
-
파란과 「드릴」의 명승부|대통령배 고교야구 연륜에 쌓인
18일 개막될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8회를 거듭하는동안 파란만강의 역전극과「드릴」찬 승부로 점철되어 야구「팬」들의 기억을 지금도 생생하게 하고있다. 지난 67년박대통령의시구
-
군상·경남·배재·중앙 준결에
15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속행된 청룡기쟁탈 제28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승자2회전에서 군산상은 동대문상을, 경남고는 마산상을 각각 1-0으로 격파, 승자 준결승에 올랐다. 또
-
준결승 두「게임」|「서스펜디드」선언
30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중학교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선린 중과 대전 동중은 동인천중과 경구중을 연장전 끝에 1-0으로 각각 눌러 「더블·헤더」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