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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폭력남편과 딸 분리 묵살"…천안 부녀사망 사건 靑 청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다세대주택 부녀(父女)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정폭력 분리 요구를 묵살해 7세 아이가 아버지에게 살했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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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신고 9시간 뒤···그 집서 숨진 채 발견된 부녀
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폭력 신고 9시간 후 부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 충남 천안 한 다세대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이 숨지기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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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일 하다 화재현장 달려간 의용소방대원…인명피해 막아
지난 19일 오후 9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음식점을 운영하는 백도원(47)씨는 창고 정리를 하던 중 인근 원룸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했다. 화재를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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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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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장 일자리 생기니 2030 북적 “노인들만 있던 동네에 유치원이라니…”
━ 인구 절벽 끝에 서다 - 인구 느는 소도시 22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원들이 건설중인 건물들 사이로 출근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저기 학교같은 건물 보이죠?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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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에는 네 편 내편 없다”…'특급 도우미'로 나선 의사들
━ 집단 감염 사태 때마다 ‘방역 도우미’ 자처 지난달 24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서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날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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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미납으로 가산세 폭탄"…충남 관리 부실 아파트 10곳 적발
충남 천안 A아파트는 몇 년간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했다가 최근 가산세 폭탄을 맞았다. 공동주택(아파트)이 재활용품 매각 등 수익사업을 하기위해 필요한 사업자등록을 발급받지 않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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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식품판매점發 외국인 21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85명
충남 천안 식품 판매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병천면 식품 판매점 관련 외국인 확진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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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외국인 30명 무더기 확진…논산훈련소 확진 11명 재검사
충남 천안에서 외국인 30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 봉서홀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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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또 강남…풍선·역풍선 집값
정부가 17일 신규 조정대상지역 36곳을 발표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된 창원시 의창구를 포함하면 총 37곳이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주로 수도권에 집중됐던 규제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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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전국이 규제지역 될 판…파주ㆍ창원ㆍ논산ㆍ순천 등 규제지역 37곳 추가
정부가 17일 조정대상지역 36곳을 무더기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파주 운정신도시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정부가 17일 신규 조정대상 지역 36곳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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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북부BIT산업단지 조성사업 가속도
천안시는 서북구 복모리, 어룡리, 신가리 일원의 약 27만평 규모의 사업면적으로 천안시의 낙후된 북부지역 균형 개발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고용창출, 인구유입, 기업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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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관련 4명 추가 확진…논산선 영양교사 감염
충남 아산의 선문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선문대 아산캠퍼스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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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해운대·수성 규제지역 추가…“이미 풍선효과, 또 뒷북”
국토부는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시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와 대구시 수성구, 경기도 김포시(통진읍·월곶면·하성면·대곶면 제외)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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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뒷북대책…이미 불 붙은 김포,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 조정대상지역 지정
정부의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후 서울 지역 전세가 품귀 현상을 빚자 김포·파주 등 서울 인접 지역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19일 전세대책과 더불어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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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서 빠진 ‘갭투자 천국’ 해운대·김포 집값 폭등
서울 아파트 전세난이 심해지자 경기도 김포 등 비규제지역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15일 오후 김포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박모(41)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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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2주택자, 세금 걱정 0···임대차법에 해운대 웃는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박 모(41) 씨는 지난달 같은 해운대구의 소형 아파트를 아내 명의로 샀다. 전용면적 41㎡인 이 아파트 매매가격은 1억5000만원이지만, 박씨가 실제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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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이 근무"…21명 감염, 천안 콜센터 건물 폐쇄
직원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천안의 콜센터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실에는 손 세정제도 비치돼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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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조사의 한계?"…'추석모임 감염' 잦아드니 깜깜이 확진 속출
대전과 충남에서 추석 연휴 가족 모임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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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70대 코로나 확진자 사망…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환자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달 23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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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장례식장 다녀간 시흥 확진자발 연쇄감염 '비상'…천안 중학생 형제도 접촉후 감염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시흥 132번 확진자(50대 남성) 관련 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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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자매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구속
신호를 위반하고 차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자매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21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자매를 차로 치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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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항소에...檢도 "징역22년 부족" 여행가방 살인사건 항소
━ 1심 징역 22년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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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자매,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숨져
[일러스트 김회룡]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던 40대 자매가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천안시 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