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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묶인 60대女 강도살인…범인은 이웃집 40대였다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1 ━ 광주 서부경찰서, 강도살인 40대 긴급체포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손발이 묶인 채 여성이 숨진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웃에 사는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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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사회복지협-서부발전, ‘2021년 새뜰 Village Dream-UP 프로젝트’ 공모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이하 사회복지협),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 이하 서부발전)은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 새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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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영향에 한라산 1300㎜ 폭우…제주 피해 속출 [사진]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7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인근 신호등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하고 있다. [제주 서부소방서 제공] 제14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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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참사’ 비리 의혹 문흥식, 검찰로 구속송치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 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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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뒤 서울 학교 선제검사 늘린다…"확진 많은 4개 권역 우선"
지난 7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동 검사팀 PCR 검사 및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교육청 제공 추석 연휴 이후 서울 관내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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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5호선 까치산역서 약 500m, 풍부한 개발호재 품은 중소형
강서파크원 ‘강서파크원’(조감도)은 20년 이상 낡은 건물 비율이 높지만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돼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큰 서울 강서구에 들어서 수요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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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만취한 채로 15km 운전 후 앞차 들이받았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현직 경찰이 면허 취소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6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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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적"vs "수강취소해라" 대학 교양 과제 두고 학생·교수 설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학생이 대학교의 성과 관련한 교양 과목에 대해 편향성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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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더드림 행복자금'으로 골목상권 살린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이성진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총괄대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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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코로나 확산 비상…백신 접종자 추첨해 5만원 상품권 준다
━ 11월 24일까지 ‘백신 인증’ 이벤트 진행 1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외벽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때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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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찬투’ 직접 영향권…17일 오전에 최근접
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접근하는 16일 오전 서귀포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연합뉴스 제주가 16일 오후부터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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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中 4개국과 대테러 훈련, 군대 활동반경 점점 넓혀
중국이 파키스탄 등 4개국 군대와 공동으로 대테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중국군이 15일(현지시각) 허난성 췌산에서 실시된 다국적 평화유지군 훈련인 '공동운명-2021'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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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없다고 극단선택까지…韓여성 빠졌던 '1950년대 샤넬'
낙하산지 블라우스. [사진 대구섬유박물관] 나일론 한복. [사진 대구섬유박물관] 요즘 샤넬·에르메스 등 명품 가죽 핸드백처럼 1950년대 여성들은 '나일론' 제품을 좋아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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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풍 '찬투' 제주 할퀸다…12시 태풍주의보 발효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 거친 파도가 일고 있다. 제주는 이날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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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납치 한시간뒤 풀어줬다…여중생 납치 5인조의 반전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성인 남성들이 한 여중생을 강제로 차량에 태우려 실랑이를 벌였다. 강하게 저항하는 여중생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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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키려" 3개월 된 강아지 목에 2㎏ 쇠망치 매단 주인
목에 쇠 망치를 달고 있는 강아지. [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캡처] 3개월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 목에 약 2kg가량의 쇠망치를 매달아 재판에 넘겨진 주인에게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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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5사-서울과기대-서울대, 탄소중립 위한 미래인재 산학협력 추진
국내 발전공기업 5사(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이하 ‘발전5사’)가 탄소중립 선도와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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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역대 최저라고? 20대·60대는 공공 알바, 30대는 취포
경남의 한 대학을 졸업한 이모(28)씨는 다음 달 서울로 올라간다. 노량진에 있는 소방 공무원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다. 취업이 어려워 소방 공무원으로 눈을 돌렸고 공부를 한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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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거 말했단 이유로…여친 때려 사망케한 30대 남성 구속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서부지법에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하던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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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판교 2배 창업허브 만들고, 고양~강남 20분 생활권 연다"
이재준 경기도 고양시장은 ‘베드타운’이라는 시의 과거 이미지를 “오명(汚名”)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1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장은 “시 승격 29년 만에 ‘베드타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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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다자외교 무대인 제76차 유엔총회가 9월 14일 개막(토론은 21일부터)해 30일까지 이어진다. 유엔헌장은 제1장 제1조에 국제평화와 안전, 평등권과 자결, 경제‧사회‧문화‧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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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진 한 장에 5500% 폭등…머스크가 흔든 ‘코인 코미디’
미국발 가짜 뉴스에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13일(현지시간) “월마트가 암호화폐 라이트코인을 고객의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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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 참사’ 비리 핵심…뒷돈 의혹 문흥식 구속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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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개' 사진에 코인 5574% 폭등…美정부 벼르고 있다
1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린 시바견 관련 트윗. [머스크 트위터 캡처] 가짜 뉴스와 강아지 사진 하나에 암호화폐 시장이 농락당했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