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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세계선수권-18일부터 해운대서
96애틀랜타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95비치발리볼세계선수권시리즈가 18일 부산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막돼 24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등 13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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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대표팀 10일 출국
◇아시아비치발리볼서킷(5월12~16일.필리핀 보라케이섬)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이 10일 현지로 출국. ▲단장=李光祚(비치발리볼연맹사무국장)▲선수=金成玄.馬樂吉(이상 현대차써비스)金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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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수 출전 한일합섬 전게임 몰수敗
「거함」현대자동차써비스가 「소총수부대」LG화재의 도전을 3-0으로 무력화시키고 먼저 1승을 기록,대회2연패를 향한 유리한고지에 올랐다. 현대차써비스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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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권 현대自.LG화재 대결
LG화재의 다탄두 미사일이냐,현대자동차써비스의 철벽블로킹이냐.95한국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현대차써비스와 LG화재의 대결은 한마디로 LG화재 김성채(金成采).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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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2승1패로 결승진출 가능성
새로 구성될 올림픽 남자배구대표팀에서 왼쪽주공격수 자리를 맡을게 확실시되는 임도헌(林度憲.1m95㎝.현대자동차써비스)과 구본왕(具本王.2m2㎝.경기대4).이들 두 대형스타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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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성대3대0제압 4승1패
[大邱=申東在기자]럭키화재-성균관대전은 양팀 세터의 손끝에서승부가 갈렸다. 두팀은 공.수기량면에서 최소 4강이상의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그만큼 이들이 맞붙은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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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럭키화재 꺾어 1勝
[목포=申東在기자]95 배구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경기대의 「실업선배 길들이기」가 본격 시작됐다. 경기대는 1차대회 대학부리그에서 전무후무한 6게임 무실세트 우승을 엮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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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화재 상무 완파 정상돌진
럭키화재가 순풍에 돛단듯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럭키는 지난해 대통령배 1차대회에서 예선탈락한 팀. 그러나 올시즌 들어서는 무서운 상승세로 현대자동차써비스와 함께 가장 우승권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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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한항공 제압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무-대한항공전은 「투자는 성적에 비례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케해준 한판이었다. 「불사조」상무는 95배구슈퍼리그 남일반부리그 14일째 경기에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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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구본왕 攻守서맹활약 성균관대꺾어
대학배구 최장신 강타자 구본왕(具本王.경기대3)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다.구본왕은 실제 키가 2m2㎝인 대학 최장신 공격수임에도 대표팀 구성때마다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인물.키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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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활약 현대自 2연패 시동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순탄한 출발을 했고 호남정유는 한일합섬의 대반격에 말려 고전끝에 신승했다. 〈경기스코어 38面〉 22일 잠실학생체육관을 진동시킨 웅장한개막 팡파르와 함께 대장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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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協 용병수입 무산
○…대한배구협회가 배구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실업팀의 외국선수 스카우트 계획이 무산될 전망. 체육회와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배구협회가 지난 9월 요청한외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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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23개팀 출사표-배구 슈퍼리그 내일 팡파르
「백구의 대제전」95한국배구슈퍼리그가 22일 오후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지난대회 우승팀 현대자동차써비스-럭키화재의 남자부개막경기를 첫머리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슈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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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임도현 22일 개막 슈퍼리그 MVP 열띤각축
「월드스타」김세진(金世鎭.21.한양대3) 이냐,대표팀 왼쪽 주포로 자리를 굳힌 임도헌(林度憲.23.현대자동차써비스)이냐. 22일 개막되는 배구슈퍼리그를 앞두고 한국배구의 최고왕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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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선두 스파이크 고려증권 3:0완파-실업배구 남자부
94실업배구대제전이 초반부터 팀간의 뜨거운 각축으로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94대통령배배구대회상위판도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다음달 22일 개막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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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진기 본사 전 회장/전기 출판기념회 성황
◎5백여 각계인사 참석 고 유민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전기출판기념회가 13일 오후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민복기 전 대법원장,신현확·노신영 전 국무총리,민관식·정해영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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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노진수 블로킹 너머 "쏙쏙" 노련미 "섬광"
상무가 상승세의 럭키화재를 잡고 1차 대회 탈락 위기를 면했다. 상무는 제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15일째(12일·장충체)남 일반부 리그에서 징계에서 풀려난 노진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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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대어낚기 한창
올시즌 남자실업배구의 스카우트 판도가 드러나고 있다. 오는 12월 제10회 대통령배대회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를 비롯, 럭키화재·대한항공·고려증권· 한국전력·서울시청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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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성대 추격 일축
【광주=방원석 기자】금성이 제9회 대통령배 배구 2차 대회 11일째 남자부 리그에서 대학강호 성균관대의 추격을 3-1로 뿌리치고 3승2패를 마크, 3차 대회 4강 진출의 교두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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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구대표팀 확정 강화위서 18명 선발
대한배구협회는 7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부터 프랑스와 브라질에서 벌어질 92월드남자리그에 대비, 남자국가대표팀 18명을 새로 구성했다. 이번 개편에는 한장석(대한항공)서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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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 현대 〃호흡 척척〃 하종화 강타 금성 3-0완파
하종화가 가세한 호화군단 현대자동차서비스가 제페이스를 되찾았다. 제9회 대통령배배구 1차대회 9일째(18일·장충 및 수원체) 남일반부리그에서 지난 13일 대한항공에 일격을 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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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대자 여-호남정유 우승 강스파이크 관심|8일 개막 대통령배 배구 대회
농구대잔치와 함께 겨울스포츠의 양대 이벤트인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오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돼 3월10일까지 남녀대학·실업 2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백50게임의 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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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황금콤비 실업서 맞대결|하종화 윤종일
남자 배구코트에 한양대 하종화-윤종일 콤비 신드롬이 확산되고있다. 국민학교부터 대학까지 13년간 황금콤비를 이룬 하종화·윤종일이 실업팀에서도 천하무적을 과시할지 주목거리다. 하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