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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략,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① 입학사정관 전형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수험생들이 배수진을 쳐야 하는 분위기다. 지원횟수 6회 제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형 변화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운 20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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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출신은 학생부 전형보단 수능 성적 올려 논술 노려라”
‘학부모, 입시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만난 전문가는 대성마이맥·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 김찬휘 센터장과 한국외대 이석록 입학사정관실장이다. 김 센터장은 정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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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올해 전국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 수는 23만634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2.9%에 달한다. 서울대는 80%,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는 71~73%를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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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쉬운 수능,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
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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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일반고 SKY 진학률 1위 … 올해도 128명 합격했다
김원중(오른쪽) 교사와 학생들이 수리논술 답안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대치동에 있는 휘문고 교무실. 교사 10여 명이 둘러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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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정시 지원경향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 각 입시기관의 정시모집 배치표를 살펴보면 언어+수리+외국어+탐구 영역 총합 표준점수 1점 간격으로 대학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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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정시 문 … 정원 많은 학과 몰릴 듯
22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는 수능 특정 영역이 쉽게 출제돼 극심한 눈치 전쟁이 예상된다. 대학별 환산점수를 활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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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영향으로 0.01점이 당락 가를 수도 … 대학별 환산점수 꼼꼼히 계산해 1곳은 ‘안전 지원’을
“수능시험이 전체적으로 쉬워진 올해엔 0.01점이라도 더 세밀하게 유·불리를 가려내야 합니다. 원점수가 올라가 평소보다 높게 지원하고 싶은 욕심이 커지겠지만, 동점자가 많아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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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작되는 대입 정시지원은
안갯속 형국이다. 동점자가 증가하고, 비슷한 점수대로 수험생들이 밀집됐다. 입시전문가들은 “과거 몇 년간의 합격선 통계치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안전지원 경향이 뚜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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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수능,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 막막하시죠?
수험생들이 지난 10일 서울 경복고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영역별 난이도는 편차가 심할 전망이다. [최명헌 기자]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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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입 정시 요강] 달라진 대학별 전형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고려대·연세대·서강대의 수능 우선선발 비율은 70%로 지난해와 같다. 건국대(가군), 명지대(다군), 성신여대(가군) 등은 수능 100% 전형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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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입 정시 요강] 학생부 불리하면 수능 우선선발 노려라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을 잘 치른 수험생이 유리하다.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성적으로 정시모집 정원의 70%까지 우선 선발한다. 수능 반영 비율이 100%인 대학도 88곳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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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성적 등락 따른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는 예상대로 1% 만점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출제된 영역별 2~3개의 고난도 문제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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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논술·적성검사·외국어 … 어떤 수시 전형이 내게 유리할까
올해 초 열린 한 대학 입학설명회 현장. [중앙포토] 올해부터 대학들이 수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고, 수능이 쉬워질 것으로 보이면서 수시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4일까지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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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JLPT(일본어능력시험) 대비법
국제중에 재학 중인 김경수(15·중 3)군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앞으로 2년 내에 JLPT N1에 합격하는 것이다. 김군은 “이제 영어는 누구나 잘하는 언어가 됐다”며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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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상위권 학생 대학입시 전략 짜기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대학별로 평균 30% 가량을 학생부 중심으로 뽑는다. 올해 고려대·서강대·연세대 등 상위권대학의 논술 일반선발에선 학생부 반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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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수시 전형 합격을 위한 가이드
올해 대입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 전형 일정이 앞당겨지고 유사전형 통합과 내신비중 축소 등 지난해와 전형방법이 달라진다. 특히 모든 대학이 추가합격제도를 시행할 계획이어서 전년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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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서강대 이욱연
인문계 정시는 합격선 낮은 ‘가’군 노려라 성균관대는 수시 전형을 12개에서 7개로 줄였다. 그러나 김윤배(50·물리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전형이 간소화됐어도 1~2학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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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수시모집 대비는
201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변화가 생긴다. 논술전형은 없어지거나 반영비율이 줄었고 학생부 중심전형이 증가로 학생부 비중은 늘었다. 그러나 수험생들은 반영비율보다 전형별 경쟁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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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2012년 대입 전망과 과제
[중앙포토] 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감되고 추가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수능 시험은 당초 EBS 70% 이상 연계 출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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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대학 정시 지원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수능점수다. 그러나 예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학별로 달라진 전형요소까지 파악해야 자신의 성적대에 맞는 최선의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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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 100% 반영 대학’ 늘어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선 수능의 영향력이 커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집계 결과 수능만으로 뽑는 ‘수능 100% 반영 대학’은 인문계 82곳, 자연계 85곳으로 2010학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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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수능 성적 분석] 최상위권 인문계 인기학과 표준점수 550점 넘어야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상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지역 최상위권 인문계 인기학과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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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수능 성적 분석] 중상위권 경쟁 가장 치열 … 2개 군 안전지원 좋을 듯
17일 시작되는 정시 모집인원은 14만9100여 명이다. 지난해보다 1만여 명 줄었다. 어려운 수능 탓에 수시모집에서 1차 합격하고도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최저학력기준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