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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또 역전승 '승률9할' 복귀
「레이징 불」(성난 황소)군단을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 마이클조던(35점)과 스코티 피핀(29점)이 맹활약한 시카고 불스가이틀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네번째 정상고지를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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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강아지/12:01/크림슨 타이드
원제:101 Dalmatians 월트디즈니가 17번째로 만든장편만화.달마티안종의 늘씬한 개 퐁고는 주인 로저의 애완견으로하루하루가 지겹다.어느날 아름다운 숙녀 애니타와 그녀의 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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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패리시 활약 호네츠,닉스 완파
미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령선수는 2년전부터샬럿 호네츠에서 뛰고 있는 로버트 패리시다. 53년8월30일생으로 한국나이로 44세다. 이 최고령선수 패리시가 1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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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올라주원 방한-8월 CF촬영.농구시범등 계획
미국프로농구(NBA)슈퍼스타 아킴 올라주원(사진)이 오는 8월 한국에 온다. 지난해 NBA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이자 오는 7~8월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대표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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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클리 통산 2만득점 고지-NBA농구
「코트의 악동」 찰스 바클리가 9일(이하 한국시간)홈코트인 아메리카 웨스트 아레나에서 벌어진 뉴저지 네츠와의 미국 프로농구(NBA)95~96시즌 정규리그에서 30점(18리바운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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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조 모닝의 맹활약으로 히트,킹스 격파-NBA농구
마이애미 히트의 센터 알론조 모닝이 새크라멘토 킹스에 당한 4연패의 고리를 끊었다. 히트는 6일(한국시간)홈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경기에서 킹스를 103-92로 제압,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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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시츠,불스 연승행진 제동
시카고 불스의 신기록 질주가 덴버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불스는 5일(한국시간)덴버에서 벌어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95~96시즌 원정경기에서 1백5-99로 패해 최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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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영화.음악.TV 거센 복고풍
앞을 향해 달리다 지칠때 마다 되돌아보는 회귀의 포즈.복고풍은 계절풍처럼 주기적으로 우리를 찾아온다.그 바람을 등에 업고되돌아보는 것은 향수일까 소리없는 반성일까. 지금 세계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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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실질몸값 크리스 웨버 최고
「스포츠 천국」미국 프로스타중 가장 「귀한 몸」은 미국프로농구(NBA)워싱턴 불리츠의 크리스 웨버다. 미시간대학을 2년 연속 대학농구 결승전까지 끌어올린 웨버는 대학2년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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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통산 10번째 올스타전 나선다
[뉴욕 AP=연합]패트릭 유잉(뉴욕 닉스)이 31일(한국시간)감독 추천케이스로 올스타에 뽑혀 통산 10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유잉 외에 서부지구 감독 추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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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슬러'트리플 더블' 로케츠 2위에 수훈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를 각각 10개 이상 기록하는(트리플 더블)원맨쇼에 힘입어 휴스턴 로케츠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완파했다. 28일(한국시간)휴스턴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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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홈경기 20전승 질주
마커스 캠비(매사추세츠대)냐,팀 덩컨(웨이크포레스트대)이냐. 미국프로농구(NBA)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는 25일(한국시간) 96년 신인드래프트를 오는 6월27일 뉴저지 네츠의 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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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호네츠戰서 20대20기록 폭발
『나를 잊었는가.』 잠들었던 조 스미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사진)가 폭발하기 시작했다.스미스는 21일(한국시간)샬럿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0-20(20득점.20리바운드)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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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홈경기서 매직 잡아 연패 늪 탈출
미국 프로농구(NBA)의 「우편배달부」칼 말론이 이끄는 유타재즈가 원정경기에서 약세를 보이는 올랜도 매직을 홈코트로 불러들여 111-99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재즈는 말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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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6주간-KBS2 오전11시50분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으로 연방하원선거에 나선 패트릭 달튼은한 모금 파티에 참석하러 가다가 니콜을 만난다.솔직하고 해맑은모습에 끌린 패트릭은 니콜에게 초대장을 준다.니콜의 엄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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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세계적 주목 끈 안나 파킨
93년 호주영화 『피아노』 한 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끈 소녀스타. 바로 안나 파킨(14)이다. 제인 캠피언감독의 『피아노』로 처음 영화에 출연한 안나는 그해 11세란 최연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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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꾼 선스 매직의 오닐에 홈서 대패
섀킬 오닐이 성적부진으로 감독까지 갈아치운 피닉스 선스에 다시한번 패배를 안겼다. 오닐이 이끄는 올랜도 매직은 18일(한국시간)피닉스에서 벌어진 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3-9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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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렐리 감독의 "제인 에어" 20일 개봉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문학 걸작을 영화로 만드는 일은 어느 감독에게나 무척 부담스러운 일이다.원작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지난해 개봉한 너새니얼 호손 원작의 『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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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혼자서 48득점 불스 30승고지 선점
14일(한국시간)에도 NBA의 주인공은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조던은 떠오르는 샛별 제리 스택하우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했다. 스택하우스는 노스캐롤라이나대 1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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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힐 4쿼터 20득점'독무대'
「굿 보이(Good Boy)」 그랜트 힐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숙원을 풀었다.94~95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던 힐은 12일 95~96시즌 미국프로농구(NBA)샬럿 호네츠와의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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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스 자유투 성공률 '제로' 진기록
뉴욕 닉스의 패트릭 유잉이 올해 처음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고토론토 랩터스는 단 한개의 자유투도 성공시키지 못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말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벤치신세를 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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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최고 승률 타이 기록
시카고 불스가 미국프로농구(NBA)시즌 초반 최고승률 타이기록을 세웠다. 불스는 7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이 32득점,스코티 피핀이 20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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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 트리플 더블 친정팀 워리어스에 승리
워싱턴 불리츠의 크리스 웨버가 자신의 다섯번째 트리플 더블(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모두 두자리수)기록을 세웠다. 28일(한국시간)워싱턴에서 벌어진 불리츠-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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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피핀 'NBA이상형'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가장 이상적인 선수는 시카고 불스의스코티 피핀이다. NBA홍보실이 95~96시즌 개막일(11월3일)에 맞춰 현역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조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