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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파괴, 끊임없는 혁신 앞장 ‘퍼스트 무버’…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9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4 ■ 중앙일보·중앙SUNDAY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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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포스코와이드가 ‘2023 친환경 소비촉진 및 기술진흥 유공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 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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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하수 처리수, 도시 속 물길로 재탄생…영종국제도시 물 순환형‘실개천’개통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운북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처리 분리막 개외세정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 운영하는 11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는 72만여t의 처리수는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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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소양강댐 50년과 남북 ‘워터 데탕트’
이중열 물복지연구소 소장 1973년 10월 15일에 준공된 소양강댐이 올해로 건설 50주년을 맞이했다. 소양강댐과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 건설은 빈곤 퇴치, 경제성장과 함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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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 거친 물, 깨끗한 하천에 흘려보내니…이 동물 사라졌다
하수처리랑 처리수가 하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실험 내용. [자료: 스페인 바스크 대학] 하수처리장에서 기준에 맞게 처리하고, 방류 후 하천수에 의해 크게 희석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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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친환경 골프장 도약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하수재이용수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 광양 해수담수 RO 담수화 막공법 적용한 설비 설치로 비용절감 및 친환경 경영 포스코와이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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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녹조 일으키는 축산 분뇨와 생활하수
김범철 강원대 환경학과 명예교수·전 하천호수학회장 그동안 수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소양호 상류에서 최근 녹조(綠潮) 현상이 발생했다. 1973년 10월 소양강댐 완공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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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남해안 가뭄 …"미국은 길이 1100㎞ 수로 깔았다"
바닷물을 정화해 담수(淡水)로 만들고 해저에 관로 뚫어 물 공급에 나섰다. 사용한 물을 다시 쓰고 물 한 방울이라도 아껴 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장기적인 가뭄 대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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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찾아갔다…태화강의 기적, 전국 2개뿐인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남구와 중구에 걸쳐 있다. 중구 쪽 '태화지구'를 찾는 방문객이 대부분인데 남구 쪽 '삼호지구'도 매력적이다. 방문객이 적어 한갓지고 정원의 자연미를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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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수돗물은 억울하다
이중열 물복지연구소장·전 한국수자원공사 처장 가을 녹조가 극성이다. 지난달 초 낙동강 지류 내성천에 건설된 영주댐 상류에 가을 녹조가 심해지자 환경단체들이 물 방류에 이어 댐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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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변여과수 하루 45만톤…부산엔 얼마나 보낼 수 있을까?
지난 5월 낙동강 창녕함안보에 녹조가 발생한 모습. 연합뉴스 [낙동강네트워크 제공] 지난달 30일 환경부는 총사업비 2조 4959억 원이 들어가는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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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펼치는 동아제약
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제품사진 6월 5일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 이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늘어난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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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 싱크대에 버린다고?…尹이 공약한 '디스포저' 뭐길래
한 가정 싱크대에 설치된 디스포저 제품. 편광현 기자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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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댐 수질 개선, 강릉수력발전소 21년 만에 재가동 논의
수질 오염 문제로 2001년 가동을 멈췄던 강원도 강릉수력발전소의 취수댐인 ‘도암댐’의 발전방류 재개 논의가 최근 활발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 운영 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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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독성 거품 뒤덮인 강…알고도 인도인들이 몸 담그는 이유
10일(현지시간) 유독성 거품이 가득 떠있는 인도 북부 야무나강에서 힌두교도들이 11월 초마다 열리는 차트 푸자 축제에 참석해 강물에 몸을 담그며 기도를 올리는 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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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골칫거리’ 불가사리로 제설제 만들어 연매출 100억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②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얼핏 보면 반려동물용 사료 같다. 그만큼 포장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봉지를 열어보니 쌀알만 한 크기의 흰색·황토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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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해적’ 불가사리로 제설제 만들어 연매출 100억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가 1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본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왼쪽은 이 회사가 개발한 친환경 제설제. 김경록 기자 얼핏 보면 반려동물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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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쓰는 주민 35%뿐, 수돗물은 61%···북한이 인정한 현실[뉴스원샷]
지난 201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사진. 한국(남한)은 불빛으로 가득찬 반면 북한은 어둡다. 북한은 주민 가운데 실제 전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3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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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는 그 지역의 문제? “수질 개선, 기후변화 막아준다”
2017년 7월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 상류지역에 짙은 녹조가 발생했다. 녹조가 발생하면 수돗물 악취가 발생할 수 있고, 녹조 독소로 인해 건강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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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에 금붕어 죽어 발칵···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30년
대구지역 주부 30여명이 1991년 8월 12일 낮 서울 을지로 두산그룹 본사 앞에서 두산전자 페놀방류로 인한 유산 등 피해를 보상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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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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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2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오산천에서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2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경기도 예산 14억원을 지원받아 맑음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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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45년 팔당호 규제…허허벌판과 아파트숲 갈랐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양평·하남·광주 팔당호. 이곳은 수도권 주민 2500만명의 상수원이다. 중앙일보는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행정선을 타고 하남, 광주시 소재 팔당호 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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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남양주 ‘산과 들’, 양평 ‘도시’…팔당호 규제가 갈랐다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호. 이곳은 2500만명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이다. 기자는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10인승 행정선을 타고 양수대교 인근에 다다랐다. 드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