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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브랜드전략, 경영혁신, 인재육성 부문 수상자는?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23 국가산업대상’을 발표했다. 이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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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 발맞춰 ICT 인재 양성 위한 대대적 교육혁신 가속화
삼육대 디지털러닝센터는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물리치료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트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삼육대] 삼육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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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빵점인 한국의 영어교육 뜯어고치겠다"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1) 영어공부 지금처럼 하면 안 된다고 전국을 돌며 목에 핏대를 세우며 큰소리치는 영어교육회사 대표가 있다. 2015년에 시작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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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뜯어보니] 요금 찔끔 내렸지만 땜질 처방에 그쳐
올 여름 ‘요금폭탄’ 논란에 휩싸였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개편된다. 2004년 이후 12년 만이다. 누진구간은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된다. 최저구간과 최고구간의 누진 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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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인식 차 극복 위해 … ‘광복~6·25前’ 사실대로 썼지요
최정동 기자 이중근(73·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최근 회사 시설팀에 국기 게양대를 손보라고 지시했다.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사옥으로 출근하던 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모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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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1950년 역사서 『광복 1775일』 펴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73·사진) 부영그룹 회장은 최근 회사 시설팀에 국기 게양대를 손보라고 지시했다. 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사옥으로 출근하던 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모습을 보고 지시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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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어느 인턴십 교본과 불통의 이유
이상복워싱턴 특파원 미국 정가의 실력자 존 베이너 하원의장. 재정절벽, 의료보험 개혁 등 이슈마다 발목을 잡아 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앙숙으로 꼽힌다. 이런 그가 지난주 한마디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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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생학습대상] 기업·기초단체 수상자
기업 부문 *** 대상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사장 문국현.사진)는 '일하면서 배우는' 이상적인 근무 환경을 앞장서 만들어온 업적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저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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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이윤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성남 수정구 이윤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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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컴퓨터 쓰는 세상을 향해…
"해커 정신을 망각한 해커가 활개치고 있어 안타깝다.” 10년 정도의 해킹 경력 소유자로 현재 전산망 보안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K씨는 정통 해커의 윤리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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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새뚝이] 열린교육 실천 쌍용중 이길종 교장
충남 천안 쌍용중 이길종 (59) 교장은 올해 교육주간 (10~16일) 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보람을 느낀다. 오랫동안 꿈꾸던 이상이 결실을 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李교장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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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교재 봇물…문제점 없나]
요즘 부모들이 자녀의 성적만큼이나 관심을 두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는 이른바 '왕따' 가 돼 학교폭력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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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화의 방향
정보화사회의 슈퍼맨으로 컴퓨터를 통해 정보고속도로를 자유자재로 누벼야 할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아직도 「컴퓨터=오락도구」쯤으로 여기는 21세기 꿈나무들에게 정보 접근및 활용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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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적용 高2 논술.修能 "비상"
교육개혁안이 발표된 31일대 학가와 중고교.학원가등에서는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갖는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대등 각 대학에서는 교무위원회등을 열어 97학년도 입시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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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혁도 만화로-의정부시,교육 홍보용 배포
『알기쉬운 만화로 생활개혁운동 방향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의정부시는 새학년에 올라간 국민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만화로만들어진 생활개혁 교육용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눈길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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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제재”서 슬며시 뒷걸음/재산공개파문…안팎으로 뒤숭숭한 민주당
◎처리방향/“강제조사할 능력없다” 국회로 떠넘겨/문제의원 반발 잠재울 지도력도 미약 민주당이 재산공개후 문제의원들의 처리에 꼬리를 내리고 있다. 남을 개혁시키는데는 큰소리쳐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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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하는 동구|열기의 현장을 가다″한국과 합작하고 싶다〃″무얼할꺼냐〃엔″글쎄…〃|불가리아 힘겨운 경제개혁
지난해 11월9일 불가리아 소피아시의 불가리아무역회관 1층40여평의 홀에서는 한국상사원 6명이 불가리아 기업체 대표들과 한·불가리아 무역상담을 벌이고 있었다. 이 무역 상담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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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지 실천을"
민정당총재인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민정당원에 대한 새해인사를 통해 『민정당은 냉철한 성찰과 자기비판의 여유를 가지면서 자기개혁의 길을 벗어남이 없이 불퇴전의 개혁의지를 실천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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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실체 갖도록 분발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새해에는 새시대가 확실하게 발전하는 도약의 한해가 돼야할것』이라고 말하고 『그리하여 정치의 새로운 내용이 뚜렷하게 실체를 갖추고 제2의 경제도약이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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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쓰이는 기초한자 1,800자 국민학교 때부터 가르쳐야"|허웅 교수의 한자교육 소론을 읽고…남광우
『무리수는 실수이면서 정수나 분수로 나타낼 수 없는 수를 말하고 유리수는 분수와 자연수를 포함한다. 자연수는 정수를 말하는데 정수 안에는 부수·정수·소수가 있다.』 지금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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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에 어려운 글자 많다 실생활에 맞게 손질을
해방 후 7차례나 큰 홍역을 치렀으면서도 최근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 한자교육에 대한 논의는 18일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로 어문정책의 기본적인 태도는 일단 밝혀진 셈이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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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은 부활돼야 한다
학술원이 최근 국무총리실에서 자문한 어문교육 시정 안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희답한 것은 학계만이 아니라 일반국민의 주시하는바가 되고있다. 해방 후 30년 가까이 고질화되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