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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인제군 등 개발촉진지구 추가지정 전망
강원도 평창.인제군 등이 개발촉진지구로 추가지정될 전망이다. 18일 강원도를 순방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있는 태백.삼척.정선.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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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10대 과제 어떻게 푸나
시화호 오염, 여천공단 주민이주 논란등 해묵은 환경문제들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시민.환경단체들과 정부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오존농도가 서울등 대도시에서 기준치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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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반딧불이 되살리기' 심포지엄
중앙일보와 환경부.농림부.문화체육부가 후원하고 삼성지구환경연구소(소장 朴鍾植)와 국제환경노동문화원(이사장 朴世直)이 주최한 '반딧불이 되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심포지엄'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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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구환경연구소 박종식 소장
“반딧불이 되살리기 운동은 사라져 가는 동.식물을 보호하는 한편 가시적인 환경보전운동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반딧불이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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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주 중부 울룰루
지구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접할때마다 우리는 진한 감동에 사로잡힌다.이들 비경(비境)은 대자연이 빚어낸 최고의.예술적 가치'로.인간이란 존재'를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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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치늪내년중 자연생태계 보전지구로 지정
3천여년전에 형성돼.살아있는 자연사(自然史)박물관'으로 평가되고 있는 무제치늪이 내년중으로 환경부에 의해.자연생태계 보전지구'로 지정돼 제모습대로 보존될 전망이다.그러나 환경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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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무장지대' 국제심포지엄
『과거 남북을 분리시키고 서로 대치하게 만들었던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는 이제는 오히려 남북을 연결,통일을 여는 기회로 간주되고 있다.』 한국조경학회와 중앙개발이 18일 서울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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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방지계획 어떤 내용 담고 있나
오염으로부터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최근 연례행사가 되고있는 적조(赤潮)발생과 빈발하고 있는 해양 유류유출사고를 계기로 활발해지고 있다.정부는 이와관련,지난 3월 8개부처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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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V "하나뿐인 지구"
산성두부와 닭백숙을 즐기러 남한산성 유원지를 자주 찾는 사람들도 중남부에 주로 서식하는 80~90년이상 된 평지형 소나무가 밀집돼 있고 보호수로 지정된 3백~4백년 된 느티나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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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도래지가 바뀐다-서해안 淡水湖로 몰려
겨울철새 도래지가 바뀌고 있다. 한때 국내 최대의 겨울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 하구 을숙도와 주남저수지가 수질오염이 심해지고 사람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곳을 찾는 철새가 매년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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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 連陸橋 만든다-멸종위기 동식물 이동.번식쉽게
설악산의 노루.멧돼지가 한계령을 비켜 오대산에서도 뛰놀고 북한산의 매미가 도심을 건너 남산 소나무위에서 운다. 환경부는 22일 전국 곳곳에「섬」처럼 고립돼 있는 자연생태계를「연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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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환경이냐 개발이냐
난달 14일 환경처 자연정책과에 한통의 문서가 접수됐다. 발신인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이었다. 「자연보전권역 지정 결사반대 결의문」이라는 제목의 문서는『강원도 일부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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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야생 동.식물이 사라져 간다
속담에 나오는 친근한 동물들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다. 담 넘어가는 구렁이를 더 이상 볼 수가 없고,솥뚜껑을 자라로여기고 놀라는 일도 없어진지 오래다. 50년대만 해도 돌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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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5% 생태보전지구 지정/도시녹지면적 4∼8배 늘려
◎2003년까지/제품생산때 재활용 의무화/환경보전위 확정 정부는 16일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 이회창 국무총리)를 열고 2000년대를 목표로 한 자연환경보전 기본계획 및 자원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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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 5%/생태보전지역 지정/건축·토지형질변경·생물채취 금지
◎종보존 유전자은 97년까지 설립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이 내년초까지 전국토의 5%로 확대되며,종의 보존을 위한 유전자은행의 설립도 9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환경처는 25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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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경제현안 추진과제
◎농업진흥지역 지정 연내 완료/사과·감귤 수매지원자금 확대/국립암병원·연구소 12월 착공/환경영향평가법 내년중 제정 ◇국민생활 향상과 사회복지증진(경제기획원) ▲고용보험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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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파괴 논란 설악산/“자연유산”지정 검토/환경처,학계의견따라
콘도미니엄 건설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생태계파괴를 빚고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 전체를 「자연유산」으로 지정,특별관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환경처는 11일 지난해 제정된 자연환경보전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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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보존·개발 균형 절실|이경재
인간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자연 생태계에서 탈출해 인공 생태계를 창출하였다. 비록 인간은 인공 생태계를 만들었다해도 항상 자연 생태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우리 인간이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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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보전구역」 설정/개발땐 사전협의
◎그린벨트와 별도 내년중 고시/환경처,생태계 조사 환경처는 11일 골프장·레저타운·호화주택 건설 등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산림녹지 파괴를 막기위해 내년중 전국적으로 「녹지 보전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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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산림 파헤치며 골프장 121곳 건설 중
무자비하게 긁어대는 포크레인으로 푸르렀던 산들이 검붉은 흙을 상처 마냥 드러내면서 푸른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국의 골프장 건설현장마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찍하던 산들이 형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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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맞아 세미나|"환경정보 공개하자"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올해가 17번째 되는 해 환경청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업체·민간인·공무원등을 시상하고 학술세미나와 함께 10일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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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공기, 더러운 물
중간평가와 노사분규 등 눈앞의 현실에 빠져있는 동안 1천만 시민이 숨쉬는 공기와 마셔야할 물이 악화일로의 오염상태로 치닫고 있다. 지난겨울 3개월동안 환경청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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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오솔길을 피하자"
북한산의 자연생태계와 귀중한 사적(사적)이 무차별 개발·방치에 파괴돼가고 있다. 인공개발로 인해 아카시아·리기다소나무 등 외래수종이 소나무·신갈나무 등 고유수종의 영토를 잠식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