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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일제 731부대 만행 세계유산 추진

    중, 일제 731부대 만행 세계유산 추진

    중국 정부가 세계문화유산 등록 후보로 선정한 하얼빈의 옛 일본 관동군 731부대 유적지. [중앙포토]중국 정부가 일제 관동군 731부대 터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후보로

    중앙일보

    2012.11.20 00:21

  • [중앙시평]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중앙시평]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해마다 2월이 되면 일본 후쿠오카의 한 공원에서는 싸늘한 겨울바람을 가르며 정갈한 시어(詩語)가 흐르곤 한다.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중앙일보

    2012.02.27 00:00

  • “731부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일본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때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다.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로 한국·중국인을 대상으로 해부와 냉동 등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중

    중앙일보

    2010.02.08 03:40

  • [e칼럼] 무덤 속 ‘죽음의 천사’ 멩겔레를 처벌하다

    [e칼럼] 무덤 속 ‘죽음의 천사’ 멩겔레를 처벌하다

    유대인 뿐만이 아니다. 집시들을 비롯해 부랑자들을 태운 화물열차가 느릿느릿한 기적 소리를 내며 아우슈비츠 역에 도착하면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수십 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수감자들 앞에

    중앙일보

    2009.01.21 08:59

  • "'요코 이야기'의 가장 큰 잘못은 피해자와 가해자 뒤바꿔 묘사한 것"

    "'요코 이야기'의 가장 큰 잘못은 피해자와 가해자 뒤바꿔 묘사한 것"

    "만주철도에서 일했다는 당신 아버지의 당시 정확한 직책은 뭡니까?" '요코 이야기'의 저자 기자회견이 열린 15일 (현지시간) 오후 미국 보스턴 교외의 '피스 애비 (Peace A

    중앙일보

    2007.02.17 05:26

  • [분수대] 한센인

    [분수대] 한센인

    "해와 하늘빛이/문둥이는 서러워/보리밭에 달이 뜨면/애기 하나 먹고/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이 1936년 발표한 '문둥이'는 한센

    중앙일보

    2005.10.28 21:21

  • [새 책] '맬컴 X 대 마틴 루터 킹' 外

    [새 책] '맬컴 X 대 마틴 루터 킹' 外

    맬컴 X 대 마틴 루터 킹(제임스 H. 콘 지음, 정철수 옮김, 갑인공방, 1만8000원)=1950~6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에 대항하여 각각 과격한 흑인분리주의와 온건 통합주의를

    중앙일보

    2005.06.17 21:06

  • 北 생체실험 관련문서 나와

    '피랍 탈북자 인권과 구명을 위한 시민연대'(탈북자 인권연대)는 12일 북한이 정치범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했음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이관서'원본을 공개하고 "북한은 생체실험 등

    중앙일보

    2004.02.13 09:42

  • 北 생체실험 관련문서 나와

    '피랍 탈북자 인권과 구명을 위한 시민연대'(탈북자 인권연대)는 12일 북한이 정치범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했음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이관서'원본을 공개하고 "북한은 생체실험 등

    중앙일보

    2004.02.12 18:45

  • 일본 에니메이션 '메트로폴리스'

    장르: SF,제패니메이션 감독: 린타로 수입/배급: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영화(주) 개봉일: 2003년 01월 17일 등급: 연소자 관람가 상영시간: 104분 제작국가: 일본 문명의

    중앙일보

    2003.01.13 09:33

  • 생명공학도 생명윤리에 충실해야

    정치가와 사업가는 의사와 과학자를 살인자로 만들려고 획책해 왔다. 고대로부터 영아 살인과 난치병자 살인,그리고 나치 정권·일본 군국주의와 스탈린 정권의 생체실험 등은 생명을 지켜

    중앙일보

    2002.10.10 00:00

  • 어두운 과거 조명한 '일본의 악마들'

    어두운 과거 조명한 '일본의 악마들'

    일본과 중국은 1931년부터 1945년까지 끔찍한 전쟁을 치렀다. 약 8년 전 일본의 독립영화 제작자 마츠이 미노루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군인들을 영화화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2.04.10 08:34

  • [분수대] 다하우와 마루타

    독일 남쪽 뮌헨에서 20㎞쯤 북서쪽에 다하우란 도시가 있다. 인구 3만6천명 정도의 한적한 도시지만 독일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유대인 대학살의 무대였던 나치의 강제수

    중앙일보

    2001.08.15 00:00

  • 일제침략 특별전시회 시민 · 종교단체 공동개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생체실험에 사용한 수술용 칼과 주사기.고문기구.정신대 관련 문서와 증언기록,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왜곡 역사교과서…. 서울 현저동 서

    중앙일보

    2001.07.23 00:00

  • 일본 731부대 만행 기록 찾았다

    [하얼빈 신화=연합]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생체실험 만행을 증명하는 문서가 일본의 한 대학에서 발견됐다. 731부대 장교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문서는 최근 일본의 한 의과

    중앙일보

    2000.10.21 00:00

  • [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 아우슈비치의 교훈

    바르샤바에서 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3시간반 달리면 아우슈비츠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쉽사리 지워지지 않을 2차대전의 깊은 상처가 살아 있는 곳이다

    중앙일보

    2000.07.05 00:00

  • [이여성]일본전범 출입국금지 개정법안 통과 산파역 이미경의원

    '반인륜적 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 2차대전이 끝난지 50여년. 서유럽 국가들에서 여전히 나치전범에 대한 재판들이 진행중인 건 이같은 국제법 정신때문이다. 최근 우리 국회에서

    중앙일보

    1997.11.27 00:00

  • [사설]역사왜곡과 일본의 양심

    최근에 내려진 일본 법원의 판결을 보면서 일본의 양심이 살아 있다는 신선한 느낌을 거듭 받는다. 보름전 일본정부가 일방적으로 선포한 직선기선에 의한 한국어선 나포는 불법이라는 한

    중앙일보

    1997.08.31 00:00

  • KBS, 아직도 남은 일본731부대의 만행 흔적 방영

    일본 관동군 731부대. 이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은 영화나 소설로 자주 소개된'마루타'를 떠올리면 된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각종 세균을 주입하고 극한.극서의 온도변화 실험등 잔인무

    중앙일보

    1997.05.18 00:00

  • 일본군 만행 미국교과서에 첫 수록

    [도쿄=노재현 특파원]옛 일본군이 저지른 난징(南京)대학살과731부대 생체실험.세균전 만행등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교 교과서에 수록된다고 27일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중앙일보

    1996.12.28 00:00

  • 정신대등 잔학행위 戰犯 규정-美,前일본군 入國금지의미

    미 법무부가 3일 내린.일본인 전범 용의자 16명에 대한 입국금지'는 줄곧 침략전쟁에 대한 속죄에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지않았던 일본엔 상당히 충격적인 조치임에 틀림없다. 그동안 미

    중앙일보

    1996.12.05 00:00

  • CATV 다채로운 광복 특집

    영욕을 함께 한 반세기 역사에 굵은 마디점을 긋는 광복50주년.공중파 3사가 자본력을 바탕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신생 케이블 채널들도 광복50년의 의미를 되새겨

    중앙일보

    1995.08.08 00:00

  • 서울의 포청천 되겠다-趙淳후보

    △『언제부턴가 전북은 호남의 2중대쯤으로 전락했다.특정인 지시에 의한 호남 대세몰이에 따라가기만 하다가 개성도,긍지도,역사도 없는 전북이 됐다.』-김덕룡(金德龍)민자당사무총장,전북

    중앙일보

    1995.05.17 00:00

  • "일본의 포로" 게이번 도스著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병사들이 사망할 확률은 20명에 한명이 안됐고 나치수용소에서도 25명에 한명꼴로 죽어갔다.그러나 일본 포로수용소에서는 3명중 한명이 참혹하게 숨졌다.』 2차

    중앙일보

    1995.03.25 00:00